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팬티 편한가요?--;
헬스장에서 자주뵙는분인데요
항상티팬티를착용하시는데요
너무조잡하고 뻣뻣한재질 ㅠㅠㅠ(눈으로만봐도 ㅠㅠ)
외모는 전혀 티팬티안하실것처럼 생기셨는데;;
(까맣고 깡마르고 화장전혀안하고 헤어도 관리안하는 스타일)
속옷이죄다
야한속옷들;;;;
야하면서도이쁜속옷있는데
이건 너무 밝은형광핑크에검정땡땡이무늬등 그런류의속옷
1. ....
'13.7.11 1:05 AM (1.238.xxx.219)잘렸는데요
볼때마다 놀랄정도에요 ㅠㅠ
티팬티 저도 호기심에사본적있는데 비싸고질좋은거였는데도 좀 불편하던데
그분꺼는 진짜뻣뻣한천...
그걸입구운동을하시니...ㅠㅠ2. 아니요~
'13.7.11 1:11 AM (180.71.xxx.80)안입어봤는데요
뒷쪽이 그냥 끈이던데.. 똥꼬에 박혀 성가실꺼 같아요
그거 생긴거만 봐도 똥꼬가 아플꺼 같지 않으세요?
저는 그래요..ㅠ ㅠ3. 불편해요
'13.7.11 1:14 AM (80.202.xxx.250)그것도 너무너무;;;; 몇번 시도하다 이젠 정말 필요할 때 아니곤 안입어요. 끈이 두껍고 얇고 재질이 좋고 안좋고 떠나 너무 불편하죠.
저는 외국에 사는데 여기 여자들은 티팬티를 일반 팬티보다 더 많이 입고 티팬티만 입는 여자도 있더군요. 안불편한가 그게 너무 궁금 ㅋㅋㅋ4. 가스
'13.7.11 1:14 AM (39.117.xxx.11)ㅏ스가 못나가요 ㅠㅜ
5. 그르게요
'13.7.11 1:22 AM (61.43.xxx.11)저도 호기심에 한번 입고 호텔뷔페 갔다 30분도 안돼나와 집에가서 벗어버렸어요ᆞ 자꾸 신경이 그리 쓰이고 줄곧 똥꼬낀 느낌이였어요ᆞ
6. ..
'13.7.11 1:25 AM (123.248.xxx.164)똥꼬는 둘째 치고 거시기?가 쓸리는 느낌 때문에 못입어요.
저만 그런가요?7. 8년전쯤
'13.7.11 1:27 AM (115.139.xxx.27)유럽에 살았을때 보니 거기는 젊은여자들을 물론이고 나이많고 뚱뚱한 아짐들도 많이 입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에 입어봤는데 정말 불편하고 보기 흉하더만요 그런데 그걸 입고 운동을 한다니...8. 미역국
'13.7.11 1:36 AM (1.177.xxx.21)저도 그랬는데요.우연히 백화점 매대에 파는 속옷 집어와서 입어봤는데.완전 깜놀.신세계
그 이후로 다른걸 제 돈 주고 샀는데 그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티팬티를 관찰해봤거든요.가만보니 엉덩이쪽에 천이 좀 있고 앞쪽만 티팬티인건 전혀 안불편해요
근데 그런게 잘 없더라구요.
허벅지쪽에 천이 없는게 얼마나 편한지.이건 경험한 사람만 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ㅋㅋㅋ
'13.7.11 4:34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저는 엉덩이 시원해서 여름에 좋던데...
다만 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즈로 골라 사셔야 한다는 점~10. 입는 사람 대단
'13.7.11 7:13 AM (14.63.xxx.105)치질이 도지던데..ㅜㅜ
11. ‥
'13.7.11 7:38 AM (122.36.xxx.75)치질도질정도로 안좋은 팬티군요‥
12. ^^
'13.7.11 8:03 AM (39.119.xxx.105)특별한 기분낼때 입어요
단 착용시간은. 20분 내외13. Ppp
'13.7.11 8:22 AM (39.7.xxx.122)딱 붙는 바지 입을땐 티팬티입어야죠
보통 팬티입어서 팬티라인 다 보이는게 더 못나보여서..
입다보면 티팬티가 훨씬 편한데. 물론 초반에는 윗님들 말대로 끼는 느낌 나는데 계속 입다보면 상관없음14. .........................
'13.7.11 9:30 AM (175.249.xxx.12)미스때....팝송 배우는데
서울에서 팝송 가르쳐 주기 위해 뱅기 타고 오신 영어 강사가 펑퍼짐한 하얀 바지 입었는데.....
티팬티 입었더라고요.
흰바지라서 그런지 다 표가 났는데....ㅋㅋㅋㅋㅋ
그 여자 분 생각나네....15. ㅋ
'13.7.11 9:38 AM (175.223.xxx.47)똥꼬에서 피났다던데요....
16. ㅋㅋ
'13.7.11 2:27 PM (112.144.xxx.209)저도 딱 1개 있는는데 가끔 입는데 입을만 하던데요
일반팬티와는 색다른 느낌 ㅋㅋ
천 면적이 더 없는데도 일반팬티 보다 더 업된느낌
그리고 뭔가 내가 섹시한 느낌 ㅋㅋ
째는 하의 입었을때 팬티라인 안보일때 뭔가 세련된 느낌 등
색다른 느낌이 있어 가끔 입는다만 위생면에서 별로인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3838 | 제습기 사고 싶으면 사고 말고 싶으면 말기 14 | 제습기 | 2013/07/13 | 2,165 |
273837 | 시댁문제로 남편과 계속 싸워요 5 | .. | 2013/07/13 | 3,575 |
273836 | 저는 고개숙여서 감사표시 꼭 합니다. 자전거타고 갈때 차가 양보.. 5 | 보티첼리블루.. | 2013/07/13 | 1,136 |
273835 | 오늘 많이들 모이셨네요!! 4 | 지금 시청광.. | 2013/07/13 | 1,123 |
273834 | 월급 받으니 좋아요~ 3 | ^^ | 2013/07/13 | 1,615 |
273833 | 제가 경우없는 아줌마인가요? 38 | 누가잘못 | 2013/07/13 | 13,079 |
273832 | 초복에 치킨 배달.. 4 | 덥다 | 2013/07/13 | 1,935 |
273831 | 제습기 열풍에 저도 찬물!! 67 | 왜? | 2013/07/13 | 15,477 |
273830 | 궁금해서..어버이연합 아니 가스통 2 | ㅂㅈ | 2013/07/13 | 889 |
273829 | 남편의. 큰아버지 조문 2 | // | 2013/07/13 | 2,382 |
273828 | 눈영양제 추천좀 해주실래요? 5 | ㅇ | 2013/07/13 | 2,106 |
273827 | 수술하고 입원중이예요 5 | 아름이 | 2013/07/13 | 1,431 |
273826 | 삼계탕에 추가로 닭고기 더 넣을때요... 1 | 삼계탕 | 2013/07/13 | 751 |
273825 | 천안 맛집 추천해 주세요. 2 | lulula.. | 2013/07/13 | 2,210 |
273824 | 좋은 기회를 날렸는데.... 다시 기회가 올까요? 11 | 절치부심 | 2013/07/13 | 4,146 |
273823 | 결혼의 여신에 앵커로 나오는 장현성 8 | ,,,,,,.. | 2013/07/13 | 3,754 |
273822 | 진주사시는분 , 의사님들 경성병원 문의(긴급) 2 | 혀니 | 2013/07/13 | 875 |
273821 | 아이가 응가하는데 똥꼬 아프다고 울부짖고 있어요 10 | 급함 | 2013/07/13 | 2,164 |
273820 | 닭죽할때 찹쌀로 했는데요.. 9 | 초보 | 2013/07/13 | 2,175 |
273819 | 아쿠아 슈즈 어디 것이 좋나요? 4 | 궁금 | 2013/07/13 | 1,493 |
273818 | 냉장고 야채보관 노하우 공유해요 3 | 야채 | 2013/07/13 | 2,335 |
273817 | 마셰코 시즌 1 2 | ᆢ | 2013/07/13 | 1,610 |
273816 | 수능수학을 다 맞은 학생들은 고1때 수학성적이 어느정도여야 하나.. 14 | 중등맘 | 2013/07/13 | 3,879 |
273815 | 불문학이 고급스런 학문인가요? 16 | 무지개 | 2013/07/13 | 2,638 |
273814 | 여러분 생각 좀 나눠요~ 5 | 바쁘다 | 2013/07/13 | 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