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저축 얼마나 하고 사세요?

안모아진다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13-07-10 20:40:19

아이들이 커가니 돈도 모아지질않네요.

저희같은경우 제가 조금씩 일나가면서 벌다가 지금은 쉬기도 하면서 또 나가기도 하는데

사실 제수입은 식비정도예요.

남편월급(400백미만)으로 아이들 둘(중. 초)둘 키우는데 학원비며 은근 돈이 들어서

적금은 사실 들었으면서도 힘들게 넣고있는 실정이예요(50정도)

요거 언제 깰지 몰라요.. 너무 빠듯해서 살기 힘들거등요.

남편 나이도 있고 (40대후반)우리 노후도 있는데 사실 노후가 막막하긴하네요.

다들 노후대책이며 저금은 얼마정도 하고계신지..궁금합니다.

울친구들 보면 집한채로 땡이지 저금은 거의 못하고 살거등요. ㅠ

IP : 180.70.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8:42 PM (112.154.xxx.7)

    그동안 물가오른거랑 전세값오른거생각하면 , 저금도 힘들듯해요

    저두 5년간 저금못하다가 올해 처음합니다. ㅎㅎ

  • 2. ..
    '13.7.10 8:43 PM (175.192.xxx.153)

    37 싱글이고 한달에 220만원 정도 저축합니다.

  • 3. 승환오빠짱
    '13.7.10 8:58 PM (221.143.xxx.118)

    저도 이제 여섯살 딸아이 하나있는데...걱정이네요..
    이번달부터 150 적금 도전해보려구요..

  • 4. 애들 어리고
    '13.7.10 8:59 PM (1.229.xxx.52)

    남편 나이 있는데
    학원 줄이고 저축해야할거 같은데요.
    버는 돈의 삼십프로는 저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 5. 애 어릴때
    '13.7.10 9:18 PM (14.39.xxx.104)

    저축하려고 강제적금 들어놨어요 ㅋㅋ
    400.

    5살 2살 ..

    사교육비에 쓸데없는 지출 안하리라 항상 다짐중 ㅋㅋ

  • 6. 맞벌이
    '13.7.10 9:32 PM (211.234.xxx.248)

    월팔백벌이에 삼백오십정도 하네요.
    노후에 연금 사백오십정도 받을거구요

  • 7. ..
    '13.7.10 9:32 PM (116.32.xxx.211)

    원글님과 비슷한 소득수준에 애는 하나인데 70만원이요... 시엄니 생활비안들어가면 조금더 할수 잇는데.. 근데 항상 쪼들리고 힘들어요 ㅠㅠ

  • 8. 공주병딸엄마
    '13.7.10 9:58 PM (211.36.xxx.102)

    생활비 340이라는 말씀인데..
    그정돈 들어가는것 같아요
    아이둘 학원비 최소잡아도 50씩

    그럼 240에 식비 생활비들어가고
    아이들 크면서 신발 옷이라도 사줘야하고

    또 애들이 잘 먹을때잫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80 헐..너무 예뻐요.겨울잠에서 깨어난 엄마랑 아기 북극백곰들 Yo.. 7 Mother.. 2013/08/11 2,043
284179 이혼한 부모님 아래 자랐어요. 물어보세요. 13 2013/08/11 4,290
284178 남성해방에 관하여 진중권칼럼 2013/08/11 611
284177 푸하하하..중국의 아기 팬더곰 유치원 YouTube 2 Baby P.. 2013/08/11 1,426
284176 부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3 가을겨울 2013/08/11 1,335
284175 임신중인데 살이 그냥 막 찌네요. 8 dkdnd... 2013/08/11 2,675
284174 설국열차 안보고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 ,,,, 2013/08/11 1,399
284173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2013/08/11 2,340
284172 궁합설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음.... 2013/08/11 1,010
284171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649
284170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408
284169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244
284168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172
284167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801
284166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16
284165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248
284164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52
284163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799
284162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1,975
284161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068
284160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778
284159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33
284158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664
284157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23
284156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