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주름 필러 맞고 시간지나면 피부가 더 쳐지지 않나요?

돌출입 조회수 : 19,518
작성일 : 2013-07-11 09:49:39

딱 원숭이 입같아요.

 

입도 두툼하고 치아도 약간 돌출이고 잇몸자체가 조금 돌출이지만

이 세가지가 합해지니

 

정말 제가 보기에 흉합니다.

 

저는 소녀시대에 서현입이 정말 이쁘더군요.

 

정말 앵두같고 야물딱스럽게 생긴 입술.

 

이제와서 어찌 할 수도 없고

 

눈밑 다크셔클 때문에 성형외과에 상담가니

 

팔자주름먼저 하라도.. (4년전에)- 지금 42살

 

그런데 팔자주름 맞고 꺼지면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는거라

 

피부가 더 쳐지고 늘어지지 않을까요?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7.11 9:52 AM (124.49.xxx.88)

    저는 2년전인가 해봤는데
    팔자주름은 조금 완화되는 정도였는데
    입이 전체적으로 돌출되어 보였어요...
    저는 돌출이 아닌데도 팔자주름부위에 필러로 돋워주니까
    입주위가 돌출되어지더라구요....

    지금 돌출입이라고 하셔서....
    의사샘에게 확실히 알아보시고 하시는게....

  • 2. 원글
    '13.7.11 10:05 AM (59.12.xxx.36)

    의사말은 신뢰성이 없더라구요.

    돈벌이로만 생각해서

    그때도 필러나 귀족수술 얘기하던데

    그 환자한테 맞는 효과가 있는 걸 같이 고민하고 진료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여기 82 회원님들 말씀 듣는게 훨씬 믿음이 가네요

    양악수술이 돌출입이나 두툼한 입술을 한번에 싹 바꾸긴하던데 ㅜㅜ

  • 3. ㅠㅠ
    '13.7.11 10:07 AM (124.49.xxx.88)

    그럼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저만 시술결과가 그랬는지 모르는거니까요....

  • 4. ....
    '13.7.11 10:19 AM (180.68.xxx.11)

    저랑 동갑이시네요. 제 상태와 똑 같으신데요?^^;
    그래서 전 지금이라도 교정하고 싶어요.
    나이들어 하면 이 안 좋아 진다는데, 한으로 남는거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입 예쁘게 쏘옥 들어간 남편은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정말 부러워요~

  • 5. 원글
    '13.7.11 11:00 AM (59.12.xxx.36)

    첫 댓글님 같은 정보가 중요해요.
    성형하면 다 이뻐질것 같지만 많이들 만족 못하셔서요.


    맞아요.
    저도 지금까지 교정 포기가 안되요.
    앞니 2개 크라운했어도 잇몸자체가 튀어나와있고 앞니 2개만 해서는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제 남편도 입술도 얇고 입술이 얍시리한게 정말 부러워요.
    잘때도 어찌 그리 입술을 꼭 다물고 자는지..
    저는 저절로 입술이 벌어져서 ㅜㅜ

  • 6. 요즘고민
    '13.7.11 7:56 PM (125.182.xxx.204)

    잇몸자체가 나왔다면 교정만으로 효과보기 힘들어요
    돌출입 수술해야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11 짝 2호 여자 보셨나요 .... 무형문화재라니....... 11 GAP 2013/08/08 3,797
283110 간편한 텐트형모기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기싫어 2013/08/08 863
283109 데톨 주방세제 쓰시는 분들 환불받으세요~ 5 리콜 2013/08/08 4,309
283108 불씨 살아난 개성공단…남아있는 숙제 1 세우실 2013/08/08 1,014
283107 샌드위치 식빵 어디서 사세요? 2 2013/08/08 2,266
283106 바이올린 배우면 집중력 강해질까요? 6 집중력 2013/08/08 1,823
283105 친정식구보다 이웃 친구들이 더 좋아요. 3 장녀 2013/08/08 1,578
283104 요즘 아줌마들 다들 날씬한 거 같아요 12 흠냐 2013/08/08 4,655
283103 1학년 전학문제 ..조언부탁드릴께요.. 1 2013/08/08 839
283102 마늘깔때 고무장갑잘라껴요 2 ggg 2013/08/08 1,607
283101 '언덕 너머' 라고 알고있던 노래였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23 .. 2013/08/08 1,683
283100 사주...천간과 지지의 기준은 언제 인가요 1 궁금 2013/08/08 1,564
283099 전남 광주에 갈만한곳 9 하면하면 2013/08/08 1,829
283098 대전 13 손떨려요 2013/08/08 1,626
283097 대전에서 자연을 만끽할 만한 곳 있을까요? 공원이나 숲.. 3 ... 2013/08/08 714
283096 ‘설국열차’와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샬랄라 2013/08/08 737
283095 회사에서 쫓겨날거 같은... 글을 읽고 1 저아래 2013/08/08 1,034
283094 귀를 기울이면 시즈쿠가 왜 음험한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이해하고싶다.. 2013/08/08 734
283093 설국열차 - 시작은 장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했다 6 길벗1 2013/08/08 1,983
283092 관절 1 뻑 소리 2013/08/08 676
283091 제습기 틀었더니 16 2013/08/08 5,982
283090 이혼과정 신변요청은 어디에.. 1 . 2013/08/08 1,294
283089 김용판이 ‘나 불러내면 다 분다’ 협박한다더라 3 강기정 2013/08/08 1,304
283088 어른들끼리 휴가가면서 계곡에서 2박한다는데요.. 뭐하지? 싶어.. 7 어른들 휴가.. 2013/08/08 1,559
283087 여성부장관 아들 군면제 2 참맛 2013/08/08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