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의 김소현 어머니.. 머리를 살짝 떠시던데.. 무슨 증세인지?

... 조회수 : 18,122
작성일 : 2013-07-12 00:16:12

자기야 보니 김소현 어머니 머리를 좀 떠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손으로 머리를 받치는 포즈 많이 취하시던데

연세 많이 드신 분들 중 이런분들 간혹 계시던데

무슨 병은 아니죠??

그래도 몸의 어딘가가 안좋아서일것 같은데...

 

그리고 김소현 어머니 성형을 좀 하신것 같지만

인상이 좋더라구요.

인상이 웃는상이랄까..

얼굴도 화사하고...

근심걱정 없이 곱게 살아온게 얼굴에서 느껴지네요.

IP : 175.192.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12 12:17 AM (211.36.xxx.252)

    말씀도 엄청 곱게 하시드만요. 그 집 사위 복받았어요.

  • 2.
    '13.7.12 12:44 AM (218.48.xxx.236)

    김소현아버지 서울대의대교수이신데 저염식 드시고 몸관리 신경쓰시는거 같은데 나이보다 15년은 더 늙어보여 놀랐어요
    부인과 나이차이가 많이나나 생개했는데
    헐 부인이 연상이네요
    김소현아빠가 65세 엄마가 66세 예요

  • 3.
    '13.7.12 12:45 AM (218.48.xxx.236)

    생개-생각

  • 4. ...
    '13.7.12 12:50 AM (58.227.xxx.7)

    두분 다 건강해 보이던데요....

  • 5. 저두 궁금
    '13.7.12 12:53 AM (180.69.xxx.190)

    의사인 아버지는 몸이 아픈후로 식생활을 관리하게 되었다하고 그 어머니는 음대 소프라노 교수하셨을거에요
    머리를 떠시는건 저도 병명 궁금해요

  • 6. ..
    '13.7.12 1:36 AM (218.236.xxx.90)

    김소현씨 친정 아버지가 신장 쪽으로 권위자시구요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
    김소현씨 막내 남동생이 서울대 의대 나와서 서울대 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땄어요.
    가족이 다섯명인데 친정엄마, 김소현씨, 김소현씨 여동생은 서울대 성악과 나왔고
    친정아빠, 막내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 나왔어요.

  • 7.
    '13.7.12 8:19 AM (110.14.xxx.185)

    잘은 모르지만, 파킨슨아닐까요?

  • 8. 돌팔이
    '13.7.12 8:24 AM (58.225.xxx.34)

    저도 파킨슨병 같은데요

  • 9. 파킨슨
    '13.7.12 8:36 AM (182.222.xxx.254)

    파킨슨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손도 떨리고..

  • 10. 주는데로
    '13.7.12 8:56 AM (211.247.xxx.94)

    저희 친정엄마가 그런증세 있어요.
    머리하고 손만 떨어요. 긴장하면 더 심하고..
    이모님도 그러시고 아마 집안 내력이구나 해요.. 증상이 심해지지도 않고. 10년 넘은거 같아요.
    일상생활 지장없고, 병원에서도 그냥 체질이 그런거라고 하니 그얀그냥 지내요.

  • 11. 체머리
    '13.7.12 12:19 PM (119.71.xxx.201)

    체머리 흔든다고 하지요
    친정 엄마가 온갖 검사 다 받았는데
    유전적 요인이랍니다
    이모도 흔들고요
    아마 저도 나중에 ㅠㅠ
    신경과에서 약을 받아 먹는데
    약먹으면 덜하다고 합니다

  • 12. 보티첼리블루
    '13.7.12 6:45 PM (180.64.xxx.211)

    내 친구 엄마가 그렇게 머리를 흔드셨어요. 본인도 힘드시고 보는 사람도
    신경계통 문제같았어요. 못고치시더라구요. 너무 이쁘신데..안됬어요.

  • 13. ......
    '13.7.12 8:05 PM (112.144.xxx.247)

    뇌에 어떤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세래요

    생로병사에 나온적 있는데,,

    이게 수술할수 있는 곳이 있고 접근하기 쉽지 않아서 수술이 불가한 경우도 있고 수술을 해도 재발이 쉽다

    그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227 국정원의 역습 뒤에 '여권 커넥션' 있나 15 세우실 2013/07/12 1,245
274226 부산 관광 오시는분들 다들 바다만 생각 하시는것 같네요 11 부산좌빨 2013/07/12 2,228
274225 중딩되는게 겁나네요.. 3 2013/07/12 1,244
274224 골반교정, 척추교정 해보신분?( 000 2013/07/12 1,291
274223 어묵 정말 맛있게 볶으시는 분 계세요? 10 두둥실 2013/07/12 4,741
274222 63타워 가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여의도 2013/07/12 662
274221 중등 엄마가 가르치다.... 8 소중한날들 2013/07/12 1,560
274220 헐, 신랑 집 처음 방문-무례하다 했던 글 진정 낚시였나요? 17 2013/07/12 2,832
274219 어린애들 재워놓고 남편과 밖에서 술먹는.. 13 하루 2013/07/12 3,341
274218 싸구려 386운동권의 태생적 한계인 홍익표 25 그럼그렇지 2013/07/12 1,535
274217 팥빙수 2 빙수야 2013/07/12 1,275
274216 태백 한우실비식당, 어디가 맛있나요? 4 Cantab.. 2013/07/12 1,582
274215 영어나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어요 (수화도요) 좀 알려주실래요^^.. 2 궁금 2013/07/12 735
274214 여론조사 해봅시다..해보나 마나겠지만 13 .. 2013/07/12 1,267
274213 무염버터 4 쨈대신 2013/07/12 1,149
274212 내일 아침에 부산 해운대-바다 잘 보이는 찻집 알려 주세요. 9 궁금해요. 2013/07/12 2,027
274211 오디가 상한 것일까요? 1 샤방이 2013/07/12 877
274210 읽지 마세요 10 저장 2013/07/12 800
274209 아침부터 중학교 아이를 때렸어요... 33 자괴감 2013/07/12 5,702
274208 새누리당 정말 너무하네요 18 후리지아향기.. 2013/07/12 1,765
274207 효소가 술이되기도 하나요? 1 효소 2013/07/12 900
274206 제주 초등생 성폭행범이 체포됬는데 또 이웃이 범인ㅠㅠ 9 나이트플 2013/07/12 2,769
274205 오늘 창문 여세요? 딩가리 2013/07/12 865
274204 카드수수료 고객떠넘기기 무플절망 2013/07/12 484
274203 장터에서 드림이라도... ㅜㅜ 2013/07/12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