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가다 미친개에게 물린 기분이네요

헐..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3-07-12 15:35:42

글 내용에

어떤 여자분이 남자는 나이들어도 좋은 혼처 만나서 잘만 결혼한다는 글이 있어서

그남자분은 나이 40도 넘은 남자분이어서

댓글에.. 어떤 한 여성분이 여자도 똑같은거 아니냐면서

여자도 나이들어도 커리어 좋으면 좋은남자 만날수있다길래

그래서 제가.. 여자가 똑같지는 않은거같다라는 댓글 썼더니

완전 저를 공격하네요

본인은 30대 중반도 안됐는데 결혼하는 남자도 많았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럼 30대 중반 안된거면 노처녀도 아니고 외모도 잘가꾸면 괜찮다고

헌데 저기 글은 40대 넘은 이야기 아니냐고 했더니..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하니 ..

그리고 댁 말대로 여자 나이들어도 커리어 좋고 하면 좋은남자 만날꺼다 라고 말하니..

이여자분 뭐에 꽂혔는지..

계속해서 저를 공격하네요

멍청하다느니 본인에게 자격지심 있냐느니..

이여자분 왜이래요?? 정말 82들어오기 싫네요

특별히 큰말한것도 없는데 본인이 먼저 사회구조가 어떻고 저떻고 하더니

저보고 날뛰는 모습이 우습다니 별말을 다하네요

정말 헐이예요

IP : 180.22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12 3:43 PM (203.152.xxx.172)

    쟤가 나 때렸대 하면서 이르는것도 아니고요.
    일베같이 아예 반사회적인 내용으로 공격하는것도 아니고...
    그 글은 못봤지만.. 두분이 이견이 있을수도 있는것이지요. 그 글에서 해결을 하셔야지
    이렇게 아이피 떡하니 제목에 걸고 저격하는 글이 더 유치합니다.
    이러면 원글님이 주장한 바까지 전부 유치해집니다.

  • 2. 이상한 여자
    '13.7.12 3:48 PM (211.196.xxx.24)

    아이코 그 이상한 여자 여기 왔어요.
    원글님 아까부터 정말 이상하더니.....원글 보니 글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못하셨군요.

    '본인은 30대 중반도 안됐는데 결혼하는 남자도 많았다면서'-> 그 말이 아니라
    저도 30대 중반쯤 된 나이인데 커리어 관리 잘한 편이고 그래서 결혼하자는 남자들도
    많았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자격지심 얘기는 님이 먼저 하셨잖아요.

    제가 댓글에서 계속하는 말은 일관되었습니다.

    "여자도 나이들어도 커리어만 잘 쌓으면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다" 라구요.
    그 말이 그렇게 잘못 되었나요?

    그래서 이렇게 글 내용 교묘하게 편집하면서 새글까지 올려서
    같이 공격해주실 분 찾고 계세요?

    진짜 원글님 참 못났네요.

  • 3. ...
    '13.7.12 3:51 PM (180.224.xxx.59)

    윗님 그래서 제가 원하시는 좋은남자 만날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그럼 사건이 종결 된거지 거기다대고 왜 멍청하다드니 그런 댓글은 다는거죠??

    됐고 다 생각하기 귀찮고 더이상 이야기하기 귀찮아서 제가 그렇게 댓글 다는데 왜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의 댓글 다는거죠??


    지금은 또 제대로 정상적으로 글 달았나보네요

    왜그러세요??

    도대체 무슨 악감정이 있다고

    좋은남자 만날수 있다는데 어쨌다고 그러시나요??

    계속 비아냥 거리면서 글 달지 않았어요??

  • 4. 이상한 여자
    '13.7.12 3:53 PM (211.196.xxx.24)

    아까 글에도 저한테 쓴 댓글은 다 지우시더니 여기서 아이피 올리는거 안된다고
    위에 댓글님들이 말씀하시니 또 제 아이피는 지우셨네요.

    원글님 정말 이상해요. 공격적 성향이 강하시네요.
    정상적인 글이요?

    제가 미혼이라고 하니까 그건 니가 결혼을 안해서(혹은 못해서) 가지는
    자격지심이라고 계속 얘기한 사람 당신이잖아요.
    그래놓고 본인 쓴 리플 다 지우고 여기서도 남들이 지적하니 제 아이피 다 지우고
    글 다는 원글님인 도대체 뭔가요?

    제가 좋은 남자 만나냐 안 만나냐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그 비아냥이 문제라구요.

  • 5. 이상한 여자
    '13.7.12 3:54 PM (211.196.xxx.24)

    수정하신 제목 정말 기가 막히게 멋지네요.
    Anger management 좀 받아보세요.....

  • 6. 이상한 여자
    '13.7.12 3:54 PM (211.196.xxx.24)

    앞으로 이 글이건 어디건 댓글 안 달겠습니다. 원글님같은 사람
    길가다 마주칠까 무서워요.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418 귀태발언 깨끗이 사과하고 끝내야 합니다 14 냉철 2013/07/12 2,204
273417 시할머니의 경로당 자랑용 맛있는것은 머가 좋을지.. 7 kokoko.. 2013/07/12 2,154
273416 입으로 숨안쉬시는 분 있으세여"?(이빨에 힘주는 습관... 6 턱관절 2013/07/12 2,027
273415 된장14키로에 27900,고추장6.5키로에 16900원 6 .. 2013/07/12 1,672
273414 짜장밥이랑 곁들일 메뉴 뭐가 좋을까요? 11 샤코나 2013/07/12 2,025
273413 청계산 자주 다니시는 분들께 코스 질문합니다. 3 수국 2013/07/12 1,046
273412 화정이나 일산쪽에 괜찮은 몸보신메뉴 있는집 추천부탁드려요.. 5 불로장생 2013/07/12 1,252
273411 견과류와 치즈로 만드는 안주 찾아 주세요 1 안주 2013/07/12 816
273410 바질페스토요 만드는게 맛있나요 사는게 맛있나요 6 몰라요 2013/07/12 2,065
273409 빨래학개론... 날마다 연구.. 2013/07/12 1,020
273408 7월말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디가 좋을까요? 3 어디로갈까 2013/07/12 1,528
273407 조카 결혼식 이모 한복 색상 7 2013/07/12 3,066
273406 오마르보르칸,아랍간지남 웃고가요~~.. 2013/07/12 1,331
273405 손창민 오대규, '오로라공주' 돌연 하차, 왜? 61 .. 2013/07/12 16,466
273404 남양유업 매출 끝모를 추락 5 쌤통 2013/07/12 2,042
273403 어제 글 보니 저도 영어 문법 신세계 열렸어요. 진짜 감사요.... 9 // 2013/07/12 3,800
273402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할머니 만남 요청 '거절' 논란 8 샬랄라 2013/07/12 1,877
273401 카톡으로 받은 음성, 사진 영원히 보관해야 하는데.. 12 궁금이 2013/07/12 2,629
273400 용인 사건 범인놈 초범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5 무섭다 2013/07/12 2,725
273399 이쯤에서 방학대비 일품&초간단 요리 공유 해보아요 14 습하네요 2013/07/12 3,047
273398 강용석씨...왜 욕을 먹었는지.. 30 아이린 2013/07/12 3,655
273397 미친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느낌 들지 않으세요 9 .... 2013/07/12 2,295
273396 거동 불편하신 93세 시아버님 9 요양병원 문.. 2013/07/12 2,898
273395 맞벌이 고민 3 하나 2013/07/12 1,404
273394 변희재 "일베 대체할 애국사이트 새로 만들겠다".. 2 헤르릉 2013/07/12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