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니 돈도 모아지질않네요.
저희같은경우 제가 조금씩 일나가면서 벌다가 지금은 쉬기도 하면서 또 나가기도 하는데
사실 제수입은 식비정도예요.
남편월급(400백미만)으로 아이들 둘(중. 초)둘 키우는데 학원비며 은근 돈이 들어서
적금은 사실 들었으면서도 힘들게 넣고있는 실정이예요(50정도)
요거 언제 깰지 몰라요.. 너무 빠듯해서 살기 힘들거등요.
남편 나이도 있고 (40대후반)우리 노후도 있는데 사실 노후가 막막하긴하네요.
다들 노후대책이며 저금은 얼마정도 하고계신지..궁금합니다.
울친구들 보면 집한채로 땡이지 저금은 거의 못하고 살거등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