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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7-11 19:36:06
도희 새엄마랑 준수랑 옛날에 좋아하던 사이였잖아요. (맞나요?)
그리고 준수가 교도소 가고 어찌 어찌 도희 아빠랑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준수네 동생들도 그 도희 새엄마 그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도희 사촌이 병원에 입원해서  도희네 엄마 아빠랑 병원가서
준수 동생이랑 마주치게 되었는데
도희 엄마도 준수 동생도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도희 새엄마 상황에 대해서 그전에 동생들이 다 알고 있었던가요?
아 참 그러고보니  진주네 샵에도 도희 새엄마가 단골 고객으로 드나드는데
진주도 도희 새엄마를 그냥 단골 사모님으로 모시지
예전 준수 여자친구로 알고 있을때의 인연이나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안풍기던데요.


아시는 분~
IP : 58.7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1 7:50 PM (61.73.xxx.109)

    근데 준수가 도희새엄마네 아버지가 운영하던 노래방에서 일하던거라 동생들 얼굴은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내가 아주 어릴때 그 아이만 데리고 다녔었고 여동생이 그 가게에 갔던 적은 없고 남동생은 사건이 있었던 날 딱 한번 노래방에 갔는데 그땐 도희새엄마가 자리에 없었거든요

  • 2. 원글
    '13.7.11 7:56 PM (58.78.xxx.62)

    음님 그런거에요? 그럼 모를수도 있겠군요.ㅎㅎ
    전 그전에 다 본 줄 알았어요.

  • 3. 윗님
    '13.7.11 8:06 PM (124.5.xxx.115)

    그러다 공장에 전기 다시 들어왔다고해서 준수가 먼저 공징 가려고 나오다가 형석이랑 만나는 데서 끝났어요^^

  • 4. 원글
    '13.7.11 8:17 PM (58.78.xxx.62)

    전 앞부분을 많이 못봤는데요.
    준수 동생이랑 도희가 공원에서 만나는 걸 준수가 보잖아요.
    거기서부터 어떻게 된거에요?

  • 5. 음..
    '13.7.12 9:29 AM (58.143.xxx.186)

    그러니까 원글님이 물어보신 부분은
    어제 방송분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준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아무래도 자신의 여러가지 처지나 동생을 생각하는 맘으로
    도희를 밀어낼 듯 한데... 이 부분은 제 상상.. 아직 방송 전)
    현석이는 도희에게 친구가 아닌 솔직한 자신의 감정대로
    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주영이 병실에 현석이 방문.. 둘의 관계 발전될 가능성 보이구요..
    진주가 철수 엄마 만나고...
    그리고, 윗 분이 말씀해 주신대로 도희 만나러 온 현석이와 준수가 동대문에서 만나면서..
    끝났어요..

    어제는 그 정도네요..
    혹, 궁금하시고.. 시간이 되시면.. 낮 12시 경에 있는 재방을 보세요.

  • 6. 참..
    '13.7.12 9:31 AM (58.143.xxx.186)

    오늘 본방 전 시간에도 케이블(sbs plus)에 재방 있습니다.
    6시 30분 정도 일거예요.
    참고로... 전 그냥 못난이를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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