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키작으마한데 여성스럽고 이쁜여자보면 어떤세요?

궁금해서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13-07-11 12:12:37

30대든 40대든 비슷한 또래중에 키작으마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쁜여자분들 보면..

어떤지 그냥 궁금해서요. ^^;;

키가 좀 작아서 에러네.....이런생각이 드는지

작으마해도 이뻐서 부럽다 이런생각인지

질문이 너무 싱거워 죄송해요. ㅜㅜ

IP : 175.214.xxx.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2:14 PM (59.10.xxx.128)

    속으로라도 남의 외모에 대해 평가 안해요

  • 2. ...
    '13.7.11 12:15 PM (203.234.xxx.126)

    이쁘네...

  • 3. .....
    '13.7.11 12:15 PM (175.182.xxx.143) - 삭제된댓글

    음..예쁘고 여성스럽구나...그런생각 들죠.

  • 4. ...
    '13.7.11 12:19 PM (1.247.xxx.41)

    미코 나갈꺼도 아니고 '얼굴은 이쁜데 키가 작아 에러다' 그런 생각안해요.
    솔직히 저도 40대이지만 30,40대 여자들은 그냥 다 아줌마에요.

  • 5. //
    '13.7.11 12:2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간혹 키가 너무 작은 분 보면 다른건 안보이고 정말 작네란 생각이 들던데요,,

  • 6. ....
    '13.7.11 12:20 PM (222.237.xxx.108)

    제가 그런 스타일인데요...사실 나이에 비해서 키가 작으니깐 세련미는 없어요. 어울리는 옷을 찾다보니 여성스럽고 귀여운 원피스 스타일만 입구요. 성격은 애교있고 말투까지 상냥하니깐 이쁘고 여성스럽단 말은 정말 많이 들어요. 남자들은 무조건 이쁘다고 합니다. 나이상관없이. 직업이 과외샘이거든요. 10대 애들도 그렇고.나이많은 어르신까지.사실 키 정말 작은 남자들 말고는 여자들 키는 별로 안보더군요. 여자키는 정말로 여자들이 더 민감해요. ...제 결론은 생긴대로 살아야지 입니다..

  • 7. ..
    '13.7.11 12:20 PM (211.214.xxx.196)

    그저 예쁘다~ 이러지.
    키 작아서 에러?라를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 8. 실제로
    '13.7.11 12:29 PM (112.153.xxx.137)

    보고 싶어요
    153인데 그렇게 몸매가 이쁘다니
    수영복이나 입으니 표가 나지
    그냥 다니면 아무도 모르겠지요
    아주 작으니까요
    이렇게 적고 있는 저도 158 작은 키입니다만

  • 9. ...
    '13.7.11 12:33 PM (112.144.xxx.247)

    나이들면 다 아줌마라는 생각은 자기 외모가 별로인 사람에게 자기 위로가 되겠지만 진실은 아님.
    세련미와 미모에 급이 있어요.222

    완전 동감함,,,,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더라구요 나이가 어리거나 미인이 아니거나,,

  • 10. //
    '13.7.11 12:37 PM (1.247.xxx.8)

    여자는 나이 들면 들수록 키 아담하고 얼굴 이쁜게 훨씬 나아요
    키크고 늘씬 한건 미스때 덕을 많이 보고
    애들이 친구 엄마 볼때 얼굴만 보고 이쁘다 안이쁘다 평가하지
    키 크다 키 작다 로 평가 안하더군요
    저는 167 인데 나이 들수록 키 아담한 여자가 부럽더군요

  • 11. ...
    '13.7.11 12:40 PM (39.7.xxx.158)

    167 은 괜찮아요
    너무 안커요
    어깨가 건장한 170이상보단 아예 작은 160이하 아줌마들이 귀엽긴해요

  • 12. 흐흐
    '13.7.11 12:43 PM (211.221.xxx.183)

    언젠가 영어학원 가는 길에 자그마하고 아담하고 단정한 몸매의 아주머니 뒤를 따라 올라가면서 아 저런 몸매가 진짜 한국 고유의 미인 몸매가 아닐까 하면서 감상;했던 적 있었어요. 알고보니 같은 학원 같은 반 분이고 성격도 재밌는 분이라 친해졌죠. 전 그런 몸매 좋아요. 서구적이고 늘씬한 몸매도 멋지고. 좀 퉁퉁해보여도 여유있는 느낌도 푸근하고.. 사람만 좋으면야 뭐.

    어디 남녀 짝짓기 시장에 다시 나갈 것도 아닌데 내 외모 관리하는 거야 좋지만 남의 외모까지 객관적으로 서열 메기고 평가하는 거 다 부질 없다 생각합니다.

  • 13. 맞춤법좀..
    '13.7.11 1:20 PM (1.252.xxx.239)

    작으마x 자그마o

    너무 무식한 아줌마 같아요..

  • 14. 지나갑니다
    '13.7.11 2:09 PM (210.117.xxx.109)

    그냥 키 작은 이쁜 아줌마 구나 하죠^^;;; 그런데 확실히 키 작으면 이쁠 순 있어도 세련미나 고고한 맛은 안느껴져요. 키도 있고 골격이 좀 있는 사람이 힐 신고 딱 서있으면 포스 느껴지죠... 나이가 들어도...

  • 15. ㅎㅎ
    '13.7.11 3:00 PM (58.122.xxx.30)

    제가 좀 남성적 취향인지 작고 아담한 게 이뻐 보이던데요 굳이 키를 따지자면 그렇구요
    근데 작고 마르면 보기 안 좋아요 제가 작고 마르고 어깨 좁고 가슴 없고 골반 작은데
    좋게 봐도 초딩 몸매거든요 전 작고 적당히 살이 있는 몸매가 가장 부럽더라구요

  • 16. ......
    '13.7.11 3:15 PM (118.219.xxx.231)

    너무작으면 초딩처럼 보여요 섹시해보이지도 않고요

  • 17. ...
    '13.7.11 3:56 PM (175.124.xxx.114)

    이쁘네~아 근대 키가 작네...이정도

  • 18. lanti1234
    '13.7.12 11:57 PM (222.99.xxx.216)

    저도 키가 170이어서 작은 여성들을 부러워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귀여운 스타일 옷 입고 싶은데, 저한테는 그냥 심플한게 어울리고..ㅎㅎ 요즘에는 그냥 생각을 바꿨어요. 자기 몸에 만족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 옷이나 가방살때 기장 걱정안하는게 편하다고 위안삼는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099 다른 초등학교도 서술형평가로 바뀌었나요? 11 예쁜공주 2013/07/11 1,738
274098 결혼3년차~ 11 아이 2013/07/11 3,102
274097 대치동-이민 헤어 누가누가 잘.. 2013/07/11 2,442
274096 지금 이명박 집앞 풍경 3 나쁜놈 2013/07/11 2,689
274095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모시고 사시는분들께 여쭈어요. 7 햇볕쬐자. 2013/07/11 2,202
274094 얼마전 이부프로펜의 주의하자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10 약의 무서움.. 2013/07/11 8,611
274093 몽드드 물티슈 반값 할인 이벤트 한다네요. 2 114 2013/07/11 1,643
274092 봉천동 두산아파트 사시는분... 4 1471 2013/07/11 3,719
274091 공부시간이 어느정도 되나요? 3 초6 2013/07/11 1,087
274090 흑수박 맛이 어떤가요? 6 수박 2013/07/11 2,861
274089 세입자가 임차료를 모자라게 입금시키는데, 세금계산서는 계약서 대.. 10 부가세신고 2013/07/11 2,813
274088 월반 못하나요? 2 2월생 2013/07/11 1,257
274087 초등 수학학원은 어떻게 가르치나요? 2 궁금이.. 2013/07/11 1,613
274086 비도 오고... 강북 막걸리에 파전 맛난 곳 급 수배 3 rain 2013/07/11 1,236
274085 아이허브에 대한 글이 많네요. 마케팅 용인가요? 8 질문 2013/07/11 2,447
274084 단팥을 사서 팥빙수 해먹으니 맛의 차원이 다르네요^^ 5 .. 2013/07/11 2,619
274083 제일평화시장 가시는 분들 주차 어디에 하세요? 6 ,, 2013/07/11 7,279
274082 샤브샤브 소스 1 ㅡㅡㅡ 2013/07/11 2,583
274081 직장맘 돌봄 교실 도시락 문의 1 복뎅이아가 2013/07/11 1,513
274080 피디큐어는 1 망고 2013/07/11 761
274079 청소할때 안쓸고 닦기만 하는분 계세요? 3 리라 2013/07/11 2,512
274078 필름 현상 어디서 하시나요? 1 젠장 2013/07/11 824
274077 '민박다나와' 말고 다른 해외 민박 예약 대행 싸이트 아시는 거.. 1 두오모 2013/07/11 1,884
274076 [아시아나機 사고] ”한국 문화가 사고 원인”…도 넘은 美 언론.. 5 세우실 2013/07/11 2,220
274075 햇감자 끝맛이................ 1 감자좋아하는.. 2013/07/1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