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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29세 여교사와 17세 남학생 불타는 사랑이 가능할까요?

호박덩쿨 조회수 : 4,620
작성일 : 2013-07-12 14:14:48
교생실습 29세 여교사와 17세 남학생 불타는 사랑이 가능할까요?


근데 16세 제자에게 골프채와 뜨거운물 부은 이유가 
16세 제자가 또다른 교생의 절친 29세女를 좋아한 질투심 때문이라는군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윤리의식이 실종됐을까요?
이게 다 외국 헐리우드 배우 나이불문 쾌락주의 영향 때문이 아니겠어요?


아래 댓글 보니 막 비난과 욕글이 폭주하는군요


쾌락, 쾌락, 쾌락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신의 지위도 신분도 윤리도 망각한체
불 싸지르다가 뜨거운물 붓고 골프채 살인하며 서로를 망가뜨려가며 살아야 하는지요?


육체쾌락! 곁으로는 달콤해 보여 모든사람이 미친듯이 빠져들지만
실상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그 안에는 허무와 발광 이외에는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로 미워하고 죽이고 두더지처럼 어둠을 찾아 헤메는 것 외엔 빈껍질 뿐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그것을 벗어나 먼곳에서 바라볼때에 생겨납니다
(※언젠가는 내가 육체를 벗어나서 내가 왜 저러고 살았는가 되돌아볼날이 올것입니다)


여러분 정욕과 욕망으로부터 해탈하십시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그리고 욕망의 불꽃이 꺼진 열반의 나래.. 이상향을 사모하십시오!



그곳은 육체쾌락의 찌르는 가시와 범죄의 기운 곧 죄의 쏘는힘이 여러분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할것이며 여러분을 갈등과 번뇌의 골짜기로 더 이상 밀어넣지도 못할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 ..
IP : 61.106.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7.12 2:14 PM (61.106.xxx.11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

  • 2. 호박덩쿨
    '13.7.12 2:15 PM (61.106.xxx.117)

    모지사바하
    불교와 기독교는 하나입니다

  • 3.
    '13.7.12 2:19 PM (125.186.xxx.25)

    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

    정 말 나라망하겠어요

    모두가 쾌락과성에 미쳐 사람목숨은 아무것도

    아닌세상이 된것같아요

    어쨌든 님글 저장해야겠어요 글 너무 와닿아서
    읽고 또읽는중이에요

  • 4. 호박덩쿨
    '13.7.12 2:20 PM (61.106.xxx.117)

    감사합니다 모처럼 칭찬하신분이 계서셔 나도 지금 감동중

  • 5. 크크크~
    '13.7.12 2:22 PM (61.106.xxx.201)

    호박덩쿨님 이러다 사이비교주로 등극하실 듯~
    아...그리고 우리나라 성윤리는 원래가 개판이었어요~
    조선시대만 해도 첩도 부족해서 여종까지 건드리며 살았는데 뭐 새삼스럽게 성윤리 정도로 나라가 망할리 있나요?

  • 6. ..........
    '13.7.12 2:25 PM (175.249.xxx.15)

    우리나라 윤리의식 실종이

    왜 할리우드 배우의 영향???

    참 뜬끔 없으시네.................................호박님~ ㅋ

  • 7. 쾌락에 미쳐
    '13.7.12 2:48 PM (121.130.xxx.228)

    특히 성범죄 성에 대한 모든 음란물이 넘쳐 흐르고 있죠

    쾌락을 쫓아가는 인간 소돔과 고모라를 보는듯 인류종말은 결코 멀지 않았어요

  • 8. ...
    '13.7.12 2:59 PM (222.109.xxx.40)

    29세 여자 애인이 있어요 남자애 속옷 바람과 여자 29세 속옷 차림으로
    있는데 전화로 여자가 애인한테 집으로 오라고 해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성폭행 증거 사진으로 경찰에 제출 했다가 지워진 음성 파일 복구해서 여자 범행을 알았대요.
    그런 사이는 아니고 여자애 친구를 좋아 하는걸 처음 부터 알고 친구 사귀게 해 주겠다 하고
    데리고 왔대요. 죽은 남자애 부모가 이해가 안가요.

  • 9. 호박덩쿨
    '13.7.12 10:16 PM (61.102.xxx.136)

    어떤신문 보니까 '누나가 먼저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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