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고프진않지만 입은계속 원할때..

나쁜식욕같으니라구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3-07-10 16:43:14
밥을 먹고 나서라 배가 막 고프진 않지만 입은 좀 궁금할때 무엇 드세요?
전 지금 숨겨놓은 체리초콜렛을 먹을까, 과일을 먹을까, 도나츠를 먹을까...그러고 있네요.
다이어트에 신경 안써도 된다면 무엇을 드시겠어요?
IP : 124.198.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4:46 PM (182.161.xxx.251)

    파프리카 양배추 우걱우걱 씹어요...결국 빵 과자로 폭발 하지만...ㅠ_ㅠ

  • 2. 제가 딱 그 상태인데
    '13.7.10 4:46 PM (211.36.xxx.205)

    셋중에선 도너츠를 먹고 싶네요....아이스커피랑...ㅜㅜ

  • 3. 포도나 수박
    '13.7.10 4:47 PM (58.225.xxx.34)

    조금씩 먹다보면 심심풀이에 좋아요
    스낵 한 봉지
    견과류
    요구르트
    오이 등
    시간은 끌면서 칼로리는 낮게 !! (포도나 스낵은 좀 ^ ^)

  • 4. ...
    '13.7.10 4:57 PM (220.72.xxx.168)

    카카오 고함량 초코렛 딱 하나 혹은 사탕 딱 한알....
    방울토마토

    당분이 조금 들어가면 식욕이 억제되는게 확실히 느껴지구요,
    방울토마토를 먹다보면 씹는 본능의 충동이 진정되는게 느껴져요.

  • 5. .......
    '13.7.10 5:26 PM (126.70.xxx.142)

    너무 늦지 않은 시간이라면 죄책감 없이 먹어요.
    두개 먹을거 하나만 먹거나 절반만 먹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 외에 먹고나서도 입이 궁금하거나 출출하면 저지방 우유 반잔 정도 마셔요.

  • 6. 모두
    '13.7.10 5:31 PM (152.99.xxx.77)

    도넛츠 드세요
    과일 드시고나면 어차피 도넛 생각나서 못참아요
    첨부터 도넛 드시면 입이 덜 궁금할거예요

  • 7. ...
    '13.7.10 5:38 PM (222.117.xxx.61)

    먹고 싶은 생각 들면 뭘 먹어도 꼭 그거 아니면 대체가 잘 안 되요.
    다이어트 하다가 식욕 폭발하는 경우가 그래서 있죠.
    전 양치질 하면 깔끔한 느낌 때문에 먹고 싶은 욕구가 좀 사라져요.
    아니면 차를 마시던가.

  • 8. 도너츠
    '13.7.10 5:48 PM (121.130.xxx.186)

    도너츠에 블래커피요... 뿌리칠수 없는 유혹이죠...

  • 9. 맞아요 도너츠
    '13.7.10 6:04 PM (124.198.xxx.127)

    전 처음부터 단 것을 원한 것이었어요...결국은 처음에 원했던 것을 먹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과일, 크래커를 먹었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이 욕구라니요...
    근데 지금 꽈배기 도너츠랑 체리잼이 들어간 도너츠가 있는데, 그래도 그 중에서 한 개만 먹으려구요.헤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608 잔뜩 끓여 놓고 냉동고에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국은? 2 뭘까요. 2013/07/18 1,374
275607 “방송사 전산망 국정원이 관리” 파문 9 늘푸른소나무.. 2013/07/18 1,506
275606 어떤 사람들이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하는지 알았네요..참,,, 2 날이 더우니.. 2013/07/18 1,095
275605 kbs1뉴스이상하네요 진보가 보수를 찔러죽였다고 나오고 16 잔잔한4월에.. 2013/07/18 1,843
275604 어제 라디오스타 안선영 정주리 편은 5 .. 2013/07/18 2,814
275603 이재오의 직격탄, 친이·친박 대결구도 만드나 1 세우실 2013/07/18 699
275602 아이허브 찰리솝이랑 국내 가격 별차이 없네요 10 나만 몰랐나.. 2013/07/18 2,938
275601 고가 미술품 재산은닉 궁금해요 6 궁금해요 2013/07/18 1,083
275600 도깨비 방망이 칼날을 처음 씻었어요 1 흐규 2013/07/18 3,144
275599 단호박쪘는데 맛이 없어요.. 어떻게 먹을까요 5 단호한 단호.. 2013/07/18 1,794
275598 학생 머리 하는데 ... 4 라마 2013/07/18 495
275597 서울 이사갈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5 이사 2013/07/18 1,178
275596 초5수학 학원으로 아니면 그냥 집에서...꼭 부탁드려요 3 어찌할지ㅠ 2013/07/18 1,527
275595 가정견 분양받으러 갑니다. 주의사항 부탁드릴께요. 5 큐빅이 2013/07/18 1,270
275594 소고기무국이 남았는데요.. 수제비넣어도 괜찮나요? 4 야옹 2013/07/18 1,048
275593 싼 디카사면 후회할까요? 8 해외여행 2013/07/18 1,301
275592 결혼의 여신에서 이태란이요.. 9 여름감기 2013/07/18 3,739
275591 준 책을 다시 돌려받아도 될지 4 쪼잔? 2013/07/18 701
275590 행당동쪽 오래 사셨던분께 여쭙니다~ 성동구 무지개텃밭 관련해서 1 텃밭 2013/07/18 1,213
275589 가끔 모델이 너무 못생긴 쇼핑몰. 24 ㅎㅎ 2013/07/18 10,916
275588 GNC 우먼스 울트라 메가. 드셔보신분. 가스 안차던가요? 2 ... 2013/07/18 1,657
275587 외국인 범죄율 vs 한국인 범죄율,, 2 코코넛향기 2013/07/18 647
275586 간단 양복바지 줄세우기 9 다림질 2013/07/18 7,555
275585 난 클라라 좋은데 이름 2013/07/18 798
275584 나이드니까 검정색 옷이 잘 어울리네요 9 2013/07/18 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