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3-07-11 19:36:06
도희 새엄마랑 준수랑 옛날에 좋아하던 사이였잖아요. (맞나요?)
그리고 준수가 교도소 가고 어찌 어찌 도희 아빠랑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준수네 동생들도 그 도희 새엄마 그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도희 사촌이 병원에 입원해서  도희네 엄마 아빠랑 병원가서
준수 동생이랑 마주치게 되었는데
도희 엄마도 준수 동생도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도희 새엄마 상황에 대해서 그전에 동생들이 다 알고 있었던가요?
아 참 그러고보니  진주네 샵에도 도희 새엄마가 단골 고객으로 드나드는데
진주도 도희 새엄마를 그냥 단골 사모님으로 모시지
예전 준수 여자친구로 알고 있을때의 인연이나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안풍기던데요.


아시는 분~
IP : 58.7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1 7:50 PM (61.73.xxx.109)

    근데 준수가 도희새엄마네 아버지가 운영하던 노래방에서 일하던거라 동생들 얼굴은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내가 아주 어릴때 그 아이만 데리고 다녔었고 여동생이 그 가게에 갔던 적은 없고 남동생은 사건이 있었던 날 딱 한번 노래방에 갔는데 그땐 도희새엄마가 자리에 없었거든요

  • 2. 원글
    '13.7.11 7:56 PM (58.78.xxx.62)

    음님 그런거에요? 그럼 모를수도 있겠군요.ㅎㅎ
    전 그전에 다 본 줄 알았어요.

  • 3. 윗님
    '13.7.11 8:06 PM (124.5.xxx.115)

    그러다 공장에 전기 다시 들어왔다고해서 준수가 먼저 공징 가려고 나오다가 형석이랑 만나는 데서 끝났어요^^

  • 4. 원글
    '13.7.11 8:17 PM (58.78.xxx.62)

    전 앞부분을 많이 못봤는데요.
    준수 동생이랑 도희가 공원에서 만나는 걸 준수가 보잖아요.
    거기서부터 어떻게 된거에요?

  • 5. 음..
    '13.7.12 9:29 AM (58.143.xxx.186)

    그러니까 원글님이 물어보신 부분은
    어제 방송분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준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아무래도 자신의 여러가지 처지나 동생을 생각하는 맘으로
    도희를 밀어낼 듯 한데... 이 부분은 제 상상.. 아직 방송 전)
    현석이는 도희에게 친구가 아닌 솔직한 자신의 감정대로
    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주영이 병실에 현석이 방문.. 둘의 관계 발전될 가능성 보이구요..
    진주가 철수 엄마 만나고...
    그리고, 윗 분이 말씀해 주신대로 도희 만나러 온 현석이와 준수가 동대문에서 만나면서..
    끝났어요..

    어제는 그 정도네요..
    혹, 궁금하시고.. 시간이 되시면.. 낮 12시 경에 있는 재방을 보세요.

  • 6. 참..
    '13.7.12 9:31 AM (58.143.xxx.186)

    오늘 본방 전 시간에도 케이블(sbs plus)에 재방 있습니다.
    6시 30분 정도 일거예요.
    참고로... 전 그냥 못난이를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72 나정이 남편 추측 11 지나가다 2013/12/03 2,074
328171 치랭스 추천 3 꼭찝어 2013/12/03 1,229
328170 주방세제, 드럼세탁기 세제/유연제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12/03 1,310
328169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약자인가요? 1 누가 2013/12/03 951
328168 군포에 있는 중학교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3 고민맘 2013/12/03 826
328167 히사이시조 피아노곡 너무 좋네요.. 7 피아노곡 2013/12/03 1,429
328166 “목소리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준다는 것의 의미 1 목소리 2013/12/03 564
328165 포천베어스타운 가보신분도와주세요 1 방공호 2013/12/03 815
328164 옷사는 거요 많이 산다 적게 산다 4 기준이 뭘까.. 2013/12/03 1,497
328163 술배의 불편한 진실 2013/12/03 952
328162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6 자유 2013/12/03 1,554
328161 대학교1학년 딸아이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2 고민맘 2013/12/03 36,182
328160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처음으로 40%대 추락 11 ㅇㅇㅇ 2013/12/03 1,623
328159 첫아이가 초등학교가는데.. 이사예정이예요.. 1 ??? 2013/12/03 555
328158 김장김치 해주셨는데 25 .. 2013/12/03 3,991
328157 9.15대정전의 이유 거대한 은폐 부정선거확실.. 2013/12/03 830
328156 성폭력 예방 단체장이 골목길서 여성 강제 추행 1 참맛 2013/12/03 811
328155 미란다 커보니까 3 ㄴㄴ 2013/12/03 2,091
328154 주식 ..정말 어렵네요... 12 주식 2013/12/03 3,464
328153 들국화 신곡 좋네요. 미쳐붜리겠네.. 2013/12/03 440
328152 교환 처음 해보는데 떨리네요. ... 2013/12/03 525
328151 씨래기(?)알려주세요 3 .... 2013/12/03 1,030
328150 국정원 재판 지연…트위터 활동 추가심리 '공회전' 세우실 2013/12/03 408
328149 자신을 처벌해야 한다고 방방뛰는 박근혜! 14 손전등 2013/12/03 1,318
328148 예비고1 국어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6 국어 2013/12/03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