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고요.
이번 기말고사 성적이 나왔네요.
국어 96, 수학 92, 사회 92, 과학 86, 영어100 이래요.
어떤가요?ㅠㅠㅠ
초등성적 중요하지않다하고 기말고사 보기전도 아이나 저나 여유있었는데
막상 점수가 나오니 좀.ㅠ
초5고요.
이번 기말고사 성적이 나왔네요.
국어 96, 수학 92, 사회 92, 과학 86, 영어100 이래요.
어떤가요?ㅠㅠㅠ
초등성적 중요하지않다하고 기말고사 보기전도 아이나 저나 여유있었는데
막상 점수가 나오니 좀.ㅠ
잘한거 아닌가요?? 올백을 바라신건지
실수로 1-2개 틀린거 같은데요 잘했는데요^^
올백을 바랄만큼 공부를 하지는 못했어요.
제가 엄마들과 교류가 전혀 없어서요.
초등시험중 젤 못본긴했는데 감이 안잡혀서요
5학년이 어려운 학년이라 점수가 낮아진건지
학년과 상관없이 아이점수가 떨어진건지 궁금하네요.
초5면 괜찮은데요.
초때 올백(별명)이라 불리운 아이
고등학교 가더니 그리는 안되더이다.
중학교 가서 첫중간고사를 보세요.
그정도면 아주 훌륭해요..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그 정도 성적 계속 유지 시키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섣부른 욕심으로 사춘기 아이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구요^^
혹시 서술형 비중이 높아지지 않았나요?
듣자하니 100%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학교도 있다 하던데
저희 아이 학교는 30%정도 서술형으로 나왔는데도 전체 평균이 하락했더라고요.
또 난이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통지표 가져오면 전체 평균을 보고 판단해 보세요.
그리고 저 정도면 못한 것도 아니구만요.^^
이눔ㅠ의 학교가 전체평균을 한번 안알려줘요.
아이평균을 내보니 93점이 나오는데 이정도면 반에서 몇등정도 했을까요ㅠㅠ
선생님한테 첨으로 전화해보고 싶네요.;;;;(너무 욕하지는마세요)
시험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저희아이 학교는 100퍼 서술형인데 저정도면 잘한건데요 만약 서술형 비중이 낮고 객관식 시험이라면 그냥 보통같아요 초3인 아이 5과목중 3과목100,두과목 92,94정도 였는데 반에서 제일 잘했었어요
잘~하는데요.. 제목이 울고 계서서.. 못하는 아이인줄...
엄살쟁이시네요...
5등까지는 상을 주는데ㅠ 못타겠지요?ㅠ
그렇게 억지로 앉아 시간만 때우는 시험공부를 하는데 어떻게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오겠어요.
잘난척만 하더니 꼴좋아요.ㅠ
욕많이 얻어먹고 학원갔네요;;;
근데 저희 아이 학교는 학년평균 알아도 잘했다 못했다 판단이 어려워요
왜냐면 다수가 90이상이지만 확 점수 깍는 몇명만 있어도 평균이 많이 내려가니까요...
올백이나 하나 틀린 아이가 몇명 정도 인지 알면 난이도나 잘 봤는지 여부 대충 알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저학년 이여서 잘 모르는데, 다른 학교도 고학년 성적순으로 상 주나요??
초등학교 교사에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평균은 85점에서 90점 정도로 맞추거든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랑 넘 비교하지 마시구요 반평균은 아무 의미 없답니다.
그정도면 잘했구요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를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 정도 점수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지역이 어디시길래 그리 걱정을 하시는지.
잘한거 아닌가요?
원글은 초딩때 올백이었어요?
포인트가 뭔지몰겠네요
저 점수가 엄마한테 욕 얻어먹을 점수인가요?
원글님은 얼마나 공부를 잘하셨길래...
참 웃기시다
잘했다고 칭찬은 못할망정 앞으로 중,고딩 한참 멀었어요...
엄마 본인은 5학년때 몇점 맞으셨는지 참 궁금해요. 딴지 거는 거 아니구요. 그 정도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저학년때 올백 맞거나 1개 정도만 틀렸던 애들은 고학년 되서 엄마가 그 점수 밑으로 나오면 들들 볶더라구요.
제가 아는 엄마는 간단한 영어 단어 하나 읽지도 못하는 엄마였어요. 어쩜 저런 엄마 밑에서 저런 애가 나왔나 싶었는데 그 엄마는 만족을 못하더라구요
저 정도면 잘 했다고 토닥여 줄만한데
원글님 답정너인거 같아요.
울지 마세요..
잘한거구요.. 초등 점수에 벌써부터 점수에 연연하면 아이가 시험을 못봤을때는 상실감을 느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설령 맘이 쓰려도 겉으로는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해요.그리고 초등성적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예요.노력했다면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수고했다고 해야 다음을 기약하죠.
초등때 올백햇다고 끝까지 잘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나 아이나 느긋한 맘으로 결과에 상관없이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저 점수는 절대 걱정할 점수가 아니니 학원에서 돌아오면 최선을 다했으니 그거로
족한거라고 얘기해주고 맛있는 거나 만들어 주세요.~~
기말고사성적이 하위권인것 같아 걱정하는게 아니고,;;
5등안에 들어야 상을 받으니까 그래요ㅠㅠ.
댓글처럼 저학년때 거의 올백이어서 더 못해보이고요.
물론 초등내신보다 수학심화가 더 중요한거 알고요.
지금껏 학교시험이든 그 어떤 시험이든 결과로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결과로 혼나니 정신이 번쩍 들어보이긴 하네요.
열심히 하겠대요^^
그리고 저는 공부 열심히 했어요;;
학교다니면서 부모님한테 공부해라~라는 소리 거짓말안하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저 스스로 파고들고 공부욕심 무지 많아 공부 잘했네요;;
아, 그리고 아이가 이번에 공부를 열심히 안했어요.
그래서 혼을 낸거고요.
기준을 올백에 두시는건 아닌지
평균90넘으면 잘하는거 맞는데요ᆢ
저희애 작년 평균96이었는데 반에서 4등이었어요ᆞ
선생님이 5등까지만 이름을 불러줬다더군요ᆞ
올백정도 되어야 1등이더군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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