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넘어 살빼기 어려울까요?

살빼기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13-07-11 13:50:05

160에 50킬로일 때 딱 좋은데

아이 둘 낳고 지금은 앞자리가 바뀌려고 합니다.

한동안 밥공기 한가득 수북하게 먹었는데 정신차리고^^

요즘 식사량도 줄이고 군것질도 안해요. 본래 군것질 잘 안했구요.

커피나 음료도 안좋아하구요.

 

운동은 하는 게 없구

요가는 좀 할 줄 알고 저에게 맞는 거 같은데

(쭉 해왔다는 건 아녜요...)

 

마흔 초반이거든요?

도로 50까지 빼고 싶은데 조언 좀 주세요...

빨리 안빼도 되요....

 

고기 안먹을 수 있으나 빵이나 국수 좋아합니다.

현미도 잘 먹습니다...

IP : 218.238.xxx.1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11 1:52 PM (114.199.xxx.155)

    저희 아부지는 쉰넘어 빼셨어요.. 15키로 이상 훅 감량.. 하실수 있어요. 개개인 체력/에너지에 따라 본인에게 힘든지 아닌지 차이가 나긴 하지만요. 근데 아무래도 피부가 좀 더 확 쳐지고 지쳐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건 나이들어 빼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음식을 이거저거 가릴생각마시고 양만 적당히 조절해서(너무 소식도 노노) 드시면서 본인이 좋아하시는 운동 하루 한시간 이내로 꾸준히 해보세요. 천천히 하신다니까 더 하시기 어렵지 않으실 듯...

  • 2. ....
    '13.7.11 1:55 PM (121.160.xxx.38)

    40넘어 한시간 운동하기 너무 힘들어요. 직장까지 다니니까 더더욱이여. 젊을땐 새벽에 수영도 다니고 했는데 이젠 못하겠네요. 밤에 애들 재우면 11시가 넘으니... 새벽까지 하는 헬스클럽 있으면 좋겠네요

  • 3. 하루
    '13.7.11 1:56 PM (202.30.xxx.226)

    한시간 이상 땀흘리고 운동하시나요?

    저도 작년 여름부터 올 봄까지 딱 5키로가 쪄서 지금 55키로인데요.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려고 1일1식(미련하게도 저녁만요, 거꾸로는 안돼요 아이들 저녁차리는 것 때문에.) 해보고
    간헐적 단식 해보고
    해독쥬스도 마셔보고 해도..식사량 많이 조절할때는 53kg까지 내려왔다가
    보식?ㅎㅎ 개념으로 좀 먹었다 싶으면 다시 55키로 딱 회복이였어요.

    식사량은 아무리 조절해도 어차피 몸이 거기에 맞춰서 기초대사량 모드를 자동조절하는 것 같구요.
    왕도는 무조건 하루 한시간 이상 땀흘려 운동하는 것인 듯 싶네요.

    어제 108배중 70배 겨우 했고요, 클라우디아 쉬퍼 하체운동 하고 있고요.
    제자리 파워워킹도 하고 있고 하는데..

    암만 날이 더워 그냥도 땀난다지만,,운동해서 지방을 태워 땀을 배출한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닌 것 같아요.
    땀나기전 이미 포기상태가 와서요. ^^

  • 4. ㅇㅇ
    '13.7.11 1:56 PM (114.199.xxx.155)

    집에서 삼십분 이상 이소라 비디오같은거 매일 꾸준히 해도 효과보세요. 운동이라 하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마시고 집에서 걍 간단히 동영상 보면서 따라하는것도 효과 좀 보더라구요 ㅋ

  • 5. ..
    '13.7.11 2:03 PM (121.129.xxx.87)

    저희 엄마 환갑 넘으셨는데
    몇년간 요가 꾸준히 약한 강도로 날마다 하시니
    몸매 좋아지셨어요.
    살 탄력은 없는데 몸매는 저보다 더 좋으심..ㅜ.ㅜ

  • 6. 저도 40대
    '13.7.11 2:06 PM (175.209.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초반인데요

    먹는것만 줄여서는 백프로 요요오고요. 어느순간부터는 살도 더이상 안빠집니다.
    해결방안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인거 같아요.
    일단 먹는것을 현미채식위주고 하시고 간식은 드시지 않는게 좋고요.
    저도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했는데 체중감량의 목표가 생기니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며칠전 제가 댓글로 이와 비슷한 내용 쓴 적이 있는데 내용 참고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금세 힘들어서 그만 두게 되는거 같아요..
    모쪼록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 7. .....
    '13.7.11 2:06 PM (122.35.xxx.66)

    음식으로 뭘 하려는 생각은 마세요.
    음식 줄여서 다이어트 성공한 경우는 영양소 골고루 챙겨가며 먹을 것 더 먹고, 줄일 것 줄이면서
    먹을 경우 좋은 것이지 잘 모르면서 무조건 고기는 안먹고, 밀가루는 먹어요.. 이러면 정말 몸 망칩니다.
    고기 드세요. 현미밥도 100% 로 해서 꾸준히 드시고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조금 다른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일단 하세요.
    똑같이 먹거나 먹는 양의 10% 만 줄이고 매일 2시간씩 동네 아줌마들이나 할머니들이 오르는 작은
    동산 산책로가 있다면 그런 곳에서 2시간을 뱅뱅 돌다 내려오세요.

    3개월 그렇게 해보시고 체중이 어느 정도 줄고 기초체력이 만들어지면 그 담 유산소로 요가 같은 것
    하세요..

    저기 윗님이 말씀하신대로 50대 넘어도 살뺄 수 있어요.
    남자랑 여자랑 좀 다르긴 하지만 40대 초반이면 배에 왕자도 새길수 있겠네요.
    딱 좋은 때 운동하시는 거랍니다.

  • 8. 175님
    '13.7.11 2:06 PM (218.238.xxx.157)

    지금 잘 진행중이신가요?

    쓰신 글은 어떻게 검색하나요?

  • 9. 122님
    '13.7.11 2:08 PM (218.238.xxx.157)

    그렇군요...
    다행히 집앞에 산책로가 길게 있습니다..
    3개월 꾸준히...골고루 먹기
    감사합니다.^^

  • 10. 삼땡
    '13.7.11 2:10 PM (112.175.xxx.141)

    저는 세끼 꼬박 챙겨먹었어요....먹고 싶은것도 다 먹었구요..혹시 나중에 요요 올까봐서요~

    대신 원래 먹던 양에 딱 절반만 먹었습니다.... 라면도 반개 끓여 먹고^^;;;;

    그러고 운동했어요~ 역시 운동이 진리인것 같아요...시간 좀 걸리고 힘좀 들어도 오래 갑니다...

    넘 힘들게 하면 금방지치니까... 저는 빨리 걷기 했어요~ 뱃살이 나와서 걷고나서 땀 많이 날때

    윗몸일으키기 해줬구요... 윗몸 일으키기도 힘드니까... 완전히 일어나지 않았구요..

    그냥 배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몸일으켜서 배에 힘주면서 했구요...

    천천히 지만 한번 탄력받으니까 많이 빠지더라구요....

    저는 75키로까지 나갔었지만(원래는 50키로정도요)

    거의 1년 걸려서 23키로정도 뺐네요~~~ 살뺀지 벌써3년정도 됐지만. 아직 요요 없습니다.

    지금은 운동은 안하고 가끔 산책정도 나가구요... 대신 체중계는 매일 체크해요....

    혹시나 다시 찌려고 할까봐....대비해서.... 좀 몸이 둔하다 싶음 몇일 또 걷구요^^;;;;;;

  • 11. ....
    '13.7.11 2:13 PM (180.211.xxx.214)

    저 41인데 지금 다이어트 두달째인데 5키로 빠졌어요
    헬스다니는데 50넘은 아줌마들이 죽어도 안빠진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전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것 같아서 계속 하려구요 늦을수록 더 힘든거 아시죠
    고기비롯해서 단백질 섭취증요해요
    운동을 해야 요요가 안오는데 유산소 ,근력을 해주고 단백질을 먹어줘야 근육이 생겨서 요요가 안오는거든요
    두부,삶은계란 고기종류 그래서 꼭 먹어줘야합니다
    저도 빵 좋아하는데 많이 줄였어요 밥에 배고프면 빵 생각이 많이나요
    밀가루는 아무래도 줄여야죠
    술도 근육을 뺏어가니깐 마시지 말구요
    소식하고 운동만해도 사서히 줄어들겁니다

  • 12. 저도 40초반 다여트 중
    '13.7.11 2:28 PM (211.33.xxx.253)

    네달째구요
    60에서 53으로 내려왔네요
    처음 두달은 저녁식사만 조금 줄이고 간약하게 해서 저염식에 걷기 하루 1시간반에서 2시간 주 3일 이상 했어요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한달 다여트 못한 거 치곤 스므스하게 빠졌다고 생각하구요
    두달 걸은 후에 피티신청해서 하고 있어요
    솔직히 피티후가 더 안빠져서 속상하긴 한데요
    제가 워낙 근력이 없다보니 그냥 유산소로 빼는 게 늙어서 고생할 지름길 같아서 참고 합니다
    다리 근력없음 늙어 버스도 못탈거 같아서 ㅜㅜ
    그냥 배에 왕자따윈 꿈도 안꾸구요 뭐먹어도 배뽈록하지 않을 정도의 근력이면 된다가 목표에요 ㅎㅎ

  • 13. 살빼기는...
    '13.7.11 2:30 PM (110.174.xxx.115)

    언제나 어려워요.

    언제나 어려운데
    세월이 갈수록 더 어려워져요.

  • 14. 저도 40초반 다여트 중
    '13.7.11 2:31 PM (211.33.xxx.253)

    젤 힘든게 단백질 챙겨먹는거에요
    은근 안먹고 살았더라구요
    저도 탄수화물중독처럼 밥,빵 좋아하고 그랬는데
    야채 단백위주로 먹으니 별로 안땡겨요

  • 15. 50
    '13.7.11 2:31 PM (122.35.xxx.66)

    넘어도 뺄 수 있어요. 조금 더뎌서 그렇지요.

    산책로 다닐 때 헉헉 거릴 정도로 돌아야 하구요.
    만약 평지 길이라면 파워워킹으로 걸어야 한답니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주먹을 하늘로 향해 팔꿈치를 접은 후 팔을 겨드랑이에 딱 붙인채로
    왔다 갔다 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보폭은 크게 벌리지 않고 걸어야해요.. 땀을 내는 것이 관건이고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하실 때 될 수 있으면 선크림 바르지 않고 햇볕을 온몸에 쬐시면 좋아요.
    근골격계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디가 생성되는 유일한 방법이 햇볕이에요..
    만약 피부가 걱정된다면 고함량 비타민씨를 복용법 잘 숙지하셔서 매끼 1000mg 그램씩 드셔보세요.
    기미 환자들에게 처방해주더군요. 저는 논리로풀다보고 6000mg 먹기 시작헀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로 드세요.
    샐러드를 만들어서 샐러드로 식사량 반을 채우고 나머지 반찬과 현미밥으로 나머비 반을 채우세요.

    샐러드에는 모든 걸 넣으세요.
    닭가슴살, 양파, 오이, 푸른잎채소, 토마토, 슬라이스 견과류, 블랙 올리브 등등 될 수있으면
    샐러드로 만들어서 큰 통에 담아두세요. 매끼 먹어야 해서 금방 소비된답니다.
    소스는 올리브 오일, 바질이나 오레가노 파슬리 가루등 허브가루,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레몬즙이나
    발사믹 식초로 하세요.

    오이는 많이 드셔도 칼로리 낮고 포만감 높아요.
    상추보다는 딱딱한 잎의 푸른채소를 드세요. 포만감이 높아요.
    상추, 양상추는 많이 먹어도 포만감 별로, 영양분 별로입니다.

    덮밥 형태로 먹지 마세요..

    국물을 다 없애세요.
    국 , 찌개, 각종 즙들, 쥬스, 음료수들을 자제하시고
    물을 많이 드세요. 음료수가 먹고 싶으면 발포 비타민으로 드시면 좋아요.

    .........................

    내 전용 식기를 사용해서 먹는 양을 확인하세요.
    접시가 가장 좋아요.
    코렐로 예를 들면 코렐 중접시로 푸짐하게 담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처음엔 너무 줄이지 마시고 식단 변화를 주시고요.
    식단에 적응이 되면.. 코렐 소접시로 바꾸세요.
    소접시로 푸짐하게 떠 봐야 중접시 널널하게 담은 양밖에 안된답니다.

    양조절이 어렵고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을 때 접시에 한끼 분량 모두 담고, 접시의 크기로
    양을 조절하면 한눈에 보이고 좋아요.

    .........................

    지금 딱 좋을 때이니 꼭 열심히 하세요.. ^^
    건강하고 이쁜 중년이 되실겁니다.

    ...................

    아!!!!
    오늘 내일, 가셔서 운동 시작전, 인바디 측정하세요.
    인바디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가능합니다.
    1개월마다 인바디 측정 다시 해 보세요..

    .................................

    몸무게는 될수있으면 재지 마시고, 잰다면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재시는 것이 좋답니다.

    ........................

    여건이 되면 피티를 받으시면 가장 좋아요.
    비용이 가능하면 피티 3개월 정도 받아보시고.
    안되면 요가 들으시면 근육운동은 된답니다.
    비트요가로 수강하세요.

  • 16. 돈을 들이면 빠져요
    '13.7.11 2:31 PM (14.138.xxx.149)

    피부과나 비만클리닉 가셔서 아디포 시술도 받고 ppc나 카복시 도움도 받고
    할수 있는거 다하세요
    식사량 줄이고 운동해서 배는건 정말 어지간한 의지로 힘들어요

  • 17. 나비잠
    '13.7.11 2:34 PM (122.35.xxx.16)

    마흔이예요.
    정석 다이어트로 9킬로 감량했어요. 헬스 pt붙여서 일주일에 3번 운동하고 수업 없는 날에도 매일 운동했어요.
    나이가 몇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엔 본인 의지예요.
    식단조절 힘들지만 무조건 굶는게 아니라 먹지 말아야할 음식들을 피하는것 만으로도 효과 볼수 있습니다.

  • 18.
    '13.7.11 4:04 PM (61.84.xxx.86)

    전 의지박약이라 돈안들이면 운동이 잘 안되드라구요
    운동 다니시면서 음식조절하세요
    운동하면서 땀빼니까 스트레스가 풀려 좋드라구요

  • 19. ...
    '13.7.11 4:06 PM (58.236.xxx.74)

    나이가 들수록 나잇살이 붙어서 빼기는 커녕 유지도 힘드네요..ㅜ.ㅜ

  • 20. 피그렛
    '13.7.11 6:29 PM (119.195.xxx.227)

    다이어트 시작하고있는데 댓글들 참고할게요~고맙습니다

  • 21. 감사합니다.^^
    '13.7.12 9:22 AM (218.238.xxx.157)

    구체적인 진행을 보여주시니 시작하기 좀 더 쉽겠어요.
    덧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블로그에 복사해서 옮겼어요.

    결과 나중에 올릴께요.^^

  • 22. 익명
    '13.7.12 3:06 PM (211.182.xxx.2)

    살빼는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83 동아일보! 잔인한 시신 훼손 묘사 기사.. 범죄행위! 6 아마미마인 2013/07/12 2,516
273382 서울대학생들 새누리당사앞에서 규탄집회 하고 있네요 9 생중계 2013/07/12 1,391
273381 형제들 이해관계.... 30 부자되기 2013/07/12 5,292
273380 결혼이란 이름의 숙제 1 .. 2013/07/12 768
273379 아이패드 동기화 할 줄 아시는 분 2 니맡 2013/07/12 2,370
273378 교정 : 메탈? 세라믹? 15 치아교정 브.. 2013/07/12 3,613
273377 ‘귀태’ 발언 출처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는 어떤 책? 1 샬랄라 2013/07/12 851
273376 서울 지하철 역사 왜 이렇게 더운가요? ㅜㅜ 12 간만의서울나.. 2013/07/12 1,997
273375 개를 먹지 않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7 마음아픈자 2013/07/12 1,181
273374 마스터쉐프 코리아 정영옥 도전자 캐릭터 5 매력있어요 2013/07/12 2,695
273373 (방사능)고등어, 명태. 표고버섯을 학교급식에서 빼주세요 6 녹색 2013/07/12 3,129
273372 pt트레이너가 프로필 사진 찍으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8 2013/07/12 2,733
273371 [급질]미국 원피스 싸이즈좀 알려주세요 2 직구는 어려.. 2013/07/12 1,287
273370 귀태발언 깨끗이 사과하고 끝내야 합니다 14 냉철 2013/07/12 2,213
273369 시할머니의 경로당 자랑용 맛있는것은 머가 좋을지.. 7 kokoko.. 2013/07/12 2,165
273368 입으로 숨안쉬시는 분 있으세여"?(이빨에 힘주는 습관... 6 턱관절 2013/07/12 2,042
273367 된장14키로에 27900,고추장6.5키로에 16900원 6 .. 2013/07/12 1,680
273366 짜장밥이랑 곁들일 메뉴 뭐가 좋을까요? 11 샤코나 2013/07/12 2,031
273365 청계산 자주 다니시는 분들께 코스 질문합니다. 3 수국 2013/07/12 1,058
273364 화정이나 일산쪽에 괜찮은 몸보신메뉴 있는집 추천부탁드려요.. 5 불로장생 2013/07/12 1,260
273363 견과류와 치즈로 만드는 안주 찾아 주세요 1 안주 2013/07/12 826
273362 바질페스토요 만드는게 맛있나요 사는게 맛있나요 6 몰라요 2013/07/12 2,079
273361 빨래학개론... 날마다 연구.. 2013/07/12 1,026
273360 7월말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디가 좋을까요? 3 어디로갈까 2013/07/12 1,537
273359 조카 결혼식 이모 한복 색상 7 2013/07/12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