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이지 안좋아 하는데 새콤달콤한 장아찌 피클은 좋아해서요
간단 오이지 딱 이거다 싶어서 당장 50개 사다가 담았어요
짠맛은 안좋아해서 설탕 일키로 소금 한공기 식초 900미리 이렇게 했는데요
유기농 설탕에 좋은거만 써서 국물이 아깝네요.
원래 장아찌 국물도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샐러드 소스로 잘 쓰거든요
근데 검색해 봐도 거의 버리라는 의견이 대세... 왜 일까요?
날이 워낙 덥고 습해서 완벽 자신은 없지만 국물에 폭 잠겼고 돌로 꽉 눌러좌서 싱거워도 실패는 안할것 같아서요
이걸로 국수국물 같은거로 활용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