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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면 시댁이나 어르신들앞에서 남편지칭할때 뭐라고해요?

.... 조회수 : 7,812
작성일 : 2013-07-11 00:22:44

베스트글에 남편을 오빠라고하는문제요

저도 아직도오빠 혹은 자기라고 하거든요 ㅠㅠ
어린아기 한명있구요
30초반이에요

시댁어른들앞에서도
딱히 여보나 당신은 입이 잘 안떨어지고 오글거려서;;
자꾸 "어머니~ 오빠가 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는데
다행히 별다른지적은안하셨고
심지어 저한테 "오빠한테 잘해줘라" 이렇게 말씀하시기두하고요;;;;

시댁에서지적안한다해도...
남들이 들을때 그렇게 엄청 이상하게들린다면
호칭,지칭 모두 바꿔야할텐데

30대초에 여보,당신 하는사람있나요 ㅠㅠㅠㅠ
제주변엔 아무도없거든요

둘이있을땐 호칭을 오빠 대신 자기야 로 바꾸면 될것같은데
어른이나 다른이들이있을때
지칭을어떻게해야할지요...
예를들어 시어머니에게 그동안은
"오빠가 이거 사줬어요"하고말했다면
이제부턴
"누구아빠가 이거 사줬어요" (어색어색)
"남편이 이거 사줬어요"

그 외엔 생각이안나는데요

다들 남편을뭐라고 지칭하시는거에요?

IP : 1.238.xxx.2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3.7.11 12:26 AM (58.226.xxx.146)

    그이라고 하거나 00아빠라고 지칭해서 얘기해요.
    남편에게는 여보라고 하고요.
    아기 생기고 바로 여보라고 부르게 됐어요.
    그 전에는 오빠라고 불러줬었어요. 오빠 소리 듣고 싶어해서요.
    서른살부터 여보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문자 보낼 때나 둘만 있을 때 의식적으로 오빠라고 해주고 ㅡ남편이 너무 좋아해요ㅠㅡ
    부를 때도 99%정도는 여보라고 불러요.

  • 2. 아범 애비
    '13.7.11 12:31 AM (1.231.xxx.40)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아범이

  • 3. ,,,,,
    '13.7.11 12:31 AM (1.177.xxx.223)

    시어른 앞에서 남편을 지칭할때, 애비가~ 아범이~ 라고 하는게 맞구요
    ~씨가 하는것도 잘못된거라고.. 시어머니앞에서 ~씨가 어쩌구..했다가 엄청 꾸중들었어요.

  • 4. 애없음
    '13.7.11 12:32 AM (175.212.xxx.246)

    @@씨가
    라고 해요

  • 5. ....
    '13.7.11 12:34 AM (1.238.xxx.219)

    근데요... 제또래사이에서 남편지칭할때 누구아빠까진 아주가끔 들어봤는데
    이이,그이는 전혀 못들어봤고;;
    호칭부를때 여보 당신도못들어봤는데...
    제가사는세계가이상한걸까요??
    나름 좋은대학나오고좋은직장인데요..;;
    한 30프로는 오빠
    40프로는 자기
    나머지20프로는 알수없는 자기들만의호칭으로불러대네요 (우리꿀벌 등등-_-)

    지칭은 친구들사이에선 걍 자기남편,신랑,오빠 등등으로하구
    어릴때부터 연애오래하고결혼한애들은 특히 오빠라는호칭이너무자연스워서 다른걸생각도못하고...

    현재까진 댓글들중에선 "누구아빠"가 젤낫네요;;

  • 6. ㅇㅇㅇㅇ
    '13.7.11 12:37 AM (220.117.xxx.64)

    아이 낳기 전엔 그 이, 저 이, 그 사람 대충 칭하다가
    아이 낳고 나선 **아빠, 애비, 아범으로 칭합니다.
    원래 처음엔 다 어색하니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입으로 바로! 그냥! 자꾸! 쓰세요.
    그럼 입에 붙어요.

  • 7. 누구아빠는 누구애비
    '13.7.11 12:37 AM (1.231.xxx.40)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순이애비가

  • 8. ㅁㅁㅁㅁ
    '13.7.11 12:37 AM (58.226.xxx.146)

    친구하고 얘기할 때는
    남편이라고 하거나 00아빠라고 해요.
    친구에게도 그이가 이이가 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그건 어른들 세대에 주로 쓰던 것같아서 어른 대할 때 쓰고 있어요.

  • 9. ㅇㅇ
    '13.7.11 12:38 AM (175.212.xxx.246)

    제가 30대 초반인데 제 주변에도 여보 당신은 없어요
    당연히 저희 나이 또래정도면 여보당신은 좀...노숙해 보인다고 할까 그렇죠;
    그렇대도 오빠는 좀 그렇다;;란 생각 해요
    물론 단둘이선 상관없는데 다른사람들 있을 경우에요 ㅇㅇ
    전 단둘이 있을땐 야 너 오빠 자기야 서방님 신랑 남편
    그냥 제 기분따라 마구잡이로 부릅니다ㅋㅋㅋ

  • 10. ...
    '13.7.11 12:42 AM (125.131.xxx.46)

    그이, 누구아빠.
    아니면 아예 호칭없이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지요.

  • 11. ....
    '13.7.11 12:43 AM (1.238.xxx.219)

    윗님맞아요
    여보당신같은호칭은 뭐랄까 정말 손발이오그라듭니다
    좀전에베스트글읽고 남편에게 여...보....... 했더니
    남편이 야밤에 오글거린다며.....ㅋㅋㅋㅋㅋ
    다신그렇게부르지말라네요

    그래도 오빠는 문제가있다는생각을 하긴했어여
    그렇게부르면서도말이죠...

    ㅠㅠ

  • 12. 30초반
    '13.7.11 12:44 AM (211.234.xxx.163)

    저도 30초반 새댁입니다.
    님네 주변 세계 좀 이상합니다..;;
    물어보셔서...

    저는 애낳고, 애가 말배우면서부터 호칭 여보로 바꿨어요.
    가끔 오빠라고 합니다만,
    여보라고 하고요.
    시댁어른들 계실때도 **아빠, 아범 이라고 합니다...

    호칭문제로.
    좋은대학 좋은직장 운운하시니 조금 우습습니다.

    저도 좋은학벌, 좋은직장 다니지만,
    오빠라고 부르는게 오히려 안좋게 보이는군요...

  • 13. ....
    '13.7.11 12:47 AM (1.238.xxx.219)

    음..님의 의견감사합니다^^

    아 그렇게 호칭지칭을 자연스럽게바꾼사람들은 결혼과동시에바꾼사람들이로군요

    전 결혼 4년차 ㅠㅠㅠㅠ아흑
    너무오빠라고부른세월이기네요 ..
    그래도 최소한 오빠호칭,지칭은 고치고싶네요

    근데 제 주변에 자기남편을 '아빠'라고 하는사람이있는데...;; 오빠만큼이상한거맞나요?
    그 사람은 누구아빠를 줄여서얘기한거라는뎅

  • 14.
    '13.7.11 12:50 AM (175.212.xxx.246)

    개인적으로 아빠가 더 이상함ㅋㅋㅋㅋ

  • 15. 실천가능
    '13.7.11 12:52 AM (1.238.xxx.219)

    일단 실천가능한건
    호칭: 오빠에서 자기야로
    시어른들앞에서지칭: 오빠에서 누구아빠로(애비,아범은 아직어색ㅠㅠ)
    친정어른앞에서지칭: 오빠에서 모서방으로
    친구들앞에서지칭: 오빠에서 남편으로

  • 16. ㅎㅎㅎㅎ
    '13.7.11 12:55 AM (121.147.xxx.224)

    애기 있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저도 아범이, 애비가, 이렇게 말해요.
    애기 태어나기 전이 지칭하기가 정말 어려웠구요.

  • 17. 좋은 호칭인데
    '13.7.11 2:11 AM (221.152.xxx.160)

    여보
    오로지 배우자에게만 부를 수 있는
    전에 친척결혼식 하고 사촌들 다 모였는데
    제가 여보 하고 부르니
    삼촌들이 호칭제대로 쓰는사람 오랜만에 본다고 하심 ㅎ 30대 초반에

  • 18. 위에 어디가서나님
    '13.7.11 7:12 AM (175.252.xxx.157)

    위에 어디가서나님 말애 동감해요!

  • 19. 그이
    '13.7.11 7:37 AM (211.117.xxx.19)

    저는 결혼하자마자 시부모님앞에서 그이 라고 부르라고 단디교육받았어요. 20대말부터고 원글님보다 제가 어린듯요.
    평소에 아무리 편하게 잘입었어도 어른들앞에서는 똥꼬치마나 핫팬츠안입는것처럼 평소에 아무리 편하게 오빠라고 불렀어도 결혼을 하셨으면 어른들앞에서 호칭 제대로 챙겨야하는거 아닌가요.

    명문대얘기를 하시는데ㅎㅎ저도 명문대나왔습니다만 이런건 수능성적보다는 가정교육이 크지요. 젊은 저도 남편한테오빠오빠하는걸 보면 예의없어보이는데 어른들 눈엔 오죽할까요. 전 저 편하자고 집에서 예절교육 못받았네 소리듣는거 죽어도 싫어서도 호칭, 옷차림 모두 FM으로 합니다. 제가 예절지키고 깍듯하게하는 만큼 존중도 받구요.

  • 20. 저는
    '13.7.11 8:00 AM (14.39.xxx.43)

    스물넷에 아기 낳고 시댁 가서 남편에게 오빠라고 했다가 시부모님께 된통 혼났어요. ^^;;
    그래서 그때부터 -아빠, 혹은 아범이라 칭하고 둘이 있을땐 그때부터 지금까지 서로 애비야, 에미야 이래요.
    반 장난 식이긴 한데 여보는 왜인지 절대 안나오고.. -아빠는 너무 길고.. 그러다보니;
    젓가락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이야 잘하건 못하건 별 상관없지만 내 식구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남들이 오빠라 부르면 그런가보다.. 싶더니 올케가 남동생에게 오빠오빠 하니까 영...;;

  • 21. ㅁㅁ
    '13.7.11 8:04 AM (1.236.xxx.43)

    만약 시댁에서 남편에게 오빠라고 하는데 남편 여동생도 오빠라고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텐데 ... 같은 남자에게 둘다 오빠 ... 주변분들이 교육을 안하시고 다들 내비두면 이런 문제가 생기죠. 어른들이 초반에 물렁해서 혼내지 않은 결과라고 봅니다 ,

  • 22.
    '13.7.11 8:35 AM (175.197.xxx.96)

    원글까진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호칭,지칭 문제에 학벌,직장까지 운운하는 댓글을 보니 어이없어요.
    그 세계 이상한 거 맞고요, 원글님 포함 그 분들 전부 학벌 상관 없이 '못배워먹은 사람들'인 것도 확실해요.
    저도 '어디가서'님 말에 동의합니다. 남들에게 개족보,가정교육 어쩌구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상태니까 부모님 욕먹이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결심한대로 실천하시길.

  • 23. 원글님 주변에
    '13.7.11 8:49 AM (180.65.xxx.29)

    진짜 애 낳고 남에게 우리꿀벌이 어쩌고 하는 사람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큰 웃음 주시네요

  • 24. ....
    '13.7.11 9:08 AM (110.14.xxx.155)

    그이, **아범 이나 ** 아빠
    친정에선 김서방 ,
    요즘은 어르신들도 호칭을 잘못 쓰시는 경우 흔해요
    며느리나 사위 이름부르는것도 별로더군요

  • 25. ..
    '13.7.11 9:50 AM (180.224.xxx.39)

    우리꿀벌..... 잘못된 호칭인건 아는데 아 너무 귀엽잖아요~~~ ^^ ㅋㅋㅋㅋ

  • 26. ***
    '13.7.11 10:0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제 올케도 결혼하고 얼마간은 제 남동생에게 오빠라고 했는데,
    저희 친정어머니는 거기에 대해서 별 말씀은 안하셨어요.
    근데 그게 괜찮아서가 아니고,
    제 올케가 알아서 고치겠지 하는 생각과
    그런 것 일일이 말하면 간섭하는 나쁜 시어머니 될까봐(며느리와 안좋은 감정 가질까봐)
    어머니 나름 조심하시느라 그런 거였어요.

    그걸 제가 왜 아냐하면
    제가 결혼하기 전에 제 어머니가
    결혼하면 제발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지 말라고
    그거 너무 보기 싫고
    괜히 가정교육 잘못 받았다는 말
    어머니가 듣게 하지 말라며 신신당부 하셨던 거였거든요.

    근데 며느리에겐 일언반구 거기에 대해서 말을 안하셨어요.

    물론 개념있는 울 올케(비꼬는 것 아니고 진짜예요. 저보다 어린데 여러모로 훨씬 나아요.)
    조금 있다가 스스로 오빠라는 말 하지 않더라고요.

    시어머니께서 별 말씀없으셨다고 괜찮다 생각하시는 것이 아닐 수 있어요.

  • 27. 주은정호맘
    '13.7.11 10:57 AM (110.12.xxx.230)

    **씨라고 합니다 누구아빠하는것 보단 그게 낫더라구요 울서방은 주변사람들한테 처음엔 **씨라 하더니만 애낳고 나니 주은엄마라고 하구요

  • 28. 시어머니의 한 마디
    '13.7.11 12:40 PM (222.109.xxx.181)

    "오빠가 누구냐" 는 시어머니의 한 마디에 "여보"로 바꿨어요.
    저 30대 초에 결혼에서 지금 간신히 중반으로 들어섰으니, 원글님보다 몇 살 더 많겠네요.
    저도 임신하고 아이 앞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고쳤어요.
    일주일 연습하고, 곧바로 고쳐졌구요.
    이제는 오빠가 더 오글거립니다.

    시댁에서는 '이이, 그이'라고 지칭합니다.
    근데 저보다 더 나이 많은 분도 어떻게 '여보'가 자연스럽게 나오냐고 묻긴 하더군요. 그 분은 아예 호칭을 안하거나 '자기야' 또는 '누구 아빠'라고 한다더라구요.
    근데,, '자기'는 '여보'보다 더 오글거려요.

  • 29. 저도 30대초
    '13.7.11 1:28 PM (216.81.xxx.76)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오빠라고 해요. 서로의 남편을 지칭할때도 너희 오빠라고 그러기도 하고..물론 이건 아주 친한 사이에서만 그런거지만..연애시절부터 그렇게 해온걸 굳이 바꾸지 않았어요. 베스트글 보고 저도 제가 이상한가 고민했네요;; 위에서 학벌 직장 얘기하셔서 하는 말이지만 저도 어디가서 못배웠단 말 들을 만한 환경은 아닌데...개족보 소리 안들으려면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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