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이 영미라고 하면요 (단 둘이서 전화통화 할 때 가정하구요)
" 영미가 저번에 물어봤던 것 말이다.. "
" 영미 니가 생각하기엔.."
" 영미 올 해 몇 살이지? "
ㅋㅋㅋㅋ
말도 되게 잘 하시는 분이었어요
4살 연상 총각인,, 본 적도 없고 어쩌다 공적인 일로 전화통화 하게 된 동아리 졸업 선배 얘기를 82에 썼습니다
바람둥이일 확률 높겠죠?
제 이름이 영미라고 하면요 (단 둘이서 전화통화 할 때 가정하구요)
" 영미가 저번에 물어봤던 것 말이다.. "
" 영미 니가 생각하기엔.."
" 영미 올 해 몇 살이지? "
ㅋㅋㅋㅋ
말도 되게 잘 하시는 분이었어요
4살 연상 총각인,, 본 적도 없고 어쩌다 공적인 일로 전화통화 하게 된 동아리 졸업 선배 얘기를 82에 썼습니다
바람둥이일 확률 높겠죠?
아무에게나 다정한 남자의 특징이더군요
일단 편하게 불러도 되지? 라고 하더니
상대 이름을 계속 대화에 넣더라구요 ㅎㅎㅎ 속으로 어찌나 웃기던지요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는 여자 정말 웃겨요, 영미 이거 먹고싶어요~ 영미가 가고싶어요.. 함서 나이 먹을대로 먹구선 그따위로 말하는거. 그런걸 겨냥해서 남자도 그렇게 재수없게 말해주는듯, 바람둥이 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