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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에 비하면 진주의료원 적자는 애교 수준~~

참맛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3-07-11 18:05:54
거가대교에 비하면 진주의료원 적자는 애교 수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4599


경남 거제도와 부산의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를 만들기 위해 효율성을 명목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했다. 그러나 2010년 완공된 후의 실상은 공익은 고사하고 효율과도 거리가 멀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민간 업체에 보전해 준 돈이 2012년에만 469억 원이란다. 이대로 가면 물가 상승분까지 고려해 앞으로 20년 간 6조 원을 물어줘야 할 형편이다. 놀랍게도 경상남도 안에 비슷한 다리가 또 있다. 마창대교 역시 매년 100억 원 가량의 적자를 도 정부가 메워준다.


이런 사람을 도지사로 뽑을 수 밖에 없는 정치구조를 가진 나라라니......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6:29 PM (59.18.xxx.93)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 종자들이 나라를 말아먹는 듯

  • 2. ...
    '13.7.11 6:36 PM (203.226.xxx.97)

    중요한건 지역인들이 진주의료원 패쇄에 찬성

  • 3. 존심
    '13.7.11 6:36 PM (175.210.xxx.133)

    우리가 남이가는 경상도에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지요.
    우리는 모두 패거리 문화에 매몰되어 있으니...
    무엇이 진실인지가 중요한 것이아니고
    누가 우리편인지만 따지는 것이 큰 병폐이지요.
    패거리병폐가 없어지기를 바란다면 좀더 현명한 댓글을 연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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