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시다는 분께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3-07-12 11:33:02
제가 너무 광범위하게 원글님을 찾아서 혹시 이글을 보실수있을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보셨으면 하고 글올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너무 자세하게 저를 공개한것같아 원글님이 제글을 충분히 보시고 판단하셨을것 같아 며칠후 제 댓글을 지웠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께 이러저러해서 제댓글을 지운다는 말씀을 댓글을 하나더 드리고 댓글을 지웠어야했는데 그걸 나증에 깨달았어요. 죄송합니다.
지금 그러려고 다시 그글을 찾으려하니 그럴수가 없네요.

원글님..한번도 일면식 없는 사이지만 원글님의 힘든 생활이 공감이 갔고
부부싸움후 수시로 냉전으로 몰아가는 남편과의 힘듦에도 수시로 전화오시는 시어머님께 휘둘리지 말고 자기목소리 내고 사셨으면 하는 바램 여전하고 지금즈음은 원글님 마음에 편안해져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IP : 5.151.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제글
    '13.7.13 12:02 AM (182.222.xxx.104)

    혹시 지금 현재 행복하신 그 분ᆢ같으세요
    그날 님 공유해주신 사연. 긴댓글 잘 읽었고
    그날도 오늘도 여전히 감사드리고요ᆞᆢ
    댓글 지우신거 괜찮아요. 댓글지우신것도 몰랐구요 ㅎㅎ

    오늘도 홀로 팔이랑 친구 하고 있다 저 찾는 글 보고 반가워서? ㅎㅎ 댓글 달아요
    여전히 냉전중이예요
    울 고딩아들 오늘 모의고사 결과 전교일등이라고 하는데도

    남편과전 서로 단한마디 없이ᆞᆢ왜이리 사는지ᆞᆢ
    폭풍전야같이 고요하네요
    곧 폭풍이 불것만같아요
    ᆢᆞᆢ하튼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 2. ..
    '13.7.13 3:15 PM (5.151.xxx.28)

    이글보셔서 다행이예요.아드님 전교1등한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 마음이 어서 편해지시는 길이 오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원글님께 좋은 일이 열리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971 천둥이 엄청나네요 6 ^^ 2013/09/13 2,225
296970 어린이 흔들리는 치아 고정하는데 34만원이 맞나요?? 4 휘리릭짱 2013/09/13 3,813
296969 19금 질문입니다.. 7 눈에띄네 2013/09/13 5,195
296968 오늘 꽃보다 할배 안하나요? 7 .. 2013/09/13 2,942
296967 3세 아이 아프리카 카시트 너무 이를까요? 4 무플절망 2013/09/13 1,874
296966 선물받은 벌꿀 3 벌꿀 2013/09/13 1,677
296965 vj특공대 나오는 저 가구 매장 어딘가요? 1 가구 2013/09/13 3,430
296964 냉장고가 좁은데 배를 사과랑 같이 보관하면 정말 빨리 물러지나요.. 3 ... 2013/09/13 2,469
296963 수학문제집은 좀 어려운거 푸는게 나은가요? 7 .... 2013/09/13 2,570
296962 술 한잔 합니다,,, 3 2013/09/13 1,081
296961 유니클로에서 8월14일에 옷사고 낼 9월14일 환불 8 안될까요? 2013/09/13 4,654
296960 약사가 7급도 비교불가인가요 6 오른편 2013/09/13 4,652
296959 박그네가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배경 3 역사의 반복.. 2013/09/13 1,732
296958 읽고 싶은 글들 5 브라우저 2013/09/13 3,441
296957 들깨만하면서 날기도 하는 갈색 벌레..몰까요? 8 마야 2013/09/13 5,443
296956 불교가 끌려요. 이유 없이.. 18 u.i 2013/09/13 3,341
296955 오늘 선풍기 트신 분 저뿐인가요? 10 .... 2013/09/13 2,574
296954 피아노 일대일 레슨비 6 궁늠이 2013/09/13 3,089
296953 세입자가 소고기셋트 추석선물 갖고 왔어요 8 초보 임대 2013/09/13 4,060
296952 퇴근하는 황교안 법무 입가에 미소만 7 원대로 2013/09/13 1,626
296951 육영수도 이미지에 비해 자식교육은 진짜 엉터리였던 듯.... 38 ㅉㅉ 2013/09/13 10,477
296950 애키우고 10년흘러 2 훅~ 2013/09/13 1,586
296949 뽀빠 다리미판 써보신분들이요 8 다리미판 문.. 2013/09/13 4,132
296948 내가 개를 키우며 달라진점 7 2013/09/13 3,211
296947 기간제교사는 계약이 끝나면 학교를 떠나나요 2 2013/09/13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