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40대 중산층..10명중 6명 적금깬다

참맛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3-07-10 15:59:54
30~40대 중산층..10명중 6명 적금깬다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e/main/MD20130710114206820.daum

- 적ㆍ예금 같은 금융자산 중도 해지자의 절반 이상이 30~40대 중산층 가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식 교육비나 주택구입 대출금 등 생활 자금이 많이 들다 보니 금융상품을 만기까지 유지하지 못한 탓이다.

중산층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네요. 경제는 발전한다고 매일 선전하면서도 정작 국민소득과 중산층은 줄어 들고 있고. 핑계대는 건 또 일등이고요. 애국보수님들 어깨 힘만 주지 말고 갱제를 좀 살려 보소~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티면 다행
    '13.7.10 4:03 PM (112.151.xxx.163)

    잘 버티면 중산층이라 합니다.

    이대로...이 시스템대로 가면 국민의 80%는 거지(빈민층)이 될 수 밖에 없고,

    복지로 확대되어야 할 모든 부분을 "돈빌려줄게" 하고 빌려주는 상황이 되는 한 국민들 모두 빚쟁이가 되고

    빚쟁이가 늘면 그 와중에 저축 열심히 한 사람들도 물론 피해는 같이 보게 되죠

    나중에 응급 처방을 하느라 또 세금으로 해결하겠죠.

  • 2. ddd
    '13.7.10 4:13 PM (118.139.xxx.99)

    언론에선 이런기사는 안나죠....그러니 지금이 태평성대인줄 알아요....나라곳곳이 제대로 돌아가는곳 하나 없구만 대통령 지지율이 60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적금을 깰
    '13.7.10 5:36 PM (14.52.xxx.59)

    여력이 되면 다행인데
    깰 적금도 없으면 씀씀이를 줄여야되요
    근데 요즘 사람들은 그걸 못해요
    저희는 10년넘은 국산차 몰고 다니는데
    빚내서 좋은차 몰고 좋은집 살다가 이자 못내면 국민세금으로 갚아주고 ㅠㅠ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누군 돈 쓸줄몰라서 안쓰나요 ㅠ
    자식들한테 폐 안끼치고 노후대비하려면 방법이 없는 나라인데요 ㅠ

  • 4. ㅁㅁ
    '13.7.10 5:37 PM (1.236.xxx.43)

    어느 한군데 잘 돌아 가지 않는데도 그네 이쁘다고 하는 노친네들 보면 기가 찹니다 . 며칠전 제가 이런저런 이야기 친정엄마에게 하니 잘못한 일은 다 명박이가 했다 그네가 뭔 죄냐 이러시네요 ㅜ.ㅜ
    헐헐 그자체입니다 . 이제 명박이에게 독박씌우고 혼자 잘 살겠죠 ... 하이고

  • 5. 많이
    '13.7.10 6:25 PM (122.36.xxx.73)

    깼죠...이제 다시 노후를 위해 허리띠 졸라매야하는데..참 어렵습니다.

  • 6. 승환오빠짱
    '13.7.10 6:33 PM (220.103.xxx.57)

    깝깝합니다....인생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22 다큐 <백년전쟁> 꼭 보세용 ! 1 바뀐애 2013/09/13 1,546
296621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758
296620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1 고무줄놀이 2013/09/13 2,788
296619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13
296618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727
296617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2013/09/13 4,992
296616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궁금 2013/09/13 4,446
296615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조가비 2013/09/13 1,688
296614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560
296613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584
296612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4 진이엄마 2013/09/13 11,146
296611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44
296610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45
296609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기분이 아리.. 2013/09/13 3,226
296608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3 825
296607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김밥은 너무 지겨운데 뭐 쉽고 새로운거 .. 6 소풍도시락 2013/09/13 5,446
296606 키톡 Montana님 갈비~~ 갈비~~ 2013/09/13 1,180
296605 옵티머스 G2 와 갤럭시4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핸폰 2013/09/13 2,080
296604 그날, 양이 많은 사람은 면생리대 사용하기 어려울까요? 6 여성용품 2013/09/13 2,709
296603 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10 !!~ 2013/09/13 2,901
296602 요샌 어떤 주제의 드라마가 잘 될까요? 2 ... 2013/09/13 1,274
296601 개신교 신도 수 뚝뚝.. 개신교계 긴장 5 호박덩쿨 2013/09/13 2,538
296600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이 나이에도.. 2013/09/13 4,217
296599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415
296598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