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들 씻고 밥먹나요?아님 반대?
요즘 스마트폰보면서 밥먹으니
오래먹고 그때 세수하고
점점 늦게 학교를 가네요 ㅠ
심지어 지각까지해요
문득 순서가
잘못 된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어나서 바로 씻고 준비다하고
밥먹는 아이도 많은가요?
폰보면서 밥먹는건 포기했어요ㅠ
혼자 먹다보니 아무리 말해도 안듣네요
1. ....
'13.7.10 10:02 AM (211.179.xxx.245)유,초,중,고,대,직딩들 대부분
씻고 준비다하고 밥 먹지 않나요? ㅋ2. 헐
'13.7.10 10:04 AM (1.220.xxx.226)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씻어야 그나마 정신을 차리지 않나요? 울집 고딩은 비몽사몽 간에 씻고(시간 없을 땐 머리만) 옷 입고 밥 먹고 이빨 닦고 등교합니다. 수면량이 부족해서 밥맛이 없지만 억지로 먹여 보내지요.
3. ᆢ
'13.7.10 10:04 AM (218.235.xxx.144)헉 저희집이 이상한가봐요ㅠㅠ
남편도 밥 먼저 먹고 씻고 회사가요4. ..
'13.7.10 10:05 AM (121.135.xxx.213)저는 고딩 때 대충 씻고 잠 깨고 밥먹고 다시 정식으로 씻고 준비하고 나갔어요..
5. ᆢ
'13.7.10 10:06 AM (218.235.xxx.144)그럼 씻고 밥먹고 다시 양치하고
가나요?6. ..
'13.7.10 10:07 AM (121.148.xxx.215)다 씻고 밥먹고
옷입고 양치
등교.7. ..
'13.7.10 10:08 AM (110.14.xxx.155)다 준비하고 밥먹고 이닦고 가요
8. 보통
'13.7.10 10:08 AM (223.62.xxx.24)밥먹고 씻지 않나요? 밥 먹을때 스마트폰을 뺏으세요. 아님 아침을 주지 마시던지.. 전 절대로 스마트폰 들고 식탁에 못앉게 하거든요 배고프면 포기하겠죠
9. ..........
'13.7.10 10:11 AM (119.197.xxx.6)저희집 유딩님은..
일어나자마자 독서 한바탕 하시고.. EBS 본인이 보고 싶은 만화 1개 보고..
밥 먹고, 치카치카 겸 세수, 수학 문제 좀 풀고, 옷 입고 유치원 가요10. ..
'13.7.10 10:11 AM (58.236.xxx.113)보통들 식사하고 씻지요
11. 111
'13.7.10 10:12 AM (223.33.xxx.59)고딩2 에 아빠까지 먹고 씻어요
특히 고3은 절대원칙^^12. ..
'13.7.10 10:12 AM (14.63.xxx.42)저희는 남편은 씻고 먹고 딸은 눈뜨고 일어나자 마자 먹어요.
아이 등교를 남편이 해주는데 교대로 밥을 먹내요.13. ...
'13.7.10 10:15 AM (180.64.xxx.138)다 씻고 의복정제하고 밥 먹고 이닦고 갑니다.
일어나면 맹물양치 하고 밥 먹은 후
제대로 양치하고 학교 가요.
사람마다 다르지 틀린게 뭐 있겠어요?14. 우리 집
'13.7.10 10:16 AM (218.153.xxx.140)중2 아들은 샤워 후 밥 먹고 화장실, 이닦기
남편은 밥 먹고 화장실, 이닦기 샤워 순15. ..
'13.7.10 10:25 AM (121.157.xxx.2)밥먹고 씻고 양치하고 가요.
제가 늦게 준비한날은 먼저 씻고 식사하고 양치..
상황에 따라 달라요.16. 해라쥬
'13.7.10 10:35 AM (211.106.xxx.66)저녁이라면 모를까 아침부터 스마트폰보면서 ?? 그놈의 폰을 확 뺒어버리세요
17. 먼저 씻어요
'13.7.10 10:50 AM (116.121.xxx.59)저희집 고딩은 먼저 씻고 밥 먹어요. 덩달아 중딩도 일어나서 얘는 밥 형이랑 같이 먹고 샤워까지 합니다. ㅡ.ㅡ
먹고 난 후에 양치하고 가요. 그래서 지각은 없어요.18. 00
'13.7.10 11:00 AM (211.208.xxx.178)먼저씻고 교복입고 밥먹고 양치하고 학교갑니다
19. 시간조절
'13.7.10 11:02 AM (59.187.xxx.13)씻는건 생략불가, 밥 한끼는 건너뛸 수도 있으니 시간조절 용이한 순서로 하죠.
생략불가인 것 부터 해서 생락할 수 있는 것으로 마무리..
기상→씻기→옷 입기→식사하기(양치시간 고려)→양치질(영 아닐 땐 물로 헹구고 학교가서 치카치카)20. ㅁㅁ
'13.7.10 11:24 AM (1.236.xxx.43)우리집은 일단 기상후 씻기, 그다음은 애 둘이 조금 다른데요. 하나는 그냥 밥부터 먹고 화장실 가서 큰일 보고 옷 갈아 입고 이 닦고 학교 가기
한 아이는 일단 씻고 옷 다 입고 밥 먹기 그다음 이닦고 학교 가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8874 |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 지방여행자 | 2013/07/24 | 3,369 |
278873 |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 엥 | 2013/07/24 | 1,857 |
278872 |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 jc6148.. | 2013/07/24 | 3,007 |
278871 |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 어쩌란말이냐.. | 2013/07/24 | 10,876 |
278870 |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 ㅇㅇㅇ | 2013/07/24 | 2,338 |
278869 |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 A++ | 2013/07/24 | 2,847 |
278868 |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 모기향 | 2013/07/24 | 5,303 |
278867 |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 랄라줌마 | 2013/07/24 | 946 |
278866 | 65세이신 친정엄마.. 1 | 해라쥬 | 2013/07/24 | 1,471 |
278865 |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 알콜소년 | 2013/07/24 | 724 |
278864 |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 간만에 화창.. | 2013/07/24 | 1,706 |
278863 |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 당황 | 2013/07/24 | 6,147 |
278862 |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 으으 | 2013/07/24 | 2,124 |
278861 |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 샬랄라 | 2013/07/24 | 3,155 |
278860 |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 | 2013/07/24 | 3,717 |
278859 |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 제주도 | 2013/07/24 | 867 |
278858 | 영어학원(중등) 알려주세요.(동작구 상도동) | 상도동 | 2013/07/24 | 811 |
278857 | 펌)어머니 상습폭행한 아버지 살해한 대학생 검거 13 | ,,, | 2013/07/24 | 4,944 |
278856 | 비싼 산후조리원 가보신분들계세요? 7 | ᆢ | 2013/07/24 | 3,353 |
278855 |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50 | 퐁퐁 | 2013/07/24 | 17,898 |
278854 | 우표 1 | 휴. | 2013/07/24 | 546 |
278853 | 물건 정리하고 기증할 데 찾으시면 | 7/31까지.. | 2013/07/24 | 1,155 |
278852 |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 느낌 | 2013/07/24 | 4,689 |
278851 | 남편의 인성 245 | ... | 2013/07/24 | 28,395 |
278850 | 장기수선충당금 8 | 짱 | 2013/07/24 | 2,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