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에게 지적하는이웃
작성일 : 2013-07-11 14:51:31
1604465
저랑 아는분이 우리큰아이만보면 자꾸 지적을해요
내가봐도 지적할정도이고 나름집에서 그렇게하지마라해도 말을안듣고 사춘기에접어들었어요
한두번도아니고 제가만만해서일까요
저같음 상대방아이한테 지적을 화내면서못할텐데
아무리 말안듣는아이라도 남한테까지 잔소리들으니 기분이너무상해요
IP : 119.64.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ㄷ
'13.7.11 2:52 PM
(221.148.xxx.199)
어떤 지적인가요?
2. ..
'13.7.11 2:59 PM
(61.106.xxx.201)
어떤 지적인가요? 2222222
공동생활에 지장을 주는 행동을 계속 한다면 자꾸 지적할 수밖에요.
3. 원글이
'13.7.11 3:08 PM
(119.64.xxx.179)
지적은 남한테피해주는거아니구요
예를들어 짧은반바지입었다거나 더운데 긴머리풀고다닌다거나 인사잘안한다거나 신발바로안신는다거나 대충 이런거요
4. 원글
'13.7.11 3:09 PM
(119.64.xxx.179)
애가 남에게 절대피해주진않아요
5. 헐
'13.7.11 3:11 PM
(58.236.xxx.74)
그분 북한에서 내려오셨나 ?
요즘은 한 마을이 아이 키우는 시대 아니고요, 그 분이 시대착오적인 거예요.
아주 싸늘하게 한마디 하세요. 댁의 아이나 관심 가지라고.
애 더 엇나가게 그게 뭐하는짓이래요 ?
정말 기술있는 분 아니고선,주위에서 어른 지적질이 아이에게 효과있는 경우를 못봤어요.
6. ..
'13.7.11 3:14 PM
(61.106.xxx.201)
겨우 그 정도로 그래요?
그 나이대의 요즘 애들 거의 그렇더만은 지 자식이나 잘 키울 일이지 그 이웃 오지랖이 주제를 넘네요.
또 그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 애한테 자꾸 왜 그러냐고 님이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아이도 엄마가 그렇게 자기편을 들어주는걸 보면 마음이 한결 푸근해 질 겁니다.
잘못을 나무라는 것과 어떤 경우에도 엄마는 내편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은 다른 문제니까 아이 앞에서 이웃에게 그런 말을 하는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7. ㅇㅇ
'13.7.11 3:18 PM
(180.69.xxx.34)
혹시 나이 많으신 분인가요?
대개 나이 많은 분들이 오지랍이 정말 바다처럼 넓더라구요;;
짜증날 정도로..
다음에 또 그러면 예의를 차리면서 조심스럽게 불쾌한 마음을 전달하세요
그런사람한테 막대했다간 동네에서 이상하게 소문날 지도 모르겠어요
8. oops
'13.7.11 3:18 PM
(121.175.xxx.80)
아이가 없는데서 지적하셔야죠.
9. 음
'13.7.11 3:51 PM
(211.219.xxx.152)
인사 안하면 누구 목소리 좀 들어보자 뭐 이런 식으로 애둘러 말하기도 합니다만
머리나 바지길이 신발은 아이 개성인데 왜 그런데요?
인사하기 싫은 사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74303 |
컴퓨터 잘 아시는 분ㅜㅜ 2 |
컴맹 |
2013/07/15 |
728 |
274302 |
석류를 어떻게 먹나요? 그리고 정말 임신에 도움이 되나요? 4 |
석류 |
2013/07/15 |
2,485 |
274301 |
헐~ 보육교사환경이~ 엄마들 아세요? 13 |
시스템이문제.. |
2013/07/15 |
3,620 |
274300 |
땅이 지지리도 안팔리는데 차라리 아파트나 살걸~후회 2 |
땅아팔려다오.. |
2013/07/15 |
1,834 |
274299 |
지장은 꼭 빨강으로만 찍어야해요? 5 |
지장 |
2013/07/15 |
1,208 |
274298 |
정세균 “민주, 국기문란세력 척결 초강경 투쟁 돌입해야 3 |
ㄴㅁ |
2013/07/15 |
778 |
274297 |
차 에어컨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
오리 |
2013/07/15 |
845 |
274296 |
혼외정사 낙태로 받은 댓가50억 18 |
무죄 |
2013/07/15 |
16,585 |
274295 |
고등학생 편도선 수술해도 될까요? 3 |
수국 |
2013/07/15 |
1,424 |
274294 |
노보텔과 슌미라는 보석같은 뷔페를 찾앗어요 4 |
슌미 |
2013/07/15 |
2,369 |
274293 |
무단횡단하는 노숙자를 쳤는데 병원에서 사라졌대요.. |
참 |
2013/07/15 |
1,601 |
274292 |
큰일났어요. 불린찹쌀이 갈색으로 됐어요. 1 |
... |
2013/07/15 |
1,188 |
274291 |
요즘 코스트코에 대형유아풀 파나요? 5 |
정 |
2013/07/15 |
821 |
274290 |
여름휴가 부산으로 가는데, 해운대근처 모텔 알려주세요 4 |
10년만에 .. |
2013/07/15 |
1,493 |
274289 |
아들의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11 |
산마루 |
2013/07/15 |
1,533 |
274288 |
템퍼 매트리스 쓰시는분 계시나요? 사도 후회안할까요? 6 |
... |
2013/07/15 |
13,286 |
274287 |
물놀이 |
밥퍼 |
2013/07/15 |
610 |
274286 |
아래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엄마에 관한 글... (펑) 1 |
Aquaaa.. |
2013/07/15 |
1,319 |
274285 |
첫 세부여행 문의 좀 드려요~~~ 2 |
무플절망^^.. |
2013/07/15 |
1,225 |
274284 |
일산 풍동 중학교 수준이 어떤지요? 1 |
분동 정자동.. |
2013/07/15 |
1,626 |
274283 |
아내를 무시하는 남편의 최후... |
ㅇㅇ |
2013/07/15 |
2,627 |
274282 |
가방좀 찾아주세요...길가다 봤는데요. 2 |
플리즈~~ |
2013/07/15 |
1,313 |
274281 |
택배비 요즘 어떤지요? 2 |
sksm |
2013/07/15 |
717 |
274280 |
혹 번역일에 종사하시는 분 11 |
일어 번역 .. |
2013/07/15 |
2,258 |
274279 |
필라테스 하신 분들께 질문.. 9 |
... |
2013/07/15 |
2,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