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리열풍이 부는데..
아무리 더럽게 살아도 병에 안걸리고 괜찮은 이유는 뭔지요..
오히려 너무 깨끗하게 살면 알러지 달고 살고 그러는데...
집에 바퀴벌레 다니고 천장에 파리 더덕더덕 붙어있던.. 시골 시할머니댁..
방에서 개구리 나오고.. 사방이 찌든내 천지이고..
그래도 건강 멀쩡하게 잘 사시더라구요...
지저분해도 건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지요..
요즘 정리열풍이 부는데..
아무리 더럽게 살아도 병에 안걸리고 괜찮은 이유는 뭔지요..
오히려 너무 깨끗하게 살면 알러지 달고 살고 그러는데...
집에 바퀴벌레 다니고 천장에 파리 더덕더덕 붙어있던.. 시골 시할머니댁..
방에서 개구리 나오고.. 사방이 찌든내 천지이고..
그래도 건강 멀쩡하게 잘 사시더라구요...
지저분해도 건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지요..
지저분함은 면역력을 키운답니다.ㅋ
그 위안으로 살아요.
병은.. 비위생적이라서 걸리는 병보다는, 체질이나 유전으로 인한 병이 더 무섭고요.
비위생적이라서 걸리는 병이야 기껏 바이러스성 장염이나 바이러스성 감기? 이런 종류겠죠.
사람마다 면역력이 달라서 건강한 백혈구 수가 많은 사람은 환경이 비위생적이라도 안걸릴테고요.
그래도 병이 걸리고 안걸리고를 떠나 깨끗하게 해놓고 살면 기분도 좋잖아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친정이 보통사람들 보면 경악할 정도로 더러운데 제가 그래서인지 감기도 잘 안걸려요..ㅠㅠ
좀 시골에서 흙이랑 뒹굴고 ..시골에서 자란 저는 정말 면역 좋고 튼튼해요...아파트에서 깨끗하게 자란 친구들 보면 비염에 감기에...
시골 시할머니댁은 시골이라 공기가 좋아서 건강하실거예요 ㅋㅋㅋ
울 시댁도 어디다 내놔도 더럽지 않다는 소리 절대 못 들을 정도인데
건강하세요.
시골에서 소키우고 풀밭에서 뒹굴고 이런 애들이 자가면역질환에 안 걸린다네요,
천식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그닥 없데요..
도시에서 자란 애들 ..부모들이 너무 까탈스럽게 위생 신경 쓰니 더 아픈거에요 적당히 먼지도 좀 먹고 손에 흙도 뭍히고 커야된다는걸 깨우치세요
특히 젊은 엄마들 문제 많습니다
시골에 막 더러울 게 있나요
도시는 공장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수돗물의 염소, 전자파
집의 마감재나 자재에서 나오는 해로운 성분도 더 많구요
진짜 건강에 해로운 건 그런 것들이 아닐까요?
시골 환경이 세균이 많더라도 손 씻고 물 끓이는 정도에서 나쁜 세균을 침입을
막을 수 있죠
그리고 세균을 접하고 살아야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위험도 줄어들구요
통풍 잘하고 햇빛 잘 들어오면 좀 더럽게 살아도 병에 잘 안걸려요.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햇빛이 짱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