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그사람이 자존심도 강하고,,자기 잘난맛에 사는사람이었지만,,,,
지가 좋다고해서~사귀고
결혼도 할것처럼 하고,,,,..그집 행사도 이곳저곳 다 참여하고,,,,,,
여자는 착하고 헌신적인여자라,,,좀 답답한면도있었겠죠,,물론,,,,
그렇게 오래사귀었는데도
주말에 어디간다하면 예쁘게도시락준비하고....새벽,,,1-2시에도 나오라면뛰어나가고,,,
너무 잘하고,,너무,,,,헌신적인게...지루했을까요??
좀 좋은직업생기고,,,,자기집도 조금씩 살만하니깐,,,,,,10년 넘게 사귄여자에게..상처주고,,,무시하는말하고,,,,
그깟지식가지고 잘난척하고,,,발목잡힌것처럼 행동하고,,,,,(원래 남자네집이 못살았어요)
그날 밤,,헤어지자고한건지...결국...여자는....자살시도를했고,,,,,,
간신히 살았지만,,,,지능은 1-2살에....대소변도 못가리고,,,혼자움직이지도못하는장애인이됐네요.
더이상 호전될수없는상황입니다.. 앞으로,,짧게는...30년이상....갈게는....40년이상...이대로살아야하죠,,
그여자엄마는......그여자돌보느라,,,24시간,,병원에만있는상황이고,....2년넘엇네요,,,,
근데...더한건,,그여자엄마가,,,,보내줄테니...너도 당연히 결혼하고 살아야지..안다,,
하지만,,,,우리애 불쌍하지 않냐,,너만 바라보던애다,,,너만나느라,,친구도 몇명없는애다ㅏ,,
2년만....우리ㅇㅇ이 가끔씩보러워주면안되겠냐..라고했죠,,뭐,,대답은 알았다고했겠죠,,,,
근데....그새끼가,,,일년조금 넘자,,도둑결혼을했네요..다속이고,,,,참.......사람이 무섭습니다...
그이후로,,여자엄마도 알게되서,.다시는 병원오지말고,,,너행복하게 살아라,,,
그치만,,사람한테..이렇게..가슴에 대못박고고 그렇게 행복하진 못할꺼다..라고 햇다네요,.....
정말,,,,다른사람눈에 피눈물나게하면,,자기도 그렇게될까요??
물론...젤등신은 그여자인거압니다......그분은....아직 신혼이라,,,참 행복하겠죠???
그여자랑은 그렇게..질질끌어오던 결혼을...그렇게...잘하는사람이었네요.,...
정말,,,,,,하늘에서,,천벌내려줬음좋겠어요.,.,정말정말정말,,,,,
2년넘는시간이 흘렀지만,,지워지지가 않아요,,,,
미워하고 원망하는거밖에 할수 없어서,,너무 답답합니다.....ㅜ.ㅜ
다같이..욕좀 해주세요!!!!제맘이라도 후련하게.......
진짜,,나쁜놈,,나쁜새끼..천하의나쁜놈 맞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