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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에어컨 안 트시는 분들이 많죠??

zzz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07-11 10:43:28

본격적인 더위가 아직 온 거 아닌 거 맞죠??

장마철이니 그냥 습도가 높은 것 뿐이지

오늘은 습도가 높아도 엄청 덥지는 않은 듯

 

IP : 115.139.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0:44 AM (39.119.xxx.105)

    저요 안틀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괜찮은대요

  • 2. 수다쟁이자두
    '13.7.11 10:46 AM (203.170.xxx.6)

    전 열대야때만 잠깐잠깐 틀어요.
    지금부터 에어콘 트는 거 맛 들이면 8월엔...
    전기세 어찌 감당하나요 ㅠㅠ

  • 3. ....
    '13.7.11 10:48 AM (175.223.xxx.17)

    전 틀어요
    밖에서 오분만 걸어도 쪄죽을거 같은데요
    습도가 높으면 덥게 느껴져요
    7월이면 한여름인데..
    안트는게 신기해요

  • 4. ....
    '13.7.11 10:49 AM (175.223.xxx.17)

    끈적인게 더운거 아닌가요......?
    전 습기없이 아주 더우면 참는데..
    끈적이면서 이런 날씨 너무 싫어요
    불쾌지수 높은 날이죠
    집중력 떨어지고~

  • 5. 저도
    '13.7.11 10:59 AM (211.221.xxx.183)

    안 틀었어요. 아직 장마 덕분인지 찜통더위는 아닌지라.. 환기 잘 되는 집이라선지 그리 덥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사실 선풍기도 며칠 전 폭우 쏟아질 줄 모르고 세탁기 돌리는 바람에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 6. 저희도
    '13.7.11 11:04 AM (112.146.xxx.11)

    아직 안 틀고 있어요. 작년 에어컨 좀 돌리고 받은 전기요금이 아직도 후덜덜이라...
    낮에는 다들 회사가고, 학교가고...방학이 되면 왠만하면 다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거나 책보는 미션을
    줄 생각이예요.

  • 7. 함박웃음
    '13.7.11 11:13 AM (112.186.xxx.118)

    저희는 다섯번 틀었어요...

  • 8. 제제
    '13.7.11 11:17 AM (182.212.xxx.69)

    울 끼리 있음 전혀 더위 몰라요.
    손님오면 혹 더울까싶어2번틀었어요.
    본격 가동은 늘 7월말 8월이었네요..

  • 9. 그냥 틀었어요.
    '13.7.11 11:45 AM (125.178.xxx.48)

    이젠 겨울엔 난방비처럼,여름엔 에어컨 전기료 낼 것 예상하고 그냥 틀고 있어요.
    (누진세가 얼마나 나올지 그게 걱정일 뿐이죠.)
    (가정용 전기는 사용 전력의 20%도 안 되는데, 왜 가정용에만 누진세를 붙여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지 그냥 답답할 뿐이예요.)

  • 10. 뚱뚱한
    '13.7.11 12:27 PM (121.164.xxx.192)

    뚱뚱한 남편때문에 한달전부터 풀가동...

  • 11. ....
    '13.7.11 12:38 PM (211.202.xxx.145)

    에어컨이 없어요. ㅠㅠ
    주변에서 에어컨 좀 사라는데, 돈 없으면 보태주겠다는데 살 필요를 못 느껴요.
    더 더운 나라들을 경험해서 그런지 이 정도 더위는 양호한 것 같거든요.

    여기도 오늘은 비가 와서 습하긴 하지만 선선해서 좋네요.
    여름에 이런 날 감사해요. ^^

  • 12. 그동안 왜 참았나?
    '13.7.11 12:58 PM (223.62.xxx.92)

    그동안 여름에 손님올때 몇번, 여름내내 일주안 정도 에어콘 틀었어요. 올해 습하네요. 제습기 켜놓고고 에어콘 튼다음 끄고 선풍기 돌리면 너무 쾌적해요. 그동안 왜 참고 살았는지?
    습도로 부터 해방~
    더워서 밖에 나가면 돈 쓰니 그 값이려니..하렵니다.
    그야 말로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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