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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트레이너가 프로필 사진 찍으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3-07-12 16:37:14

헬스pt를 일년정도 받가다 최근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식단관리도 하고 체지방도 많이 빠졌어요..

 

현재 키 158에 몸무게 46키로대고 체지방율은 14%이하예요

 

요즘 근육운동하는 맛들여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이제 그만빼도 될거 같고 프로필사진 찍을 준비하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넘 힘들거 같아서 고민되요..

 

나이 43살인데 한번 열심히 준비해서 찍어볼까요?

IP : 115.21.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4:38 PM (119.197.xxx.71)

    프로필 사진은 왜 찍으시려하는건지요?

  • 2. 도대체
    '13.7.12 4:43 PM (203.142.xxx.108)

    대단하시네요. 체지방14%면 저체중 같기도 한데 보기엔 이쁘겠어요.

  • 3. 그거
    '13.7.12 4:44 PM (121.161.xxx.172)

    장사예요.

  • 4. 부럽
    '13.7.12 4:52 PM (112.152.xxx.115)

    제 노력의 결과이기에 저라면 한번은 찍어볼 것 같아요.대신 금액이 많이 비싸면 넘어가겠지만요..
    14%의 체지방율 진심 부럽습니다.저는 163에 52 체지방율 25.8% 에요..ㅜㅜ

  • 5. 추억으로
    '13.7.12 5:11 PM (112.165.xxx.104)

    사진 찍어두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늙어서 나도 젊었을 떈...소중한 기억이 되지 않을까요?
    부럽습니다 ^^

  • 6. 비싸지만
    '13.7.12 5:17 PM (223.62.xxx.23)

    않다면 좋지요 대단한 노력의 결과를 보관하는거 잖아요 .
    14퍼센트 대단하세요!
    글고 윗분 163-52/25.8프로도 별로 나쁘지않으신데 왜우세요~
    지방이 골고루만 배치되어 있다면 선이 아주 이쁜 몸이실거같아요

  • 7. 찍으세요
    '13.7.12 5:46 PM (121.165.xxx.189)

    저도 44살까지 몸 좀 만든 상태로 살았는데 ㅋㅋ 지금 좀 후회돼요,
    그때 사진 한장 멋지게 찍어 남길걸 싶고 ..^^
    근데 14%는 좀 과하지 않나요? 전 17%였어도 뼈 + 근육 + 가죽 밖에 없게 보였었는데..
    몸은 자꾸 운동하다보면 면역이 돼서 못느껴도, 사진 찍어놓으면 얼굴이 정말 ㅡ.ㅡ
    그야말로 자기만족인거 같애요. 4년 지난 지금 21%정도인데 얼굴은 그때보다 훨 이뻐요 ㅋㅋ

  • 8. ...
    '13.7.12 7:39 PM (218.155.xxx.90)

    우와 여자가 14라니 진짜 열심히 하셨나봐요.. 그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저라면 기록 남기고 싶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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