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이 겸손하고 잘나지 않은 사람이 당당한게 좋다고 말했어요.
속으로는 못난 사람이 겸손하면 비굴해 보일것 같고 차라리 잘나기나하고 잘난체 하는게 낫다 싶었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더 얘기듣고보니 중1인데 1등하는 반장이 잘난척한다고 애들이 다 싫어한대요.
잘난 사람이 겸손하고 잘나지 않은 사람이 당당한게 좋다고 말했어요.
속으로는 못난 사람이 겸손하면 비굴해 보일것 같고 차라리 잘나기나하고 잘난체 하는게 낫다 싶었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더 얘기듣고보니 중1인데 1등하는 반장이 잘난척한다고 애들이 다 싫어한대요.
제목자체가 말이 안됨
잘난체는 잘난거없는사람이하는거고 겸손은 잘난사람이 하는거에요..
저는 겸손을 강요하는 한국사회 자체가 문제가 많다고 보는 사람인지라.
잘나면 큰일나요.죽을지 모르거든요... 잘난체 안해도 반 죽어요.
1등하는 반장애는 잘난거지 잘난체가 아니라는..
같은 경우 아닌가요
못난사람은 자랑할게 없으니 겸손밖에는 도리가 없고
잘난 사람은 뭘해도 잘난체로 보일테지만 그냥 자기 할일 하는걸테고
겸손하다못해 해야할일도 안하면 문제인거고
잘나다못해 너무 나대서 남의 공까지 가로채거나 이간질 하면 그것도 문제인거고
..
저는 뭐가 더 낫다 그르다고 말 못하겠네요
반장은 그 맛에 하는거라고
냅두라고 하세요
아들 친구 초등4학년이예요.
반에 반장아이가 항상 올백이고 운동도 잘하고 그러나봐요.
저희 집에도 한번 왔는데
아이가 착하고 순했어요.
살짝 어른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애늙은이는 절대 아니구요.
암튼 아이가 괜찮았어요.
근데 아들녀석의 다른 친구가 그 반장아이 이름을 대면서
**는 뭐든지 다 잘하니까 얄밉지않냐?
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어요.
평소 그 아이 좀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외모에
엄마도 학급일로 잠깐 통화한 적 있는데
좀 아니다 싶은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등하는 반장애가 잘난거지 잘나ㅔ가 아니라는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456 | 박트로반 질문 좀 드릴게요 6 | 박박 | 2013/09/25 | 2,129 |
300455 | 내일먹을빵 지금 냉동할까요? 1 | 내읾 | 2013/09/25 | 1,051 |
300454 | 9월 2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 세우실 | 2013/09/25 | 460 |
300453 | 푹신푹신한 운동화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3/09/25 | 1,781 |
300452 | 제주 숙박할곳 | 빈 | 2013/09/25 | 438 |
300451 | 코스트코에 베이비 시금치 있나요? | 궁금이 | 2013/09/25 | 688 |
300450 | 눈 결막염이 한달째인데 다른 병이 있는걸까요 7 | 눈이 충혈되.. | 2013/09/25 | 3,654 |
300449 | 우리집 아레카야자나무가 이상해요 3 | 이일을 어찌.. | 2013/09/25 | 3,708 |
300448 | 고등 딸아이 아침에 너무 힘들어 하는데 12 | /// | 2013/09/25 | 2,523 |
300447 | 커피 원두가 있는데 2 | 원두 | 2013/09/25 | 769 |
300446 | 9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9/25 | 395 |
300445 | 코스트코에서 산 스테이크용 안심이 남았는데요.. 4 | 헬프미 | 2013/09/25 | 1,252 |
300444 | 철분제로 인한 변비ㅠㅠ 11 | ㅇㅇ | 2013/09/25 | 4,208 |
300443 | 새벽부터 밥해먹고.. 3 | 콩잎맛있다 | 2013/09/25 | 866 |
300442 | 딸은 아빠많이닮죠? 24 | ..... | 2013/09/25 | 3,887 |
300441 | 일본어 잘 아시거나 사시는 분께 도움 요청 7 | 고정점넷 | 2013/09/25 | 999 |
300440 | 행복을 느껴본지가 오래되었어요. 9 | .. | 2013/09/25 | 2,030 |
300439 | 결벽증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7 | 심리적 이유.. | 2013/09/25 | 2,495 |
300438 | 시골집에 향기가 있었네 | 스윗길 | 2013/09/25 | 1,257 |
300437 | 현정화와 신정아를 닮은 얼굴이라니..뭐죠? 19 | 주마간산 | 2013/09/25 | 3,809 |
300436 | 연예인 고액 체납자 a씨...누굴까요?? 궁금 11 | 유구무언이로.. | 2013/09/25 | 16,699 |
300435 | 네이버 쪽지 꽤 오랫동안 안 열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1 | --- | 2013/09/25 | 404 |
300434 | 집사님들~ 고양이 사료 얼만큼 줘야해요? 5 | 설마 | 2013/09/25 | 1,325 |
300433 | 원피스좀봐주세요 5 | ... | 2013/09/25 | 2,072 |
300432 | 모기를 기다리며 3 | ... | 2013/09/25 | 1,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