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든 40대든 비슷한 또래중에 키작으마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쁜여자분들 보면..
어떤지 그냥 궁금해서요. ^^;;
키가 좀 작아서 에러네.....이런생각이 드는지
작으마해도 이뻐서 부럽다 이런생각인지
질문이 너무 싱거워 죄송해요. ㅜㅜ
30대든 40대든 비슷한 또래중에 키작으마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쁜여자분들 보면..
어떤지 그냥 궁금해서요. ^^;;
키가 좀 작아서 에러네.....이런생각이 드는지
작으마해도 이뻐서 부럽다 이런생각인지
질문이 너무 싱거워 죄송해요. ㅜㅜ
속으로라도 남의 외모에 대해 평가 안해요
이쁘네...
음..예쁘고 여성스럽구나...그런생각 들죠.
미코 나갈꺼도 아니고 '얼굴은 이쁜데 키가 작아 에러다' 그런 생각안해요.
솔직히 저도 40대이지만 30,40대 여자들은 그냥 다 아줌마에요.
간혹 키가 너무 작은 분 보면 다른건 안보이고 정말 작네란 생각이 들던데요,,
제가 그런 스타일인데요...사실 나이에 비해서 키가 작으니깐 세련미는 없어요. 어울리는 옷을 찾다보니 여성스럽고 귀여운 원피스 스타일만 입구요. 성격은 애교있고 말투까지 상냥하니깐 이쁘고 여성스럽단 말은 정말 많이 들어요. 남자들은 무조건 이쁘다고 합니다. 나이상관없이. 직업이 과외샘이거든요. 10대 애들도 그렇고.나이많은 어르신까지.사실 키 정말 작은 남자들 말고는 여자들 키는 별로 안보더군요. 여자키는 정말로 여자들이 더 민감해요. ...제 결론은 생긴대로 살아야지 입니다..
그저 예쁘다~ 이러지.
키 작아서 에러?라를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보고 싶어요
153인데 그렇게 몸매가 이쁘다니
수영복이나 입으니 표가 나지
그냥 다니면 아무도 모르겠지요
아주 작으니까요
이렇게 적고 있는 저도 158 작은 키입니다만
나이들면 다 아줌마라는 생각은 자기 외모가 별로인 사람에게 자기 위로가 되겠지만 진실은 아님.
세련미와 미모에 급이 있어요.222
완전 동감함,,,,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더라구요 나이가 어리거나 미인이 아니거나,,
여자는 나이 들면 들수록 키 아담하고 얼굴 이쁜게 훨씬 나아요
키크고 늘씬 한건 미스때 덕을 많이 보고
애들이 친구 엄마 볼때 얼굴만 보고 이쁘다 안이쁘다 평가하지
키 크다 키 작다 로 평가 안하더군요
저는 167 인데 나이 들수록 키 아담한 여자가 부럽더군요
167 은 괜찮아요
너무 안커요
어깨가 건장한 170이상보단 아예 작은 160이하 아줌마들이 귀엽긴해요
언젠가 영어학원 가는 길에 자그마하고 아담하고 단정한 몸매의 아주머니 뒤를 따라 올라가면서 아 저런 몸매가 진짜 한국 고유의 미인 몸매가 아닐까 하면서 감상;했던 적 있었어요. 알고보니 같은 학원 같은 반 분이고 성격도 재밌는 분이라 친해졌죠. 전 그런 몸매 좋아요. 서구적이고 늘씬한 몸매도 멋지고. 좀 퉁퉁해보여도 여유있는 느낌도 푸근하고.. 사람만 좋으면야 뭐.
어디 남녀 짝짓기 시장에 다시 나갈 것도 아닌데 내 외모 관리하는 거야 좋지만 남의 외모까지 객관적으로 서열 메기고 평가하는 거 다 부질 없다 생각합니다.
작으마x 자그마o
너무 무식한 아줌마 같아요..
그냥 키 작은 이쁜 아줌마 구나 하죠^^;;; 그런데 확실히 키 작으면 이쁠 순 있어도 세련미나 고고한 맛은 안느껴져요. 키도 있고 골격이 좀 있는 사람이 힐 신고 딱 서있으면 포스 느껴지죠... 나이가 들어도...
제가 좀 남성적 취향인지 작고 아담한 게 이뻐 보이던데요 굳이 키를 따지자면 그렇구요
근데 작고 마르면 보기 안 좋아요 제가 작고 마르고 어깨 좁고 가슴 없고 골반 작은데
좋게 봐도 초딩 몸매거든요 전 작고 적당히 살이 있는 몸매가 가장 부럽더라구요
너무작으면 초딩처럼 보여요 섹시해보이지도 않고요
이쁘네~아 근대 키가 작네...이정도
저도 키가 170이어서 작은 여성들을 부러워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귀여운 스타일 옷 입고 싶은데, 저한테는 그냥 심플한게 어울리고..ㅎㅎ 요즘에는 그냥 생각을 바꿨어요. 자기 몸에 만족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 옷이나 가방살때 기장 걱정안하는게 편하다고 위안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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