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광범위하게 원글님을 찾아서 혹시 이글을 보실수있을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보셨으면 하고 글올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너무 자세하게 저를 공개한것같아 원글님이 제글을 충분히 보시고 판단하셨을것 같아 며칠후 제 댓글을 지웠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께 이러저러해서 제댓글을 지운다는 말씀을 댓글을 하나더 드리고 댓글을 지웠어야했는데 그걸 나증에 깨달았어요. 죄송합니다.
지금 그러려고 다시 그글을 찾으려하니 그럴수가 없네요.
원글님..한번도 일면식 없는 사이지만 원글님의 힘든 생활이 공감이 갔고
부부싸움후 수시로 냉전으로 몰아가는 남편과의 힘듦에도 수시로 전화오시는 시어머님께 휘둘리지 말고 자기목소리 내고 사셨으면 하는 바램 여전하고 지금즈음은 원글님 마음에 편안해져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시다는 분께
..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3-07-12 11:33:02
IP : 5.151.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제글
'13.7.13 12:02 AM (182.222.xxx.104)혹시 지금 현재 행복하신 그 분ᆢ같으세요
그날 님 공유해주신 사연. 긴댓글 잘 읽었고
그날도 오늘도 여전히 감사드리고요ᆞᆢ
댓글 지우신거 괜찮아요. 댓글지우신것도 몰랐구요 ㅎㅎ
오늘도 홀로 팔이랑 친구 하고 있다 저 찾는 글 보고 반가워서? ㅎㅎ 댓글 달아요
여전히 냉전중이예요
울 고딩아들 오늘 모의고사 결과 전교일등이라고 하는데도
ᆢ
남편과전 서로 단한마디 없이ᆞᆢ왜이리 사는지ᆞᆢ
폭풍전야같이 고요하네요
곧 폭풍이 불것만같아요
ᆢᆞᆢ하튼 여러모로 감사드려요2. ..
'13.7.13 3:15 PM (5.151.xxx.28)이글보셔서 다행이예요.아드님 전교1등한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 마음이 어서 편해지시는 길이 오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원글님께 좋은 일이 열리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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