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키우시는 분들.. 아이방 몇 살때부터 만들어 주시나요?

예비맘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3-07-10 19:25:58
이사갈 집에 작은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할지 아니면 아기 방으로 꾸밀 거 염두에 두고 남겨둬야 할지 고민이네요.(이 경우 옷은 큰방에 수납)
드레스룸 한 번 설치해 놓으면 철거하기 복잡하니까요..
보통 아기가 몇 살 때부터 자기 방이 필요하나요?
자기 방이 없더라도 아기용품 따로 수납할 방이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아이 어릴 때는 따로 공간 필요 없을까요?
집은 넓지 않은 20평대예요.
IP : 110.70.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7:41 PM (221.146.xxx.243)

    저 같은 경우는 유치원 들어가면서 부터 방을 주었습니다.
    계기를 만들어 주면서 서서히 변화를 주는게 중요해요
    갑자기 그러면 아이가 거부감을 느낄겁니다.

  • 2. 돌돌엄마
    '13.7.10 7:46 PM (112.153.xxx.60)

    애 꺼 수납할 방 있으면 거실 깨끗하고 좋죠~

  • 3. 하늘73
    '13.7.10 9:57 PM (222.118.xxx.154)

    초4인데 친구들와서 놀 때만 자기방에 들어가고 나머진 거실 생활이에요.
    잠도 거실에서 자요.
    방은 3살 때부터 있었어요.

  • 4. ㅇㅇㅇ
    '13.7.10 11:08 PM (182.215.xxx.204)

    태어나자마자 한표 보태요. 낳기 전부터 이미 아이물건 늘어나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암만 큰덩어리 안산다 해도 작은 서랍장 하나랑 깔개(이불이던 범퍼침대던)한종류는 늘 나와있어야 하는데 조금 커지면 더하죠 큰 완구 승용완구부터 작은 완구랑 블럭류 거기다가 책이랑 늘어나는 옷들 등등 ... 잠은 엄마아빠 방에서 데리고 자더라도 아이 살림살이만이라도 다 그방안에 들어가면 그게 어딘가요. 들고나와 놀더라도 이 물건의 제자리는 네 방이다 라는 것 까지만 정해지면 한결 수월해요 저는 낳자마자 아니 태어나기 전 한표요

  • 5. 적어도
    '13.7.10 11:24 PM (1.245.xxx.26)

    유치원때는 만들어 줘야 할거 같애요..
    저희 애기는 창고방 정리해서 니방이다 이러고 장난감 넣어줬더니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26개월 정도 되었을때요...ㅎㅎ 할머니들 오시면 데리고 가서 자랑시키고 아무나 초대 안했어요...자기 방이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11 식기세척기 설치 질문 드릴께요~ ^^; 3 워니아빠 2013/07/11 1,019
273710 열대야 맞죠? 6 지금 2013/07/10 1,900
273709 남편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서운 2013/07/10 4,286
273708 동상친구간에 8 심리 2013/07/10 1,366
273707 제습기 틀고 문닫고 선풍기 틀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5 어떻게써야 2013/07/10 3,742
273706 레이온 티셔츠 입기 괜찮은가요? 2 드라이 2013/07/10 3,473
273705 새우젖 없이 애호박 요리 맛있는거 뭐 있을까요? 17 ... 2013/07/10 3,950
273704 쉬운 원서 어린왕자 수준? 추천좀해주세요.ㅎ 3 2013/07/10 1,028
273703 초5아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3 2013/07/10 984
273702 과선배랑 같이 잔 영미 우꼬살자 2013/07/10 2,258
273701 너목들 스포랑 거의 내용이 같네요(스포주의), 37 34 2013/07/10 14,078
273700 아픈데 좋아요 낼 더 아프게할꺼에요 4 아파 2013/07/10 1,885
273699 사귀지는 않지만 데이트는 하는사이 1 아따맘마 2013/07/10 2,373
273698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신분 ^^ 7 수하 2013/07/10 2,768
273697 엑셀 잘 하시는 분 가계부 도와주세요. 2 가계부 2013/07/10 1,042
273696 홍삼 먹으면 괜찮을까요? 더위에..기.. 2013/07/10 922
273695 담주에 미국여행 가요. 도와주세요 8 가보자 2013/07/10 1,851
273694 요즘 부동산 정말 어려운가요 6 답답해요 2013/07/10 2,731
273693 남자는 여자보다 열등한 존재다 4 츙수 2013/07/10 2,149
273692 지금 EBS 유리제조공 3 극한직업 2013/07/10 1,371
273691 용인 사는데...무서워요 32 ㅠㅠ 2013/07/10 19,037
273690 너목들 중간부터 못봐서 그런데... 2 있쟎아요 2013/07/10 1,563
273689 지금 너의목소리에 나오는 음악 신승훈 목소리 아닌가요?? 4 .. 2013/07/10 1,906
273688 싫은사람을 상대해야할때 요령(?)같은게 있을까요? 4 .. 2013/07/10 2,566
273687 남편의 예쁜 말 1 201208.. 2013/07/10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