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저학년 때는 호기심에 여러 단원을 공부 해봐도 된다.
중딩 때는 잘하면 (제 학년 시험 무리없이 100점 받으면) 6개월 정도 선행 해볼 수 있다.
고딩 때는 잘해도 제 학년 진도따라 복습 하기도 바쁜데..그 이상의 것을 하면 지금 하는것도 망친다..
초딩 저학년 때는 호기심에 여러 단원을 공부 해봐도 된다.
중딩 때는 잘하면 (제 학년 시험 무리없이 100점 받으면) 6개월 정도 선행 해볼 수 있다.
고딩 때는 잘해도 제 학년 진도따라 복습 하기도 바쁜데..그 이상의 것을 하면 지금 하는것도 망친다..
고딩가기 전에 이미 고딩것에 대한 개념정리는 다 끝나 있어야한다는것이었어요.고딩때는 문제푸는데만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ㅠ.ㅠ..그러려면 초중딩때 선행을 안할수가 없죠..
아마 해도 기억이 안날 걸요.
수업시간에 배우고 복습한것도 잊는데..^^*
수학은 나선형 학문입니다.기본 바탕이 단단해야 나아 가는 학문입니다.
이비에스에 나온 공부의 ..출연자..고딩때 다시 중등 수학 문제집을 사서 풀었답니다.
기본이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딩가기전 중3때 고딩수학 하면 됩니다, 일년정도 선행을 하는게 좋더군요,
울 큰아이 경우,, 그리고 방학때 열심히 하고, 그렇게 하니 수능 수리 1등급 무난히 받더이다,
너무 앞서서 할필요없어요, 카더라 통신 너무 믿지 마세요, 중딩때 고딩꺼 다 훑어봐야 기억 하나도 안나고
돈만 버립니다,
저도 중3 여름이나 겨울방학에 집중해서 고등수학 시키려고요
잘 하는 애들은 충분히 미리도 가능하나 보통애들은 그 전엔 무리에요
그나저나 지금도 겨우겨우 하는데 중3겨울엔 좀 깨닫고 열심히 해줄지 모르겠네요 ㅜㅜ
아마 매일 가서 해야할거 같은데
저도 과외 해보고 지금도 제 아이 가르칩니다만 한학기 선행 해도- 그땐 나름 잘 풀더니 ㅡ 어쩌면 제 학기엔 까맣게 잊고 천진하게 쳐다보는지 원..
그런애들이 2-3년 선행이 가당키나 하겠어요 괜히 머리만 복잡하죠
일단 애가 수학 안싫어하고 열심히 풀수 있게 시간을 많이 잡는게 중요해요
선행 욕심 있는 엄마들이 애들 공부는 더 많이 시키던데
그렇다고 선행만 고집하는 사람들 보면 저사람 수학 공부 해봤나 싶은 생각들어요
개념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음 문제풀이 하는데 시간 많이 안들여도됩니다..
윗님은 왜 심사가 뒤틀려서 그러시나요?
잘하는 아이둔 부모도 보고
서로서로 정보 얻는건데..
못하는 애 부모가 있으면 되는 애 부모도 있는거죠
보통 선행하면 내신기간에 저렇게 한달 내신하며 가나보더라구요
제말은 위에 위님~
그분 리플 지우셨네요 결국~
좋은 내용였는데~
요약은~
아이가 수학 못하는 중2인데 고1선행나가는 학원 다니고있고 평소 고1하다가 시험기간에 내신 한달해주고 그런 스타일학원이래요
처음엔 못하다 두번째 중간 세번째 95점 맞았다구하셨어요
중등 수학은 정말 미리하는게 손해예요....(일부 정말 수학에 관심많고 잘하는 애들 빼고..)
초등 6학년 여름방학 때 조금 맛보고.. 겨울 방학 때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중학교 때 수학좀 잘하고 관심 많은 애들은 중3 1학기 선행 끝나고 바로 고등 수학 들어가면 좋아요..(연결되는 내용이예요..)
고등수학을 정말 교과과정대로 하면 부담되지 않는데.. 그렇게 해서는 수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고2때까지 모든 과정을 끝내고 고3 동안은 수능 준비 시키니까.. 애들은 부담돼죠..
아이가 얼마나 받아들이느냐 이걸 수시로 체크해야해요..
수학 관련 글 삭제됐네요.
자신있게 초5, 중1 이렇게 단언하더니...
윗님은 왜 그렇게 읽으셨나요?
아이봐가며 조절하라고 써있던데요
전 저장했고 캡처도 해놓았어요
제 교육 방침이랑도 맞고 전 도움되었어요
솔직히 하지말라는 리플보다 현실적이예요
거기 리플도 정보 많았는데 삭제되서 아쉬워요
캡처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서
...님, 아이 봐가면서 조절이요?
캡춰하셨다니, 다시 잘 읽어 보세요.
살짝 언급했을 지 몰라도 기조는 무리한 선행 부추기는 글이었어요.
제가 없는 말 지어낸 건 아니잖아요?
오해하셨나 본데요.
저도 선행 절대 하지 말라며 현실 외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릇 되는 아이라면, 충분히 해도 돼요.
하지 말아야할 이유 없어요.
그런데, 어디 그런가요?
또 다른 불편한 진실은 그것이 독이 되는 아이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선행이 강요되죠.
왜?
사교육 시장의 편의에 의해서요.
그러게요. 글은 왜 지웠나 몰라요.
저도 장문의 댓글 달았고, 댓글에 합리적 반박들 많아서 참고로 하려 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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