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잘생긴남자랑 연애 해보셨나요?

.^^ 조회수 : 32,323
작성일 : 2013-07-10 15:07:27
결혼까지도 바라지않음.
능력,성격 이런거 다 떠나서 진짜 잘생긴사람이랑 찐~하게
연애한번 해보고싶네요.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우와~이런소리 나올정도의 남자.
열에 칠곱정도는 그런소리듣는남자.
근데,전 잘생긴사람보면 눈도 잘 못마주쳐서.ㅋㅋ
IP : 175.223.xxx.20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애는
    '13.7.10 3:09 PM (116.39.xxx.87)

    둘이하는거...
    넘들에게 보여주려는고 하는건 아닌 듯

  • 2. 여자가
    '13.7.10 3:11 PM (39.7.xxx.55)

    많이 따르더라구요,
    결국 다른여자와..

  • 3. ..
    '13.7.10 3:12 PM (218.238.xxx.159)

    양아치 조심하세요.ㅎ 님같은분 위험함..

  • 4. ㅋㅋ
    '13.7.10 3:13 PM (175.182.xxx.235) - 삭제된댓글

    칠곱에서 웃고 갑니다.
    일곱이라고 쓴다는게 7곱으로 나온거 같아요.
    재밌네요.
    찐한 연애는 아니고 설레는 정도 연애는 해봤는데
    첫번째 댓글님 말씀대로 남들 시선은 별로 신경안쓰게 돼요.

  • 5. 저요
    '13.7.10 3:15 PM (61.102.xxx.19)

    저 해봤어요.^^
    처음에 그 사람을 보았을때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 했었고
    주변에 모든것이 순정만화처럼 흑백으로 변하고 오직 그 남자만 칼라풀 하게 보이고 후광까지 나더군요.
    저도 어디가서 빠진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고 인기도 많았지만 참 그 남자 앞에선 오징어가 되더군요.
    그래도 남은건 자존심 뿐이라 오히려 더 관심 없는 척 하고 차갑게 굴었는데
    그게 그 사람에겐 매력으로 느껴졌던지 어느날 저에게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 사람이 나에게 그런말을 하게 되는걸 듣게 되리라곤 생각도 안했거든요.
    그냥 그 사람은 천사이고 나는 그냥 사람인거 같이 느껴지는 비현실적인 사람이었다고 할까요?
    그 이야길 듣는 순간 하늘이 무지개색으로 보이고 아무 생각없어지고 참 황홀 했었습니다.
    그리고 20대의 2년을 그 사람과 참 뜨겁게 사랑 했었죠.
    키도 185도 훌쩍 넘어서 저를 품에 안으면 저는 그 사람 가슴에 폭 파묻히고
    겨울이면 그 사람 코트안에 안겨서 바라보던 별빛이며 그 체온과 체취가 얼마나 달콤 했던지
    친구들 모임에 데리고 나가면 온 친구들의 질투의 시선이 쏟아지고 길을 걸으면 여자들이 꼭 그 남자 한번 그 옆에 선 저 한번 확인하고 지나가고 했어서 나름 그때 한껏 꾸미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찌어찌 하여 결국 인연은 되지 못해 슬프게 헤어졌지만
    그냥 그런 남자가 한때 내 사랑이었고 내가 그의 사랑이었으며 우리의 젊은 한때가 그렇게 아름다웠음을
    추억 한답니다. 가끔 이렇게 꺼내어 볼수 있는 사랑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는게 뿌듯 해요.

    지금은 그때 그 남자 보다는 아주 조금 못하지만 꽤 잘생긴 남자랑 아주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하는 소리가 너는 남자 볼때 인물 보는구나! 그랬꺼든요. 전 몰랐는데 아마 그랬나봐요.^^;;

  • 6. ........
    '13.7.10 3:19 PM (112.144.xxx.21)

    모델하고 데이트해보적 있어요

    미국에서요 제법 잘나가는 에이전시의 모델,,

    금발에 푸른 눈,,,아 사람이 이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하는,,,

    근데,,모델들 때찌 때찌에요

    사생활들이 진짜,,,ㅜ.ㅜ

  • 7.
    '13.7.10 3:23 PM (203.242.xxx.19)

    정말 잘생긴 사람이랑 연애했어요
    누구라도 한번 더 쳐다볼정도로 잘생겼고 키도 180에..
    완전 근육질 몸매..
    근데.. 너무 잘생기고 너무 착하고 너무 성실하고 다 좋은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헤어지고는
    평범하고 키작고 뚱뚱하고 게으른데 너무 웃기고 센스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ㅎㅎㅎ

  • 8. 옛사랑
    '13.7.10 3:32 PM (121.128.xxx.17)

    해봤어요. 잘 생기고 지적이고, 풍부한 유머와 머리가 아주 좋은 공학도
    그.런.데 저에게 너무 과분하고 그 사람을 따라갈 수 없었어요.
    외적보다는 내면의 수준이 중요하다는걸 그 사람을 만나고 알았습니다.
    잘 살고 있겠죠.

  • 9. 연애도하고
    '13.7.10 3:32 PM (112.151.xxx.163)

    결혼까지 했다고 하면 팔불출 소리 들을까요?

    물론 남들눈엔 어떤지 몰라도 전 첫눈에 빛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그 첫 느낌이 오래가는듯 해요.

    그냥 잘생겼다는 생각을 첨 가져서 오래가는듯.

  • 10. ㅠㅠ
    '13.7.10 3:33 PM (210.121.xxx.14)

    저도 안해봄 저도 꿈꿔봄

  • 11. 나루미루
    '13.7.10 3:40 PM (218.144.xxx.243)

    제가 집에 TV도 없고, 인터넷 검색 같은 것도 안해서 한 10여년 대중문화를 모르고 살았을 때가 있었어요.
    당시 사귄 남친이 하는 말이' 사귀었던 여자 중 네가 젤 못 생겼다." "전 여친이 모델이었다.'
    그냥 그런갑다 반신반의 했죠.
    어느 날 회사 동료들과 식사 중 우연히 벽에 걸린 TV 화면을 봤는데 남친이 거기 있는 거예요.
    저 사람 누구냐, 내 남친이랑 완전 닮았다 하니까 동료들이 절 미친 뭐 보듯 하면서
    '저 사람 몰라? 현빈이잖아.' 똮!
    현빈 이름은 알고 있었어요, 오직 이름만, 얼굴은 몰랐죠.
    남친과 동호회 같이 하면서 여자애들이 저 몰래 제 남친과 연락 한 번 하려고 안달하는 걸
    이해를 못했는데 제 취향이 아니었을 뿐 남친이 미남이었던 거예요..;;
    언니랑 언제 헤어질 거냐고 묻는 애도 있었거든요. 전 가라 가, 너보다 내가 아깝지 뭐 그런 상태였고요.
    4년 연애 후 헤어졌고 3년 전에 결혼했다는 소식 들었네요.
    아깝진 않아요, 생활력이 아주 제로였던 남자라.

  • 12. ...
    '13.7.10 3:43 PM (121.163.xxx.77)

    제레미아이언스 같이 생긴 남자한테 사귀자는 말 들어보고, 심신 같이 생긴 남자한테 프로포즈 받아보고,
    오지호 같이 생긴 남자랑 잠깐 사겨보고, 리차트 버튼 같이 생긴 남자랑 찐하게 사겨보고...
    생각해보니 여한이 없네요.

  • 13. ...
    '13.7.10 3:49 PM (39.112.xxx.223)

    요즘은 잘 만나야 하지요
    겉만 번지르르하고 생양아치를 만나면
    인생 어쩌려구요...

  • 14. ...
    '13.7.10 3:50 PM (125.128.xxx.10)

    네 해봤어요. 커피숍 들어서면 일순간에 주위가 조용해지고 집중되는게 느껴질만큼의 외모였어요. 키도 컸고
    우선은 남자보고 놀라고 그 다음에 저보고 놀라요.(저 그렇게 못나지 않았거든요. 그냥 평범한데..)그 눈빛들은 어떻게 네가?? ㅎㅎㅎ 뭐 그냥 익숙해지더라구요..유학가고 어쩌고 하면서 헤어졌는데 문득 그때가 그립네요..

  • 15. 저요~
    '13.7.10 3:52 PM (211.211.xxx.174)

    장국영 원빈 닮았다는 사람과 찐하게 연애 했어요~
    그것도 그쪽이 한눈에 제게 반해 따라 다녀서...온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를 한 몸에 받으며 시작한 연애를 5년이나 했지만. 외적 비쥬얼 외엔 제가 더 나은 사람이라 한번도 기죽거나 외모로 넘 좋다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외모의 만족감은 한 일주일이나 가려나요??처음부터 끝까지 그 사람이 좋아했고 우리 헤어질때 주변사람들이 다 그 사람 죽는거 아닌가 걱정할 정도 였으니까...
    외모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참고로 저는 별로 예쁘지 않은 외모에 키도 160도 안되요.

    잘생긴거 넘 부러워 마세요.
    그 분들도 걍 일반사람들과 똑같아요~
    그 사람과 헤어지고 아픈 이유는 넘 착한 사람이라는거...우린 건널목에 서 있는 상대를 누가 보더라도 아직도 서로 멀리서 눈물 흐를거 같아요.

  • 16. ..
    '13.7.10 3:53 PM (122.36.xxx.75)

    211.234 ㅎㅎㅎㅎㅎ

  • 17. ㅇㅇㅇㅇ
    '13.7.10 3:55 PM (121.160.xxx.229)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전 한 번 경험하고, 정신차렸어요. 그 뒤로는 미남근처에도 안가거든요 ㅋㅋ 그래도 한번쯤 사겨봐서 괜찮긴 한것같아요.

  • 18. 그린그리미
    '13.7.10 4:38 PM (58.120.xxx.40)

    잘생긴 쓰레기랑 사귄 적 있어요.
    그 후로는 다시는 잘생긴 남자 근처도 안갑니다.
    인생에 트라우마 남았어요.

  • 19.
    '13.7.10 4:38 PM (14.39.xxx.104)

    얼굴만이 아니라 그남자 키180에 무려 성형외과 의사였다는 ㅋㅋ

    결혼하자고 그래서 내가 엄청 튕기다 받아줬는데 결정적으로 시모 자리가 미저리라 우리집에서 반대 ㅋㅋ
    결국은 헤어지고 지금 남편 만나 맘편하게 잘삼
    인품 조건은 훨 더 좋은데 다만 인물만 ㅋㅋ
    그래도 중간은 됨..

    그남자랑 있으면 가끔 환자였던 스토커 여자한테 문자도 오고 전화도 오고 ㅋㅋ 헤어지길 잘했음
    난 그런거까지 관리할만한 그릇이 못됨..귀찮음..

    근데 잘생긴 남자 하니까...

    유학시절 친하던 친구가 얼마전 김재원이랑 결혼했음
    지금은 좀 한물가긴 했지만
    그친구 본인 입으로 외모 컴플렉스 있어서
    남자인물좋은거 좋아한다고 했는데 *^^*
    재력까지 있으니 역시 연예인이랑 ㄷ ㄷ ㄷ
    부잣집 외동딸인데.. 김재원이 갑자기 남자여시같아보임 ㅋㅋㅋ 물론 사랑하겠지~

    처음 몇달?몇년? 은 참 좋겠다.... 싶음

  • 20. 우...
    '13.7.10 5:11 PM (39.7.xxx.97)

    별거 아니고 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진정 부럽네요...!!!!!!!!!!
    후광이 비치고 주위가 다 조용해지고 시선집중되는 사람을 본적도 없어서.....

  • 21. ....
    '13.7.10 5:32 PM (211.40.xxx.118)

    객관적으로는 모르겠고, 단과대학에서 잘생기기로 유명한 사람이랑 6개월 사겼는데...음 결론은 자기 잘난거 알고 있고 그걸 충분히 즐기고. 한마디로 비추

  • 22. ..
    '13.7.10 5:45 PM (112.151.xxx.88)

    남자는 못생기면 꼴값이라도 한다고..인성 그른거에 잘생긴거 못생긴거 따질필요 있나요
    잘생겨도 착한남자 많고 못생겨도 성질 더럽고 글러먹은 남자들 많아요

  • 23. **
    '13.7.10 5:52 PM (121.146.xxx.157)

    내후배가 제친구(걍 남자인 친구)를 몇번보더니 소개시켜달랍니다.
    소개후 여차저차해서 둘이 살귈때

    여자후배가 헉 ""언니 **오빠 넘 잘생기지 않았어요^^""합니다. 저 미치는지 알았어요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못난구석은 없어요. 쌍꺼플도 짙고..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이...ㅋ
    원글과는 상관없는데..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요

  • 24. 네~
    '13.7.10 6:18 PM (119.70.xxx.194)

    전직 모델이랑 사귀었습니다

    키 184 얼굴은 연예인급 몸매 또한 완벽

    신촌에서 팔짱끼고 걸어가면 마주오는 여자들이 남자를 흘낏흘낏 쳐다봅디다.

    100이면 100다 흘낏 흘낏 눈동자 위로 올리며 내 남친얼굴 쳐다보니
    같은 여자로서 창피합디다.
    저도 몰래몰래 남자들 얼굴 흘낏 봤었는데 그 이 후론 안합니다. 상대가 키가 월등히 클 경 우엔 모를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넘은 바람끼가 많아 버렸습니다.

  • 25. 저 해봤어요 ^^
    '13.7.10 6:37 PM (14.39.xxx.43)

    하나는
    쓰신대로 길 가다보면 와... 하는 남자요.
    모델이었고 지금도 유명하진 않지만 연예인인걸로 알아요.

    키 181몸매 착하고 어깨 진짜 넓고 누가 봐도 '잘 생긴 남자' 딱 이런 이미지
    길 가면 시선 모조리 집중되고 지하철타면 그 칸의 여자들 전부의 주목을 받아서 불편하게 만들었던..
    처음에 남자 보고 우와- 그 다음에 필수적으로 옆에 있는 여자인 절 위아래로 훑어보고 뭐래? 하는 코스.ㅠㅠ
    얜 생긴건 대단한데 사고방식이 저와 안맞고 재미없어서 헤어졌구요. ㅎㅎ 전 유머있는 타입이 좋아서요.

    또하난 대학 때 과 킹카
    우리 과는 물론 다른 과 여학우들까지 구경오게 만들었던,
    키 크고 얼굴 무지 하얗고 귀티나게 생긴 타입이었어요. 그때 여자애들 사이의 암투가 대단했죠 ㅋ
    저도 워낙 잘생겨서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그때 다른 남친이 있었공; 뭐 나한테까지 오겠어? ^^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웬일인지 남자애가 들이대서 어찌어찌 사귀었어요. 한 일 년쯤?
    지 딴에는 잘 한다고 했는데 그때 제가 철이 워낙 없었던데다;;;;
    여자들이 따르는 남자들은 지도 그걸 알아서 기본적으로 자기 본위인게 있더군요.
    제 사고방식상 남자는 무조건 여자 위주로 배려해줘야 되고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찼어요. 흐흐...
    지가 차였다는 걸 믿을 수 없었던 이 남자가 저희 집 앞까지 와서 죽치고 나오라고 땡깡도 부렸으나
    날 최고로 생각해주지 않는 남자는 아무리 잘생겨도 아웃. (하지만 쬐금 많이 아깝긴 했어요;;;)
    그러다 결국 잡은게 내가 최고다 해주는 남잔줄 알고 결혼했더니 천하의 마초맨이었다는게 함정 ㅠㅠ

  • 26. 그런 사람
    '13.7.10 7:44 PM (118.220.xxx.56)

    10대 시절 내내 짝사랑 했는데 결국 저와는 인연이 안 되었죠 ㅠㅠ
    그렇게 (잘생겼다는 표현보다는) '아름다운' 사람은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있을까 궁금해요...

  • 27. ...
    '13.7.10 7:48 PM (1.232.xxx.182)

    죄송한데...좀 웃었어요 ㅋㅋㅋㅋ
    할리퀸 로맨스 읽는 듯...재밌네요.
    에스대 나온 분 뵙고 싶어요 ㅋㅋ

    남초사이트에서 반대로 글 올려보면 어떤 댓글들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

  • 28. 저요
    '13.7.10 11:14 PM (125.178.xxx.140)

    결혼했어요 지금도 관계자한테 탤런트하란소리들어요
    얼굴 몸매 유머 착함 바람기x 똑똑함 but 돈이 음슴
    그래두 후회 안해요 못생긴 남편이랑 살자신이 없어서

  • 29. ...
    '13.7.11 1:19 AM (223.33.xxx.121)

    대학때 첨 사귄 사람이 외모가 훌륭했어요
    이런애가 왜 나랑 사귈까 그랬는데 정말 성격이 쉣이었어요
    좀 유머가 남 깎는 쓰레기스탈
    그래도 얼굴보고 만났거든여
    친구들은 제가 더낫다했는데 정말 윗님들처럼 여자들이 남친얼굴보고 제얼굴보고 그거 공감

    현재 안경여드름돼지 하지만 선한인상분과 결혼했는데
    그사람은 아직 결혼 못했더군여
    어쩌다 sns로 최근사진보면 내가 눈이 삐었었구나 싶네여 ㅎㅅㅎ

  • 30. 큐큐
    '13.7.12 11:44 AM (211.196.xxx.24)

    지금 제 남자친구요. ㅎㅎ
    열명에 열은 정말 잘생겼다 그러고 다들 연예인 아니냐고;
    카카오 스토리에 남자친구 사진 보고 연락 안오던 친구들까지
    연락왔어요. 지금 만나는 남자냐고;;; 친구들이 부럽다고 난리가...

    키도 183에 몸에 군살 하나 없어요. 얼굴은 음...정말 작고
    피부도 빤질빤질 윤이 나구요. 코가 꼭 외국 사람 코 같음...
    웃을때 너무 예뻐요. 성격도 자상하고 착하고 옷도 모델같이 입어요.
    수트빨이 너무 좋아서 이 남자 왜 모델 안하고 그냥 회사 다닐까 의문이 들 정도.

    암튼 짱이에요. 히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660 아이 학원이나 다른거 시켜야할까요? 2 고민맘 2013/07/10 1,012
272659 옥수수 삶을 때 넣는 하얀 가루 7 숙이 2013/07/10 3,201
272658 마요네즈 활용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나요? 12 세라 2013/07/10 4,955
272657 그래서 정리 정돈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14 공간지각력 .. 2013/07/10 4,667
272656 靑 "MB, 국민 속이고 국가에 엄청난 손해 입혀&qu.. 14 샬랄라 2013/07/10 2,264
272655 넉넉하면서 예쁜 옷 사이트 예전에 올라왔는데 못 찾겠네요. 7 삶은 감자 2013/07/10 1,864
272654 남편 말 한마디에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8 그냥 2013/07/10 2,255
272653 제주도 3박은 예약했는데 1박할곳이 없어요 8 배타고~ 2013/07/10 1,892
272652 그네꼬는 그냥 우리나라에서나 공주 놀이 하셔야 할 것 같네요.... 1 외국만 가면.. 2013/07/10 768
272651 베이비시터 이모님 휴가비는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3 . 2013/07/10 2,496
272650 대한항공 3만마일로 갈 수 있는 곳 중. 7 10주년 2013/07/10 8,596
272649 샌드위치에 햄 돌돌 말아서? 넣는 법 아시는 분~? 3 .. 2013/07/10 1,144
272648 뒤늦게 루이비통 네버풀을 사고 싶어요 사이즈고민 10 랭보 2013/07/10 3,892
272647 MB 또 국민 속였다. "4대강은 대운하였다".. 9 샬랄라 2013/07/10 1,982
272646 유효기간이 한달이나 지났네요. 7 2013/07/10 1,352
272645 멜로디언, 실로폰, 리듬악기 초딩 몇학년까지 사용하나요? 4 오잉 2013/07/10 2,921
272644 녹조라떼로 맛을 낸 반구대암각화 1 MB잡아들여.. 2013/07/10 895
272643 미용실에서 머리 세팅 해보신분? 3 뽀글뽀글 2013/07/10 4,282
272642 아큐브 어드밴스? 오아시스? 3 아큐브 2013/07/10 5,913
272641 가글 2 식초 2013/07/10 876
272640 콩국수 만드실때 콩껍질 벗겨서 하시나요? 11 콩국수 2013/07/10 3,465
272639 시체 머리만 나오는 꿈ㅜ 2 막내 2013/07/10 4,785
272638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마요네즈 2 마요네즈 2013/07/10 1,364
272637 국정원 셀프개혁…격해지는 靑·野 세우실 2013/07/10 860
272636 아직 제 스타일이 없어요. 자신도 없구요. 3 스타일 2013/07/10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