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공기업에 8개월 단순 사무직을 뽑고 있어서 이메일로 지원했는데 무려 77명중에 면접보라고 오라해서 갔습니다.
말하는 뉘앙스가 거의 채용할 것처럼 하더니 뒤에 면접 두명이 있다는데 ... 오늘 연락이 없네요
역시나 공기업은 신의 직장이라서 하는일 없이 돈은 많이 주더군요 나중에 실업급여까지 합하면 꽤 될텐데 아쉽고 서러워서 잠이 안와요 엉엉
모 공기업에 8개월 단순 사무직을 뽑고 있어서 이메일로 지원했는데 무려 77명중에 면접보라고 오라해서 갔습니다.
말하는 뉘앙스가 거의 채용할 것처럼 하더니 뒤에 면접 두명이 있다는데 ... 오늘 연락이 없네요
역시나 공기업은 신의 직장이라서 하는일 없이 돈은 많이 주더군요 나중에 실업급여까지 합하면 꽤 될텐데 아쉽고 서러워서 잠이 안와요 엉엉
20대도 한번 면접보고 합격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물론 스팩 좋은 애들은 예외지만요
하물며 40대 아줌마에 경력 단절도 꽤 있을텐데..쉽겠어요?
계속 알아보심 될겁니다.
채용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요?
집에만 계셔서 세상물정 모르시나봐요.
스펙좋고 인물좋고 똑똑하고 어린 조카뻘 되는 애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식으로 떨어집니다.
꼭 취업해야 되는상황아니라서 좋겠어요 여자가장들은 떨어져도 계속 이력서 내야되요
적어도 한10군데이상은지원하고 면접봐야지 그래도 면접좀 봤다고 할수있죠
그리고 8개월단순사무직은 아무리 신의 직장일지라도 지원안할듯
일실컷배웠다가8개월있다가 나가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