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궁합봤는데

바보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3-07-12 01:26:05
좋아하는사람이랑 안된다고 절대
지금 다른 여자있댔는데 오늘확인하고
놀라고슬프고 정신이 차려집니다
35살은 넘겨야하는데 남들쉬운걸 전 왜 이리
어려운지
다른복은 다 있지만 결혼이 늦게 해야 좋대은데
무시해도 본의 아니게 엄한 데만 꽂히네요

제가좋아했던 사람들과 잘된 여자들이
참 부럽네요
IP : 39.7.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7.12 1:47 AM (121.175.xxx.80)

    그래도
    다른 복은 쥐뿔도 없고 빨리 결혼하는 운만 있다~~보다는 백배,천배 낫잖아요..^^

    그리고 사주니 뭐니 그냥 그런가?..... 그 정도로만 흘려 들으세요.


    제가 지금 대단히 출출합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주방에 가서 뭐라도 먹을껄 뒤적일까요? 아님 그냥 참고 잠자리에 들까요?
    이런 경우 사주는 저 사람은 식욕이 많은 체질이다...그 쯤...? 그것도 어렴풋히 윤곽을 그려내는 정도죠.
    내가 그 식욕에 굴복해 주방으로 걸어 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사주따위로는 어림도 없는 (신조차 미리 알 수는 없는)
    그 순간 순간 나의 자유의지라는 거죠.^^

    어떤 것을 자꾸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굳어지고 실현가능성도 짙어지는 법이죠.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 2. 바보
    '13.7.12 2:07 AM (39.7.xxx.226)

    고맙습니다 위로받고싶었는데 어디다 하소연할수없어서요

  • 3.
    '13.7.12 2:50 AM (223.62.xxx.59)

    사주 안맞아요

  • 4. 근데
    '13.7.12 6:56 AM (121.165.xxx.189)

    참 희한한게, 결혼 늦게해야 좋다...는 사주쟁이 말들은 많아도
    빨리해라...하는 경우는 못 봤다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183 장터에서 드림이라도... ㅜㅜ 2013/07/12 729
273182 무난하니 흰셔츠를 3개 정도 샀어요. 다림질을 못해서 못입고 .. 4 여름 다림질.. 2013/07/12 1,354
273181 진짜 미친놈들 너무 많네요 모유까지도 사서 먹는 빙신들 23 대한민국 2013/07/12 8,394
273180 드디어 부모님 이혼하신다네요.. 6 네펲페펲 2013/07/12 5,928
273179 공포탄 - 친구 아빠 판사가 자기 딸 눈 다치게 한 것에 대해 .. 3 목소리가 들.. 2013/07/12 2,550
273178 갤럭시 S3와 S4중 어떤걸 신청해야할까요. 10 .. 2013/07/12 1,845
273177 (도움필요!)아이가 영어학원을 그만뒀어요 2 생각하는사람.. 2013/07/12 1,041
273176 7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2 570
273175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말이에요 17 2013/07/12 4,944
273174 대선전 이슈들, 사형제, 강간범, 외노자...꼭 셋트로.. 2 ... 2013/07/12 663
273173 재수할때 남편 회사 학자금 지원가능도 많이 중요시하나요.. 2013/07/12 961
273172 사고 아시아나기 검은 상자 판독 벌써 끝났나요? 5 의심 2013/07/12 1,759
273171 남편이 무능해도 시댁이 도와주면 살만 한가 봐요 17 -_- 2013/07/12 5,295
273170 중학생 남자아이 수영복 어떤거 입나요?? 3 낼모레 수영.. 2013/07/12 2,693
273169 결혼생각없다고 하니 ,, 5 휴~~ 2013/07/12 1,783
273168 유기농 녹차.. 어디서 사시나요? 6 .. 2013/07/12 976
273167 갤노트2랑 갤4차이가 뭔가요?? 1 .. 2013/07/12 1,115
273166 7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2 677
273165 초등,중등 내신때 엄마가 잡고 가르치는거 어떤가요? 24 ... 2013/07/12 3,017
273164 생리통이 심해서 토할꺼 같아요 8 ... 2013/07/12 2,286
273163 칼과 꽃 재미있나요? 드라마 2013/07/12 649
273162 (스압)치위 학생이 조심스럽게 내밀어보는 치과 가실때 팁 - 오.. 32 참맛 2013/07/12 7,159
273161 서울에서 2시간 안쪽으로 휴가지 추천해 주세요 2 여름휴가 가.. 2013/07/12 1,186
273160 당일입대 당일제대라른 신기원을 만든 새누리당 의원님! - 펌 2 참맛 2013/07/12 1,030
273159 표창원 교수님 나옵니다... 2 타임라인 2013/07/1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