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영, 이 아가씨가 참 예쁘네요

패셔니스타 조회수 : 5,404
작성일 : 2013-07-10 09:33:00

예쁜 얼굴 아님에도 참 매력있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장윤주씨처럼 몸매가 거리감 느껴질 정도로 엄청 나지않은것도 좋구요

엄마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참 구김살없이 잘 자란것 같고

공부도 춘천여고 나왔으면 잘한편 아닌가요?

돈 아무리 있어 명품 걸치고 다녀도 이상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돈을 떠나서 패션 감각은 타고 나야 되나봐요

 

IP : 183.109.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동감
    '13.7.10 9:43 AM (121.100.xxx.169)

    저두,,,요즘보면 웃고있어도 슬퍼보인달까...좀 맘이 약해보여서 안쓰러워요

  • 2. ,,,
    '13.7.10 9:45 AM (1.247.xxx.26)

    머리빈 푼수 캐릭으로 이름을 알려서 그렇지
    원래 그런 애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중학교때 까지 공부도 괜찮게 한것 같고
    사춘기 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어했던것 같더군요
    그런데 외모가 연기자로 데뷔할 외모는 아니고
    한참 유행하던 푼수 캐릭으로 이름 알려서
    저 정도 위치가 된거라 큰 손해는 아닌것 같아요

  • 3. ...
    '13.7.10 9:47 AM (125.128.xxx.248)

    나영씨...정말 스타일 좋죠...세련되게 잘 입어요
    몸매도 마릇듯 옷발이 잘 받는 체형 같구요...
    머리 스타일이며 악세사리며 센스가 장난 아닌듯 하더라구요...

  • 4. ..
    '13.7.10 9:55 AM (203.251.xxx.119)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긴머리때는 정말 개성이 없고 별로였는데
    짧은 머리에 염색까지 하니 정말 개성있고 이쁘고 존재감이 확 사네요

  • 5. 저도 좋아해요
    '13.7.10 10:15 AM (222.236.xxx.236)

    김나영양 제 고교 후배네요...^^
    모르는 사이지만...ㅎㅎ
    이뻐요

  • 6. 일부러
    '13.7.10 10:34 AM (175.118.xxx.55)

    오바하는거 싫지가 않아요ᆞ남을 깍아내리지 않는 착한 푼수같은 느낌이예요ᆞ실제 성격같아보이진 않고 노력하는 느낌이고요ᆞ심성이 착하고 여려보여요ᆞ놀러와 나올때 재밌고 좋아했는데 다른 일도 잘 풀리길 바랍니다ᆞ

  • 7. 라라새댁
    '13.7.10 10:47 AM (175.195.xxx.220)

    저도 이분 좋아해요. 이분 나오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봐요

  • 8. 저도
    '13.7.10 11:14 AM (175.210.xxx.10)

    저도 팬이예요. 스타일도좋고!

  • 9. //
    '13.7.10 12:02 PM (211.63.xxx.236)

    예전에 어느프로그램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엄마의 역할이나 사랑을 모르는 자신이 과연..엄마가될수있을까 그런생각이 든다는 이야기하면서 너무 슬프고 힘든 이야길 울면서도 아무렇지않게 하는 모습보고 굉장히 맘안좋던 기억이나요... 잘은 모르지만 약간의 우울함을 갖고있는 것같아요..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10. 요즘
    '13.7.10 12:39 PM (211.224.xxx.166)

    티비서보는 여자들중 제일 패셔너블하게 잘 꾸미는것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저렇게 꾸미는거 그닥 안좋아하던데

  • 11. Miss Ma
    '13.7.10 1:17 PM (210.118.xxx.131)

    연애대상 무슨 상 받고 한 소감도 생각나여
    "놀러와" 하게되서 성공한것 처럼 기분이 좋았다...머 그런거였는데..울면서...진심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또 나중에 시상하러 나와서 또 해맑게 다시 하이톤으로 이야기하니
    옆의 남자가 "우시더니 또 바로 평상시말투가 나오시네요????"하고 던졌더니..
    "그럼요..제가 이걸로 예쁜 옷 사거든여..." 이랬던 기억이 얼핏 나여...
    매력녀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230 해독주스 궁금한게 있어요~~ 6 뒷북 2013/07/10 2,215
275229 남편에게 존중받고 사는분들 8 궁금 2013/07/10 3,851
275228 지금도 장터에서 사과판매하시는 분 보면 3 우리밀 2013/07/10 1,954
275227 펜션에서 3박 4일. 밥해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3/07/10 1,611
275226 영남제분의 호소문, '거짓'이었다…네티즌 '격분' 3 세우실 2013/07/10 2,396
275225 보장성보험은 만기때에 원금도 못받나요?? 4 삼성생명 2013/07/10 1,832
275224 슬리퍼 색 어떤 게 예쁜가요? 1 휴가 2013/07/10 1,135
275223 이번주말 양평 가면 오디도 따고 세미원 연꽃도 볼수 있을까요?.. 3 ///// 2013/07/10 1,863
275222 낼 면접보러 갑니다 용기주세요 7 면접 2013/07/10 1,190
275221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ㅠ짜증.ㅜ 105 짜증 2013/07/10 16,313
275220 제가 생각하는 바람둥이의 말버릇 3 ........ 2013/07/10 3,523
275219 걷기 운동하려구요~준비해야할게 뭐 있을까요? 5 초초보 2013/07/10 1,535
27521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7/10 1,306
275217 블루베리가 산성식품인가요 2 아사히 2013/07/10 1,876
275216 초6여아가 주도학습을 하겠다고 합니다. 수학 문제집.. 2013/07/10 981
275215 알라딘 정말 너무하네요 15 실망 2013/07/10 5,617
275214 강원도 래프팅 초등남아들이랑 가능할까요? 제노비아 2013/07/10 1,126
275213 제사 지낼 때 병풍하고 돗자리 없어도 될까요? 7 워너비 콘도.. 2013/07/10 6,788
275212 사무실 사람들하고 간단하게 나눠먹을 만한게 뭐가 좋을까요? 3 주전부리 2013/07/10 1,435
275211 대체로 주부가 뚱뚱하면 가족이 다 뚱뚱해 지지 않나요? 25 내가 문제 2013/07/10 5,367
275210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 4 ㅠㅠ 2013/07/10 2,464
275209 약속 안지키는 조중동.. 신뢰는 어디갔노. 아마미마인 2013/07/10 751
275208 정문헌 ”김현·진선미 제척사유”…김현 ”사퇴 없어” 2 세우실 2013/07/10 1,167
275207 오래된 친구.. 오래됐다고 좋은건 아니란 생각드네요 5 루비짱 2013/07/10 2,616
275206 가네트가 보석인가요? 2 가네트 2013/07/10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