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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애 키우는데 차없으니 힘드네요.

오.~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3-07-10 20:40:07

버스노선 별로 발달 안된 지방도시예요.

큰 애가 초1, 둘째가 3살인데 (기관 안 보내는)

제가 아이 학원차 타고 빙 도는거 싫어서 학원을 전부 집 근처로 골랐는데,
주 2회는 도보 10분, 주 3회는 도보 20분 걸어야 해요. 편도로

지금까지는 작은애 유모차 태우고, 큰 애는유모차 뒤에 보드? 달아서 태우고 부지런히 다녔는데요. 운동도 되고, 아이와 더 친밀감도 생기고 아주 좋았는데
이 생활 이제 5개월에 접어들고 날 더워지니 너무 지치네요.

학원에 오는 다른 엄마들은 다 본인차가 있나봐요.
어제 큰아이 학부모 모임에서 여러얘기 하다가,
셔틀운행 안하는 수영교실, 대학에서 하는 영어교실 이야기가 나왔는데 차가 없어서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운전하면 아이들 데리고 구경갈 곳도 많고 신세계가 펼쳐질듯 한데 너무 아쉬워요.

남편이 시간이 되면 병원이나 학원문제나 놀러가는거, 쇼핑, 적극적으로 해주긴 하는데.. 그래도 많이 아쉬워요.

주변 엄마들 보면 대부분 운전 하시더라구요. 다들 차가 두 대인건지. 부럽기도 하고.
우리 형편에 차 두대는 무리거든요. 남편도 차가 꼭 필요한 사람이구요.

얼른 여름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IP : 220.124.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10 8:48 PM (175.204.xxx.135)

    지방살고 애가둘이니 차없음 못살겠어요..
    서울이나 되야 대중교통 이용하지..
    경차로 하나 구입하세요.T.T
    지방에서 차없이삵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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