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결국 타고나는 듯..저도 세아이 키웁니다.
1. 부럽네요
'13.7.11 12:0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놀기만 좋아하고 공부 욕심없는 우리집 어린이를 보면 잔소리 안하고 그냥 냅두면 뭐가 될려나 궁금하긴 합니다. ㅠ.ㅠ
솔직히 자식 좋은 대학 보낸 엄마들 하는 소리가 원글님 하고 비슷해요.
난 아무것도 해준거 없다. 공부하란 소리 안해봤다. 이러는데
그것도 자식이 공부욕심 있을때나 가능한 일같아요.
어쟀든 부럽습니다.2. 동감
'13.7.11 12:09 PM (203.247.xxx.210)노력 중요하지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런 생각이 드는 머리를 타고나야
그리고 또 인생
성적,대학으로 살아지는 부분은 크지만 표면...
내실은 역시
타고난 대로 삽디다...3. --
'13.7.11 12:12 PM (112.184.xxx.174)저도 그냥 타고 난다는데 동의합니다. 저희부모님은 공부하란말씀 안하셨지만 저희 형제들 다 좋은대학 갔어요. 저희 아이는 제가 스케쥴표 짜고 시험전에 설명하면서 가르치는데도 잘 안되네요. 마음을 조금씩 추스리는 중이예요. 그냥 타고난걸 지켜보는 수밖에 없나봅니다.
4. 근데
'13.7.11 12:14 PM (223.62.xxx.167)원글님 남편분과 원글님은 학창시절에
공부잘하셨어요?5. ...
'13.7.11 12:14 PM (1.247.xxx.41)부럽네요님 말씀 공감.
본인이 공부욕심이 있어서 알아서 하는데
부모가 공부해라해라 잔소리 할 일이 없죠.
제 역시 제가 알아서 공부한 사람이라 저희 엄마도 저에게 공부 잔소리 거의 한적 없으세요. 하지만 좀더 관심가져주고 챙겨줬다면 더 잘했을꺼에요.
불행인지 제가 성격이 급한건지
제딸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 되네요.6. 동감
'13.7.11 12:15 PM (119.207.xxx.52)맞아요.
아이 겨우 두명, 진짜 많아봐야 세명 키운 경험으로
나는 이렇게 해서 대입 성공했다라고 하는 것은 다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이지요.
사교육 강압적으로 많이 시켜서 성공한 엄마는 그게 진리인 줄 알고,
사교육 안시키고 자율적으로 정서적인 면을 강조하며 키웠더니 나중에 공부에서도 성공했다는 엄마는 그게 또 진리인 줄 아는 거죠.
사교육을 엄청 시켰어도 망하고,
또 자율적으로 맡겨도 망하는 경우가 사실은 대부분이죠.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은 승자들이지 다수의 숨어있는 패자들이 아니니까요.
가령 자식이 백명쯤 되는데 이렇게 교육시켰더니 그중 90명이 성공하더라
뭐 이정도의 유의미한 집단을 가지고 한 양육사례라면 모를까
엄마들이 이렇게 해서 또는 저렇게 해서 성공했다는 사례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니깐 결론은 타고나기 나름이다 이거죠.7. 동감
'13.7.11 12:15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맞아요.. 타고 나는거.. 거기에 +알파로 더 잘 할수도 있는거고, 부작용이 될 수도 있는거고..
8. 뎁..
'13.7.11 12:41 PM (211.221.xxx.171)저도 세아이 키우는데
큰아이 천안으로 겨우 대학 보내고 든 생각이 타고나는거
딱 맞다는거 걔 유아기 때부터 공부시킨거 , 중고등 6년동안내내 주단위로 시간표 짜가며 같이 공부한거 생각하면 휴~
둘째 초등학교 한글도 못떼고 들어가서 성적 어떻게 나오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중3 이번기말고사 영수 100 점 뜨아
시험기간 내내 잠좀자라고 잔소리만 했는데 참나
셋째는 지팔자 대로 되련하고 그냥 내버려 둡니다9. 뎁..
'13.7.11 12:46 PM (211.221.xxx.171)참고로 여기 강남 둘째가 작년에 사춘기로 방황해서 학원에서도 퇴출되었었는데 다시 사정해서 학원간지 6개월..
학원수학선생님 말씀이 애가 완전 바뀌었다고
근데 엄마인 나는 옷입혀주고 밥 밖에 해준게 없음
다~~지가 알아서 하는거 더라구요10. 원글과 동감님 말씀 격하게 공감
'13.7.11 12:48 PM (1.229.xxx.6)원글님도 그렇지만 동감님 말씀 정말 뼈저리게 공감하네요..
어쩜 그리 제가 생각했던 바를 콕 찝어서 적나라하게 표현해주셨을까요? ㅎㅎ
요즘들어 저도 자녀교육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정말 공부는 타고나는 거란 결론...
성적이란게 사실 두뇌와 아이의 공부욕심,목표의식,습관 이런게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져야 나타나는 결과인데 그 중 한두가지는 부모가 기를 쓰고 어찌어찌 이끌어줄수 있다치더라도 모두를 이끌어줄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공부도 결국 예체능이나 다름없이 스스로의 적성과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단 거..
솔직히 요근래 이래저래해서 자식교육 성공했다~류의 글들 올라오던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자식은 사실 이래저래안했어도 어차피 될놈이었을 거라는~11. 맞아요
'13.7.11 1:23 PM (121.100.xxx.169)저희집에서 제일 사교육이며 관리도 안하고,,관심안가졌던 제 동생이 제일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학력도 제일 좋고 아직도 매일 책읽고 공부하는게 낙이구요.
엄마가 엄청 학원이며 과외며 신경썻던 첫째는 오히려 그냥 그랬네요.
다 아이 스스로 타고난게 있는거 같아요.12. 여기서는
'13.7.11 3:13 PM (58.122.xxx.137)타고나는 이라고 하지만.
주변 보면 타고나는 것보다 노력이고. 부모의 제대로 된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겠더만요.
물론 타고난 부분이 있는 애들은 부모가 노력하지 않고, 케어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지만..
그렇지 않은 애들은 부모 환경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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