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자들의 펜대를 잘못 휘두르는 경우

작성일 : 2013-07-11 10:54:07

그날 기장과 좀 덜다친 승무원들이 힘을 합해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조사받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출국장에서 잠시 인사하는 시간만 마련해주고 건강상 질문은 생략하자고하며 승무원들 비행기에 태웠는데 기자들이란 사람들은 한줄 기사가 그렇게 중요했나?

그것도 휠체어타고 눈물쏟느라 이름도 제대로 말도 못하는 승무원을 보면서.....

"이럴거면 기자회견은 왜 한다고 했나'라고 격한 항의를 했다니 참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711073905680&RIGHT_...

 

IP : 221.139.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1:04 AM (175.249.xxx.12)

    쓰레기들이죠.

    요즘 인터넷에 자극적으로 제목 뽑고......내용은 부실한 기사들이 쓰는 주제에......

    아니면 정부에 호의적인 기사만 쓰는 기자들...............뭐 이런 것들이 기자들인가요?

    미친놈들....아니 뇬들도 있었겠네....

  • 2. 저는
    '13.7.11 11:32 AM (112.146.xxx.11)

    기성룡 관심도 없고, 예전 행실이 어땠는지는 모르나...최근에 감독 욕한 사건도
    한혜진과의 결혼과정에 제대로 기사거리 제공해주지 않아서 과거에 올린 글을 까발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미 오래전에 알고들 있었을걸 굳이 지금시점에서 까발린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거죠.
    그나저나 기성룡에 대해 알면 알수록...특히, 일본원숭이 비꼬는 세레모니했다는거 알게 되니까
    한혜진이 걱정되더군요. 나름 아끼는 배우였는데...철없는 남편;;;

  • 3. 정말
    '13.7.11 12:12 PM (211.245.xxx.66)

    기자들 쓰레기가 많은 것 같아요. 자극적으로 제목뽑고 윤색해 버리면 한사람 죽이는 것 문제도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004 요즘 니가 맘을 너무 놓고 있지?? 2 mistf 2013/07/17 1,694
276003 주방 렌지후드는....... 1 알려주세요 2013/07/17 1,677
276002 아침부터 돈까스튀겨주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침에 돈까스 안먹.. 115 2013/07/17 18,119
276001 왕언니 기질있는사람들 아시나요? 10 왕언니시러 2013/07/17 2,507
276000 7월 1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7 535
275999 박원순 뻔한 거짓말.. 12 .. 2013/07/17 1,134
275998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요~~~ 1 ... 2013/07/17 1,799
275997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7 750
275996 Lg에 불 났다고? 8 뒷북 2013/07/17 1,807
275995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2013/07/17 1,073
275994 아이폰4 흑백반전 4 아하핫 2013/07/17 1,731
275993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효과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3/07/17 11,171
275992 자다가 깼어요. 3 dkdnd... 2013/07/17 1,348
275991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rainy .. 2013/07/17 4,506
275990 등산 바지 6 등산 2013/07/17 1,751
275989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미안해요. 2013/07/17 6,336
275988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알려주세요 2013/07/17 2,077
275987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리체 2013/07/17 9,847
275986 남편땜에 짜증.. 1 짜증녀 2013/07/17 1,520
275985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ㄴㄴ 2013/07/17 3,970
275984 어휴.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2 분당 2013/07/17 1,678
275983 공복일때 몸이 더 예민해지고 평소 몰랐던 아픈곳도 통증이 느껴지.. 4 곡먹 2013/07/17 1,977
275982 서울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 3 ㅁㅁㅁ 2013/07/17 1,143
275981 요즘도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있긴하네요.옷매장에 갔다가 11 2013/07/17 5,214
275980 mcm이나 루이가또즈 정도의 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3/07/17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