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다리가 늘씬하면 ..이런때 반바지 입고 나가고 싶다..

,,,,,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3-07-10 14:02:33

더워요...

외출 해야 되는데..

긴바지 입었어요

더워..

더 더워..

동네 돌아 댕기는 거면 그냥 철판 깔고 반바지 입을텐데..

휴..

다리 날씬한 여자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나도 짧은 바지 입고 싶다..ㅠㅠㅠㅠ

IP : 112.168.xxx.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다리
    '13.7.10 2:06 PM (59.1.xxx.45)

    전 그냥 입어요..
    나부터 살고 봐야지요ㅋㅋ
    남의 시선따윈 개나 줘버렸어요ㅋㅋ

  • 2. 그러게요
    '13.7.10 2:06 PM (180.224.xxx.87)

    이더위에 반바지입은 무다리보디 긴바지가 더 눈에 띄겠네요.
    걍 반바지 입으세욧!

  • 3. 그냥
    '13.7.10 2:08 PM (203.142.xxx.231)

    입으세요. 남들은 다른 사람 다리 신경안써요. 오히려 다리가 이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지 못생긴 다리는 보지도 않습니다.

  • 4. 아무도
    '13.7.10 2:08 PM (183.104.xxx.246)

    신경안써요
    입구다니세요

    당당하게 입으세요

  • 5. ...
    '13.7.10 2:08 PM (119.197.xxx.71)

    예쁜걸로 입으시고, 다리에 털있으면 정리하시고 거기까지하면 최선을 다한거 아니겠습니까?
    입으세욧!!!

  • 6. 아무도
    '13.7.10 2:08 PM (183.104.xxx.246)

    전 털안갂아도 잘 입구 다녀요
    당당하게 입으세요~

  • 7. 누구냐넌
    '13.7.10 2:15 PM (220.77.xxx.174)

    날도덥고 불쾌지수 짱인데 남이 내다리 볼 여유가 없습디다
    우연히 봐도 그냥 두껍구나~~~ 하지
    더운데 긴바지 입는게 더 이상하지 않 나요?

  • 8.
    '13.7.10 2:17 PM (14.39.xxx.104)

    다리만 무가 아니라 고도비만 수준인데도 걸그룹 핫팬츠 입은애들 많이 봤어요

  • 9. 에잉
    '13.7.10 2:21 PM (119.70.xxx.194)

    얼굴 못생겼다고 복면쓰고 다니진 않잖아요.

    우리 다리도 평등하게 취급해줍시다!

  • 10. aaa
    '13.7.10 2:22 PM (112.152.xxx.2)

    날씨가 더워지니 짧은 바지에 단련이 되서 다리가 굵든 어쩌든 무신경 해졌어요
    오히려 긴바지입은 분들한테 눈이 더 가요..

  • 11. ㅍㅎㅎㅎ
    '13.7.10 2:27 PM (184.148.xxx.20)

    에잉님 ~ 재치가 대단하시네요

  • 12. 보티첼리블루
    '13.7.10 2:30 PM (180.64.xxx.211)

    오히려 치마가 더 시원합니다. 바람 술술...

  • 13.
    '13.7.10 2:36 PM (218.235.xxx.144)

    진짜 아무도 안봐요
    왜 반바지 정도를 남의 시선을
    의식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 14. .....
    '13.7.10 2:37 PM (39.7.xxx.57)

    엉덩이선 다 보일 정도로 핫팬츠도 아니고 반바지 정도에 움츠릴 필요 없어요. 시원하게 살아요.

  • 15. ㅇㅇㅇㅇ
    '13.7.10 3:02 PM (220.117.xxx.64)

    더워 쪄죽는데 긴 바지 보면 더 더워요.
    요즘은 다 레깅스나 스키니라서 긴 거 입어도 다리 라인 다 보여요.
    그러느니 아예 시원하게 하고 다니면
    나도 시원하고 보는 사람도 시원하고 좋죠 뭐.
    입으세요~~~~~~~~~

  • 16. dd
    '13.7.10 3:18 PM (39.119.xxx.125)

    저도 허벅지가 너무 튼실해서 절대 짧은 반바지는 안입지만
    저는 다리 안예쁜에 짧은 팬츠 입는 거 싫어요.
    다른 사람이야 남의 눈 의식 안하고 더우니 나는 입는다...하거나 말거나
    (그건 그 사람들 자유니까 저는 딴죽 안걸어요)
    근데 저는 그러고 다니면서 남의 눈에 미워보이기 싫어요.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거나 말거나 내가 입고 싶은 거 입는다... 에서부터
    패션 이랑 몸가짐 망가지는 거 아닌가요?
    저는 옷은 내 몸매의 결점을 감추고 예뻐보이기 위해서 입는다 .. 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시원하고 편한게 좋다 해두요
    그런데 세상의 입고 싶은 옷, 예쁜 옷이 많고 많은데
    그중에서 내 체형 살려줄 수 있는 예쁜 옷 골라입으면 되지
    뭣하러 흉한 다리 굳이 드러내는 옷을 입어요.

  • 17. 으흐흐...
    '13.7.10 3:57 PM (58.237.xxx.199)

    반바지 한 번 입어보세요.
    그럼 긴바지 못 입어요.

    원글님이 생각하는것 만큼 남들은 원글님 다리 안봐요..

    이상 무다리

  • 18.
    '13.7.10 4:14 PM (211.225.xxx.38)

    각선미있는 1%보다
    무다리 99%가 더 소중해요

    아무도 남의 다리 신경 안써요
    더워죽겠는데 긴바지 껴입고 다니는게 더 이상해요 더워보이고

    무다리건 뭐건, 더우면 반바지 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33 영어동화책으로 뽕빠지게 공부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제가요.... 2 아까워요 2013/07/10 1,505
273632 이번주 국정원 촛불집회 어디 몇시에 하나요? 8 그래그래 2013/07/10 872
273631 크록스 장화 많이 무겁나요? 3 장화 2013/07/10 1,131
273630 코엑스몰 지하 아케이드 옷가게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0 1,460
273629 전등 불이 전구를 바꿔도 안 밝아질 수가 있을까요? 1 대책을 2013/07/10 840
273628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 사설 비.. 세우실 2013/07/10 1,299
273627 오늘SSG에서 고소영봤어요... 40 뻘소리 2013/07/10 29,481
273626 이과논술쪽으로 대학가는애들도 영어공인점수필요한가요? 2 수시 2013/07/10 1,194
273625 손쉬운 초코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완성 1 포실이 2013/07/10 998
273624 원더걸스 선예 당분간 JYP 떠나 아이티 선교사 된다? 4 호박덩쿨 2013/07/10 3,340
273623 피부가 차가운건 왜 그럴까요..? 5 2013/07/10 2,120
273622 애 공부 때문에 일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3 고민 2013/07/10 1,220
273621 오로라 12 ^*^ 2013/07/10 2,211
273620 뚜벅이 가족의 휴가 5 ㄷㄷ 2013/07/10 2,406
273619 결혼의 여신 1 무슨요일 몇.. 2013/07/10 1,358
273618 아기 키우시는 분들.. 아이방 몇 살때부터 만들어 주시나요? 5 예비맘 2013/07/10 3,018
273617 말기암 환자의 통증 6 ... 2013/07/10 6,562
273616 새누리 "우리가 10년 더 집권해야 한국 반석위 올라가.. 4 20년 2013/07/10 1,014
273615 태아 안정기 1 2013/07/10 941
273614 해독주스 궁금한게 있어요~~ 6 뒷북 2013/07/10 2,136
273613 남편에게 존중받고 사는분들 8 궁금 2013/07/10 3,697
273612 지금도 장터에서 사과판매하시는 분 보면 3 우리밀 2013/07/10 1,766
273611 펜션에서 3박 4일. 밥해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3/07/10 1,515
273610 영남제분의 호소문, '거짓'이었다…네티즌 '격분' 3 세우실 2013/07/10 2,290
273609 보장성보험은 만기때에 원금도 못받나요?? 4 삼성생명 2013/07/1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