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부터는 보리차를 끓여마시는데요...
정말, 몰라서 질문 합니다.
제가 보리차 티백을 이용해서, 보리차를 끓이고,
유리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대요.
하루는 괜찮은데, 이틀만 지나면, 보리차가 뿌옇게 변하고,
맛도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 느낌일까요. 아님,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정말, 매일 보리차를 끓이긴 힘들고, 이틀에 한번만 끓이고, 싶은데
넘 찜찜해요. 이게 유리병 때문일까요? 완전 밀폐가 아니라, 주입구 쪽에 공기가 통하니, 변하는 걸까요?
또한, 제가 홍삼다린물을
유리병에 넣어놨는데, 이틀되니, 이것도 물이 좀 뿌옇게 되면서 약간의 신맛이 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