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루이비통 네버풀을 사고 싶어요 사이즈고민
1. 랭보
'13.7.10 5:28 PM (211.215.xxx.179)쇼핑백 오타 쇼퍼백
2. 그래도
'13.7.10 5:32 PM (211.202.xxx.240)빅백이 훨 멋져보여요.
3. 올갱이
'13.7.10 5:35 PM (119.64.xxx.3)중간 사이즈 권해요.
저도 키166에 66 사이즈.
얼굴크고 뼈대 있는 체형인데요
빅백은 사람이 더 거대해보이더라구요.
해서 저도 항상 중간사이즈 드는데 남들은 빅백 해봐라..하지만 절대 노
내스타일은 내가 젤 잘 알아요.
저도 큰거 샀다 안들고 다니는 가방이 몇개 있어요.4. 랭보
'13.7.10 5:51 PM (211.215.xxx.179)올갱이님 저의 곤란함과 고민의 핵심을 잘 아시네요. 역시 나에게 빅백은 그림의 떡인건가요 ㅠㅠ 저 위에 님도 댓글 감사해요
그죠 빅백이 멋지긴한데 역시 ㅠㅠ5. 근데
'13.7.10 6:23 PM (122.37.xxx.113)네버풀은 정말 좀 없어보이던데... ㅠㅠㅠㅠㅠㅠ
20대 아가씨들이 핫팬츠에 민소매 정도 입고 정말 가뿐하게 맨 그런 모양새나
아기엄마들이 기저귀 가방으로 쓰는 용도 아니면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이거 명품백이다'으로 들기엔 오히려 좀 초라해요.
수납가능한 부피 크기 대비 그 가느다란 끈 하며, 뚜껑도 안 닫혀서 너덜너덜..
뭐 그게 쇼퍼백의 용도라곤 하지만.
-얼마전 엄마 모시고 네버풀 사러 갔다가 이거저거 들어보곤 비교돼서 다른 걸로 사온 1人6. 윗님
'13.7.10 6:51 PM (211.202.xxx.240)무심한 듯한 신경 안쓴 듯한 거
스타일이 좀 있으면 그런게 얼마나 세련되어 보이는데요.7. 랭보
'13.7.10 8:10 PM (211.215.xxx.179)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신경한듯 무심한듯 하나 자연스러우면서 편안하고 좀 세련되보이는 그런거긴 하네요 ~~
8. ..
'13.7.10 8:11 PM (153.188.xxx.1)저는 mm보다 작은사이즈에 악세사리 같은거 달아 팔에 걸고 다니는 거에 한표요.. 나이 좀 있으시면 좀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ㅠ
9. 랭보
'13.7.10 8:11 PM (211.215.xxx.179)신경한듯 오타 신경쓴듯
10. ㅇㅇ
'13.7.10 9:07 PM (223.62.xxx.95)가방은 남말 듣고사면 안되요.본인 취향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