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710141104203.daum
고양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의 경우 134㎡ 아파트는 2007년 말 8억 원에 육박했으나
최근에는 3억6000만 원에 거래됐다. 고점대비 반 토막 이상 떨어진 것이다
(기사 내용 일부 발췌)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710141104203.daum
고양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의 경우 134㎡ 아파트는 2007년 말 8억 원에 육박했으나
최근에는 3억6000만 원에 거래됐다. 고점대비 반 토막 이상 떨어진 것이다
(기사 내용 일부 발췌)
거품이 꺼졌네요. 이제 제값인듯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710141104203.daum
어딘대요?
일산, 분당, 용인.. 경기지역에 단독주택(12억원~) 고급빌라(7~10억원대) 경매 매물도 반값에 낙찰 되는걸요.
유찰 기본이 7회까지... 요즘 그렇더라구요.
화정동에 애초부터 8억 넘는 아파트가 없었습니다. 웃기시네.
폭락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하락형 횡보 조정기에 불과하거든요
본격 깡통아파트가 속출하고, 공매 아파트가 난리 부르스를 치고 난 후
그 뒤 2년정도 보합기를 거쳐 가격이 안정될겁니다
일산은 떨어질만 하니까 떨어지지 않나요?
큰 사업들 잔뜩 뻥뻥대놓고 다 엎어지고..
실제로 서울 드나들기 너무 멀고 개선된게 없어요
게다가 북한까지...
경기도가 갑자기 폭등하더니 하락폭도 크더라구요
근데 기사 웃겨요
연관 산업 타격이라고 부동산, 이사업체에 시멘트 업계?
거품으로 고생하게 될 서민이 제일 큰 문제 아닌가요?
경매가 왜 그리 나오는데... 찌라시들은 답이 없네... 기자되기 너무 쉬워요
오랜기간 공산주의국가들이 유지되었고 유지되는 이유입니다.
같이 망하더라도 남 잘되는 것 안보니 다행이라는 인간의 남 잘되는 것 보면 배아픈 심리....
이게 바로 진보라는 탈을 쓸고 뻔뻔하게 정치인하는 것들의 지지자들이지요.
일산에선 화정 일산으로 포함 안시킵니다..
일산서 화정에 있는 고등학교 배정받아서..엄마들이 항의한적이 있었어요..
그만큼 멀다고 느껴지는 거리입니다..
또 화정에 그리 비싼 아파트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 비싸서..아마 매물이 없었을겁니다...
역세권 6단지같은데
실제로 5단지 49평 6억원주고 매매하느거 봤어요.
59평도 있으니 금액도 더 크겠죠.
아무리 호가라도
그 평수 8억까지 간 적 없습니다
요즘 고점대비 다 떨어졌죠.
화정은 일산이라 하기도 그렇고, 더 중요한 건...
집값의 바로미터로 삼기 힘든 동네예요.
예전 집값 폭등기에도 전세건 매매건 싼 동네 추천해 달라면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되던 동네가 화정이예요.
친구가 신혼때 살아 몇번 가 봤는데, 동네 괜찮더만 왜 그리 아파트 가격이 낮은진 모르겠지만요.
낚시 기사같고요...
만약 사실이라면, 어쩌다 하나 저렇게 비싸게 거래된 적 있었겠죠.
그 집 산 사람은...ㅜㅜ
저 반값이 그냥 가격인 동네예요.
일산이 화정 무시하니 우습네요 ㅎㅎ 금천구보다 집값 싼곳이 일산인데
일산 32평, 살아요. 3억 안 돼죠. 알아요...
근데 그게 뭐요? 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ㅎ해요. 32평이 1억 남짓해야 월급쟁이들 집이라도 하나 장만하고 살지 않겠어요?
신도시 하락이 상대적으로 더 크죠. 용인이 최대고.
저는 여건상 경기도 가기 힘들지만, 저 가격이면 일산 사고 싶네요. 예전에 일산 살아봐서 그런가, 저정도 가격에 일산 신도시 중심이면 괜찮을듯.
기사엔 고양시 ,화정 이렇게먼있는데
일산집값뚝뚝 제목이 왜저래요
일산이나 화정이나~ㅎㅎㅎ
일산이나 화정이나.............우린 다 일산으로 봅니다.
일산에 사는 자부심이 뭐죠?
안마시술소도 많고....화상채팅방도 많고....
14년 전에는 괜찮았는데....지금은 너무 원룸이나 빌딩도 밀집 지역이서 답답해요.
211.202 님 웃기네요
이 조그만 곳에서도 편가르고 일산이 화정보다 나은게 뭡니까
설마 일산귀퉁이에서 쪼그려 산다고 자랑하는 것 아니시죠? 개가 웃겠네요
일산도 동네 나름이고 화정도 동네 나름이던데요.
김 기자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완전 현실과 상관없이 동떨어진
낚시성 기사네요
제발 희망사항 말고 그럴듯한 떡밥좀..
외부에선 일산 화정 같이 보는지 몰라도 두군데서 다 살아봤는데, 달라요. 화정도 살기 펀하다고 하나 일산엔 편의나 기반시설이 못 미치죠 거리도 좀 되고. 화정에 살땐 일산에 나가야 했으나 일산에 사니 그냥 일산전체가 내동네. 달라요. 그런데 넓게 일산으로 묶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좀 있는듯
화정에살땐 일산에 가야했으나 일산 살면 화정에 갈일이 없다...가 더 맞는말이겠네요 끝.
미쳤다고 그돈주고 일산아파트를 사나요
일산 거품원래심했어요
당연한 결과...서울서 일산갈려면 먼데...
일산은 그냥 서울이랑 가까운 지방도시같은 느낌이예요.
집값이 비쌀 이유가 없죠
일산은 원래 많이 떨어진 곳 아닌가요?
몇년 전부터요.
그리고 화정을 일산이라고 하다니.. 기사 제목도 기사 내용도 신빙성이 없네요.
화정 사시는 분들은 원래부터 집값에 신경안써요.
원체 낮았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댓글중에 은근히 화정 우습게 보는글들이 있네요.
화정 일산 엄연히 다른데 화정주민들이 일산으로 묶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는 댓글이요.
일산이 뭐 그렇게 대단한 곳인가요?
어차피 같은 고양시인데 일산주민들께선 거부하고 싶으신듯요.
일산은 신도시이고 화정은 택지개발지구니까 당연히 모든 면에서
차이나는 거지요. 화정에선 일산갈 일 있고 일산에선 화정갈 일 없다 치더라도 뭐 그리 그게
중요한 건지.
기자가 화정을 일산으로 묶어서 얘기한게 엄청 기분나쁜가봐요.
화정 살다 이사오니 아랫집 아주머니가 화정지역은 공부가 별로라고 대놓고 얘기하는데
나 참 기가 막혀서.... 화정이래봤자 화정동 한 개 동일뿐이고 일산은 행정구역상 동만 해도 몇개입니까?
진학률이 당연히 차이나는 거지요.
제가 이리 댓글 달면 화정지역 진학률 별로라고 또 증거 대면서 댓글다시는 분들 있을 듯요.
넘 흥분한 나머지 네이버 일베같은 댓글이 보입니다
아.. ㅋㅋ 여기 행신동 사람인데요.. 몇년 전.. 32평 거의 5억이던 시절이 있었네요.. 그 시절.. 홍대 중심지에 있는 푸르지오 친구 아파트도 35평에 5억원대였었는데..
흑.. 몇년 지나도 친구 집은 그대로이고.. 저희집은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신혼초에 집값 비싸서 일산으로 갔던 친구들.. 결국 다들 다시 서울로 이사갔답니다..
파주쪽은 말할 것도 없구요..
와싸다 김명숙 호호아줌마가 여기서도 집값낚시중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산이나 화정이나 거기서 거기
얼마나 차이 난다고 유세..
정말 촌스럽고 유치하네 아줌마들
다
'경기도' 고
'시외' 구만
뭘 화정은 일산이 아니라느니 하는 소리들을 하고 계세요?
니치야마(日山)이고 하나이(花井)이고 다 일본 이름 따서 지은
동네들이구만.
헤이무라(平村)도 완전 일식 네이밍.
화정 일산 아니구요
그리고 일산도 그 평수 그 가격 나간적 없는데 화정은 뭐...
일산이고 화정이고 다 그가격 07년에 나간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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