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사람이랑 안된다고 절대
지금 다른 여자있댔는데 오늘확인하고
놀라고슬프고 정신이 차려집니다
35살은 넘겨야하는데 남들쉬운걸 전 왜 이리
어려운지
다른복은 다 있지만 결혼이 늦게 해야 좋대은데
무시해도 본의 아니게 엄한 데만 꽂히네요
제가좋아했던 사람들과 잘된 여자들이
참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궁합봤는데
바보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3-07-12 01:26:05
IP : 39.7.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3.7.12 1:47 AM (121.175.xxx.80)그래도
다른 복은 쥐뿔도 없고 빨리 결혼하는 운만 있다~~보다는 백배,천배 낫잖아요..^^
그리고 사주니 뭐니 그냥 그런가?..... 그 정도로만 흘려 들으세요.
제가 지금 대단히 출출합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주방에 가서 뭐라도 먹을껄 뒤적일까요? 아님 그냥 참고 잠자리에 들까요?
이런 경우 사주는 저 사람은 식욕이 많은 체질이다...그 쯤...? 그것도 어렴풋히 윤곽을 그려내는 정도죠.
내가 그 식욕에 굴복해 주방으로 걸어 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사주따위로는 어림도 없는 (신조차 미리 알 수는 없는)
그 순간 순간 나의 자유의지라는 거죠.^^
어떤 것을 자꾸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굳어지고 실현가능성도 짙어지는 법이죠.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2. 바보
'13.7.12 2:07 AM (39.7.xxx.226)고맙습니다 위로받고싶었는데 어디다 하소연할수없어서요
3. ㅇ
'13.7.12 2:50 AM (223.62.xxx.59)사주 안맞아요
4. 근데
'13.7.12 6:56 AM (121.165.xxx.189)참 희한한게, 결혼 늦게해야 좋다...는 사주쟁이 말들은 많아도
빨리해라...하는 경우는 못 봤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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