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후 간단한 다과상 차려야 해요.
미리 준비해놓았다가 2-3분 내로 후다닥 차려내야 하는 자리구요.
남녀가 같이 모여요.
제가 도움을 받을 곳은 마트밖에 없어요.
간단히 수박 내놓으라는데,
요즘 제가 수박 자르는 연습하고 있는데
저는 수박도 이쁘게 못잘라요.
소포장된 떡이나 빵 사놓고.
과일은 씻기만 하는 방울토마토하고 포도 살까요?
그리고,
탄산수에 매실 타먹음 더 맛나는 매실 에이드가 되나요?
성의있어 보이는 음료도 도와주세요
저녁 식사후 간단한 다과상 차려야 해요.
미리 준비해놓았다가 2-3분 내로 후다닥 차려내야 하는 자리구요.
남녀가 같이 모여요.
제가 도움을 받을 곳은 마트밖에 없어요.
간단히 수박 내놓으라는데,
요즘 제가 수박 자르는 연습하고 있는데
저는 수박도 이쁘게 못잘라요.
소포장된 떡이나 빵 사놓고.
과일은 씻기만 하는 방울토마토하고 포도 살까요?
그리고,
탄산수에 매실 타먹음 더 맛나는 매실 에이드가 되나요?
성의있어 보이는 음료도 도와주세요
다른건 모르겠구요..
수박은 껍질때문에 먹는자리가 자칫 지저분해 보일수 있잖아요.
수박을 반으로 또 반으로 또 반으로 자르다보면 초승달모양으로 나오죠?
이걸 밑부분을 카로 껍질만 남긴다 생각하고 도려냅니다.
그후로 먹기좋게 잘라 접시에 내면 먹는사람도 편하고 보기에도 깨끗해 보입니다.
그외는 다른분들이 더 좋은 의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