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묵여뢰(一默如雷) : 침묵이 천둥과 같다."
이명박 정부의 실세였던 이재오 의원의 말입니다.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은 말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할 말이 없다는 것인지 궁금한데요. 오늘 집중인터뷰에서는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관동대 박창근 교수와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 연결합니다.
"남재준 씨는 제2의 김재규나 마찬가지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말입니다. '노 前대통령 NLL 포기'라는 국정원 성명에 대한 논평인데요. 이번 성명이 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정치적 시해라는 겁니다. 이밖에도 홍 대변인은 정부 여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논란이 확산되자 '유감스럽다'며 한 발 물러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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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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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을 할 때 노여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미 진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논쟁하게 된다.”
-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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