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저축 얼마나 하고 사세요?

안모아진다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3-07-10 20:40:19

아이들이 커가니 돈도 모아지질않네요.

저희같은경우 제가 조금씩 일나가면서 벌다가 지금은 쉬기도 하면서 또 나가기도 하는데

사실 제수입은 식비정도예요.

남편월급(400백미만)으로 아이들 둘(중. 초)둘 키우는데 학원비며 은근 돈이 들어서

적금은 사실 들었으면서도 힘들게 넣고있는 실정이예요(50정도)

요거 언제 깰지 몰라요.. 너무 빠듯해서 살기 힘들거등요.

남편 나이도 있고 (40대후반)우리 노후도 있는데 사실 노후가 막막하긴하네요.

다들 노후대책이며 저금은 얼마정도 하고계신지..궁금합니다.

울친구들 보면 집한채로 땡이지 저금은 거의 못하고 살거등요. ㅠ

IP : 180.70.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8:42 PM (112.154.xxx.7)

    그동안 물가오른거랑 전세값오른거생각하면 , 저금도 힘들듯해요

    저두 5년간 저금못하다가 올해 처음합니다. ㅎㅎ

  • 2. ..
    '13.7.10 8:43 PM (175.192.xxx.153)

    37 싱글이고 한달에 220만원 정도 저축합니다.

  • 3. 승환오빠짱
    '13.7.10 8:58 PM (221.143.xxx.118)

    저도 이제 여섯살 딸아이 하나있는데...걱정이네요..
    이번달부터 150 적금 도전해보려구요..

  • 4. 애들 어리고
    '13.7.10 8:59 PM (1.229.xxx.52)

    남편 나이 있는데
    학원 줄이고 저축해야할거 같은데요.
    버는 돈의 삼십프로는 저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 5. 애 어릴때
    '13.7.10 9:18 PM (14.39.xxx.104)

    저축하려고 강제적금 들어놨어요 ㅋㅋ
    400.

    5살 2살 ..

    사교육비에 쓸데없는 지출 안하리라 항상 다짐중 ㅋㅋ

  • 6. 맞벌이
    '13.7.10 9:32 PM (211.234.xxx.248)

    월팔백벌이에 삼백오십정도 하네요.
    노후에 연금 사백오십정도 받을거구요

  • 7. ..
    '13.7.10 9:32 PM (116.32.xxx.211)

    원글님과 비슷한 소득수준에 애는 하나인데 70만원이요... 시엄니 생활비안들어가면 조금더 할수 잇는데.. 근데 항상 쪼들리고 힘들어요 ㅠㅠ

  • 8. 공주병딸엄마
    '13.7.10 9:58 PM (211.36.xxx.102)

    생활비 340이라는 말씀인데..
    그정돈 들어가는것 같아요
    아이둘 학원비 최소잡아도 50씩

    그럼 240에 식비 생활비들어가고
    아이들 크면서 신발 옷이라도 사줘야하고

    또 애들이 잘 먹을때잫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31 지네 퇴치법 아시는분? 1 가자제주로 2013/07/12 3,336
273330 남편이 오백만원하는 자전거 를 사달라는데요 32 에구 2013/07/12 4,186
273329 초등수학 몇 학년까지 엄마가 봐줄 수 있나요? 6 초딩맘 2013/07/12 2,832
273328 MB 조직적 저항, "양건 감사원장 잘라라" .. 3 샬랄라 2013/07/12 1,092
273327 돼지고기 간걸로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 4 어디에 2013/07/12 1,644
273326 최근 2g폰 구입하신 분들 봐주세요~ 6 여니 2013/07/12 3,877
273325 대딩딸 월 얼마씩이라도 적금들고 싶어하네요. 3 ... 2013/07/12 1,334
273324 종합소득세 분개방법 알려주세요 2 초보경리 2013/07/12 3,597
273323 수영 다니시는 분들 평영 잘 되셨나요? 26 평영은어려워.. 2013/07/12 21,574
273322 죄송하지만 원글 펑 할께요... 31 .. 2013/07/12 9,484
273321 가만 앉아있다가 욕이 막 튀어나와요 ㅠㅠ 15 .... 2013/07/12 3,654
273320 어제 밤에 끓은 카레.. 저녁까지 실온에서 괜찮을까요? ㅠ 10 cocomi.. 2013/07/12 3,842
273319 발치후에는 브릿지나 임플란트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4 돌이 2013/07/12 2,865
273318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 2 .. 2013/07/12 1,055
273317 홍익표 새누리 x맨이네 고마워라 7 ㅋㅋ 2013/07/12 1,485
273316 시댁 멀리하시는 분들.. 명절이나 경조사 등등 어떻게 하시는지요.. 16 2013/07/12 3,053
273315 국어공부도움 중학생 2013/07/12 810
273314 어제 함서방보셨어요?? 14 자기야 2013/07/12 3,696
273313 귀태? 니들이 한 환생경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녀!!!!!! 23 참나... 2013/07/12 1,752
273312 잠실나루역에서 잠실고등학교까지 찾아가기쉽나요? 5 잠실고등학교.. 2013/07/12 1,897
273311 닥터필굿 이라고 모공커버 제품 잘 사용하시는 분 ~~~~^^ 6 모공 2013/07/12 1,523
273310 매월 생활비를 천만원씩 쓴다고 하는데 3만원짜리 밥도 비싸다고 .. 31 이해안감 2013/07/12 13,982
273309 낚시글은 왜 올리는걸까요?? 5 그것이 궁금.. 2013/07/12 756
273308 딸아이가 CF보더니 하는 말. 2 ㅎㅎ 2013/07/12 1,275
273307 외장하드 인식이 안되요. 도와주세요T.T 2 ... 2013/07/1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