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요리할 때 냉동상태 그대로 사용하나요?
아님 해동을 거친 후에 사용하는 건가요?
저는 그저 볶아서 소금후추 해서 사이드디쉬로, 혹은 볶음밥같은거 할때 잘라서 넣어 볶아먹기..등등의 방법으로 해 먹을 듯 해요.
볶기 전에 끓는물에 데친다던가..해야 하나요?
아님 걍 팬에 넣고 강불에 볶으면 되나요?
그게 아마 약간 익힌걸 냉동시킨걸로 알고 있어요.
물에 살짝 헹궈서 물기털고 그냥 볶으시면 되요. 강불말고 중불에. 끓는 물에 데쳐서 드셔도 되고요.
볶음요리등에는 그냥 쓰셔도 되구요, 기름없이 하는 요리에는 뜨건물에 한번 데쳐서 쓰면 갠춘하더라구요..
저는 참치샌드위치에 양파랑 같이 송송 다져서 넣기도 해요 (접시에 물 넣고 렌지에 3-4분 돌린 다음에 찬물에 한번 헹궈 씁니다)
프렌치 빈 말씀하시는거죠? 길다란거. 그건 실온에 좀 냅뒀다가 베이컨 볶은 기름에 같이 볶아서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아님 삶아서 후추 소금 뿌려먹어도 맛이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