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육마사지라고 뼈와 붙은 근육?을 분리시키는 맛사지 해준다는데

피부관리실에서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3-07-12 15:37:44

괜찮은건가요?

 

피부과 원장말이 그랬거든요.

 

그냥 아로마 등관리만 했는데

 

나중에는 근육마사지 받아보자고 하면서 설명해준 내용이거든요.

 

저는 팔과 등 다리에 셀룰라이즈가 많고 통통해서 도움이 될까 해서 하는거구요.

 

뼈에 붙은 근육? 살을 분리한다는게 올바른 시술인지요?

IP : 59.12.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3.7.12 3:40 PM (171.161.xxx.54)

    너무 이상한데요 말로만 들으면??? 하면 안될거 같아요.

  • 2. ㅇㅇㅇ
    '13.7.12 3:40 PM (220.117.xxx.64)

    흐미!!
    뼈와 근육을 분리시키다니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 3. 원글
    '13.7.12 3:50 PM (59.12.xxx.36)

    그런가요?
    다시 물어봐야 겠어요.

    등 근육 맛사지 한번 받으면 아로마 등 맛사지는 안받는다고들 한다고 추천하던데...

    그럼 등근육 팔 근육 맛사지는 뭔가요?

  • 4. ..
    '13.7.12 3:51 PM (219.241.xxx.28)

    ㅎㅎ 설명을 잘못 들으셨겠죠 ㅋㅋ

  • 5. 날팔이
    '13.7.12 3:56 PM (59.10.xxx.90)

    무섭네요..ㅋㅋ
    근육을 키우는이유가많지만 그중에 한가지가, 뼈에 근육을 많이 붙게해서 조금이라도 뼈에 무리가 덜 가게 할려고 하는것도 있는데,
    뼈와 근육을 분리한다니... 갈비찜 생각나네요.

  • 6. ㅎㅎ
    '13.7.12 4:00 PM (183.99.xxx.182)

    아ㅎㅎㅎ윗님글에 육성으로 뿜었어요

    갈비찜 ㅜㅜ

  • 7. 저기
    '13.7.12 4:40 PM (119.197.xxx.71)

    님 그렇게 되면 병원에 실려가십니다.
    진짜 갈비찜되는거죠. 다시 잘 붙지도 않아요. 흐미 무섭네요.

  • 8. 저기
    '13.7.12 4:41 PM (119.197.xxx.71)

    뒤늦게 ㅎㅎ님 덧글보고 빵터져서리 ㅋㅋㅋㅋ

  • 9. 그냥
    '13.7.12 4:53 PM (122.37.xxx.113)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는거 같은데요.
    그쪽계통이 사람 몸 가까운데서 만지면서도
    전문적인 의료지식은 없다보니까 딴에는 전문가 티낸다고 무식한 소리 잘해요.
    저 아는 관리실에선 줄기세포를 놔주겠다고도 했음.
    줄기세포를 지가 어니서 나머 그걸 또 어덯게 놔줌?어디서 들은건 있고 고객을 꼬시긴해야하겠고...
    짠해서 그러려니했습니다.

  • 10. 그냥
    '13.7.12 4:56 PM (122.37.xxx.113)

    아로마마사지:살살 마사지.
    근육마사지:씨게 씨게 마사지.
    입니다.

  • 11. 제가
    '13.7.12 11:41 PM (59.11.xxx.140)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다리가 잘 아픈데요...
    남편한데 주물러달라고 할때 주문해요 하도 살살하길래...

    뼈에서 근육을 뜯어낸다는 느낌으로 해줘...

  • 12. 사탕별
    '13.7.14 1:37 AM (39.113.xxx.241)

    원글 보고 댓글 보고 배가 찢어지게 웃었네요
    피부과 원장

    좀 웃기네요
    의사로서는 좀 부족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51 해외여행 잔혹사 5 ........ 2013/07/31 2,844
280450 지금 나뚜루 녹차 먹고 있는데요!! 1 ... 2013/07/31 1,860
280449 힘들어죽겠는데 나만 기다리고 있는 놈! 6 mom 2013/07/31 2,138
280448 [여행기 2탄] 삼일간의 대장정 미친질주 여행기 7 미친질주 2013/07/31 1,767
280447 원래 천도복숭아씨가 갈라지고 썩어있는건가요? 2 호기심 2013/07/31 2,120
280446 제가 좋아요 32 그냥 2013/07/31 4,587
280445 약사요 1 .. 2013/07/31 1,222
280444 딸 생기니,딸밖에 모르는 남편. 11 ,,// 2013/07/31 3,619
280443 삼계탕닭이 2시간째끓이는데 살이 계속 빨개요 1 왜그럴까요?.. 2013/07/31 3,382
280442 정말 논술 잘하면 합격가능한가요?체험 사례 공유부탁드려요 26 고3 2013/07/31 3,654
280441 휴대폰에 음악을 저장하고싶은데 도무지 모르겠네요ㅠ 10 도와주세요 2013/07/31 4,097
280440 [여행기1탄] 삼일간의 대장정 미친질주 여행기 5 미친질주 2013/07/31 2,048
280439 친정속풀이.... 9 샤랄 2013/07/31 2,302
280438 과외샘도 시간을 좀 정확히 해주세요. 5 .... 2013/07/31 1,571
280437 안철수 앞길의 장애물? --- 박원순 정중동 대권행보 추적 - .. 14 탱자 2013/07/31 1,596
280436 우는 소리 하고 살아야 하나봐요.. 3 니니니 2013/07/31 2,160
280435 광화문 깡장집 맛있나요? 2 질문 2013/07/31 1,725
280434 허각결혼하네요 34 허각 2013/07/31 16,742
280433 일본 방사능 관련 괴담좀 믿지마세요 한심해요 15 city괴담.. 2013/07/31 4,158
280432 맨날 당하는 것 같았어요. 2 불편해서 2013/07/31 1,468
280431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1 여쭤볼게요 2013/07/31 1,972
280430 씨디롬과 그래픽카드 있는 사양으로 고를까요? 3 컴퓨터 잘아.. 2013/07/31 827
280429 베이스코트 탑코트 다바르면요... 아웅 2013/07/31 1,070
280428 동죽 보관벙법 어떤가요 여름 2013/07/31 1,172
280427 비오면 뭐 신고 다니세요? 3 장마비 2013/07/3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