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영어정말 잘하네오

......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3-07-10 09:00:38
정말 잘하는 아이들 많은가 봐요
요번 6월 모의고사에서 95점받은 아이가 2등급이네요 ㅠ
헐~ 정말 영어는 만점받아야 안심인가 봅니다
IP : 223.62.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9:06 AM (110.14.xxx.155)

    외고생 친구아들 모의고사는 항상 만점이래요
    수능영어는 아예 공부안한다고 ㅡㅡㅡ

  • 2. ㅇㅇ
    '13.7.10 9:07 AM (223.62.xxx.95)

    100점맞아야 1등급이예요. 내신도 조금만 좋다고하는 학교는 죄다그래요.

  • 3. ㅇㅇ
    '13.7.10 9:09 AM (223.62.xxx.95)

    내신도 100점 1등급 한개만 틀려도 2등급이더라구요. 경기 수도권 비평준 일반고이구요.

  • 4. 평범한중학교도
    '13.7.10 9:13 AM (112.151.xxx.163)

    1등 다음이 186등. (ㅁㅎ여중)

    영어는 정말 줄세우기 위해 포기할수 없는 시험인가봅니다.

    "영어 계급사회" 라는 책 보면 왜 소방관마저 영어점수를 요구하는지 이해 안가죠.

  • 5. 그리 쉽지도 않아요
    '13.7.10 9:13 AM (122.34.xxx.34)

    애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 하는거죠
    어느시험이든 백점은 쉽지 않잖아요
    영어 시험 보면 일단 지문부터 상당분량이 되서 쉬워서 백점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상위권 애들은 실수도 안하도록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 결과가 나오죠
    애들은 죽도록 고생하는데
    어른들은 요즘 애들 옛날보다 공부 못한다더라 ...쉬워서 만점 속출이다 그런 이야기 쉽게 하는것 같아요
    학교 교실안도 양극화 ..포기한 애들도 많아서
    만점속출에 비하면 평균은 낮은경우도 많더라구요

  • 6. 원글
    '13.7.10 9:20 AM (223.62.xxx.45)

    평범한 즁학교님...그렴 1등이 185명이란 말예요?

  • 7. 요즘애들 진짜 신기해요
    '13.7.10 9:21 AM (175.182.xxx.235) - 삭제된댓글

    저는 중학교 가서야 abcd 알파벳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영어에 있어서는 애들이 마구 진화하는 느낌이예요.
    아참,컴퓨터 쪽도 그렇고요.
    대학가서야 처음 접하고 숙제 때문에 학교 컴퓨터 사용하려고 줄서서 기다리고는 했는데 말이죠.

  • 8. 중딩 엄마
    '13.7.10 9:35 AM (119.198.xxx.116)

    중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1등이 180명 쯤 되요. 한개틀리면 181등 되는 세상이죠

  • 9.
    '13.7.10 9:37 AM (112.151.xxx.163)

    평범한 중학교 ..... 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교과서 수준보다 높다보니 그런듯도 하고요. 백점다음 하나틀린아이가 186등

  • 10. ...
    '13.7.10 9:38 AM (180.64.xxx.138)

    6월뿐만 아니라 영어는 2점짜리 하나정도까지
    1등급 바라볼까 말까에요.
    모의든 내신이든.
    고1인데 3월, 6월 모의, 중간, 기말
    모두 1등급 받은 애가 한명도 없어요.
    삐끗하면 2등급이에요.

  • 11. ..
    '13.7.10 10:02 AM (121.157.xxx.2)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놀랄정도로
    비평준 기숙학교인데 동점자가 너무 많아요. 영어 한개 틀리면 일등급
    아슬아슬하죠.

  • 12.
    '13.7.10 10:07 AM (14.55.xxx.30)

    딸아이가 영어를 무진장 잘 했어요.
    중학교 때 수능 시험지 풀면 한두개 틀렸고
    고등학교 모의시험을 거의 다 백점 맞았어요.
    그런 애였기에 정작 수능날엔 행여 한개라도 실수로 틀릴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몰라요.
    다행이도 수능에선 다 맞았지만요.
    잘 하는 아이들은 결국 누가 실수를 안하느냐 싸움 같아요.

  • 13. 위에 딸님
    '13.7.10 10:42 AM (211.192.xxx.53) - 삭제된댓글

    수능때 망쳤다는 댓글인지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데요ㅡ,ㅡ;;
    따님이 노력한 만큼 나와줘서 정말 다행이네요.^^

  • 14. ...
    '13.7.10 10:44 AM (211.199.xxx.54)

    잘하는애들이 많으면 또 난이도를 올려야 변별력이 생기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98 와이셔츠 다리다가 ~ 신세계 2013/07/25 719
279097 이상득 징역 1년2월 감형 참맛 2013/07/25 723
279096 한살림 야채효소차, 어떻게 왜 먹는건가요? 물음표 2013/07/25 1,006
279095 웃어보아요^^ "겨루기 달인" 아이맘 2013/07/25 741
279094 복숭아잼 실패했나봐요.. 1 2013/07/25 1,394
279093 30대후반에 교정하신 분들 계신가요? 20 고민 2013/07/25 5,834
279092 애 낳는데 왜이렇게 돈이 많이 들까요?? 30 ㅇㅇ 2013/07/25 4,113
279091 교육열 높은 곳 초등학교 바로 옆 아파트에서 사는 분 계신가요?.. 8 ... 2013/07/25 2,308
279090 이사후~ 2013/07/25 1,048
279089 오션월드 보온병이랑 종이컵 가져가도 될까요? 4 ᆞᆞ 2013/07/25 1,802
279088 미국 무비자 신청사이트 속지마세요!! 6 신고할까봐 2013/07/25 2,205
279087 바라고 있는 며느리감, 사윗감이 있으시면 적어보아요. 17 묘적 2013/07/25 2,894
279086 사유리같은 며느리! 9 아정말 2013/07/25 3,338
279085 남은 반찬처리를 ...... 3 -.- 2013/07/25 1,519
279084 이탈리아에 사시는 분들 이탈리아어 알려주세요(급질) 3 .. 2013/07/25 997
279083 서울시도 전두환 미납세금 징수 추진 外 1 세우실 2013/07/25 947
279082 사미자 4 블루 2013/07/25 3,515
279081 (아고라 청원)장준하 선생님 유족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 5 동참 2013/07/25 1,411
279080 G마켓, 11번가, 옥션 등등 통해 호텔패키지 상품 이용해 보신.. 2 jj 2013/07/25 1,110
279079 40대중반 상사에게 줄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HP 2013/07/25 7,777
279078 발에 로션 바르기 습관은 어떻게...... 2 ** 2013/07/25 3,129
279077 나주역 근처 2시간여를 보내는 방법? 5 자유부인 2013/07/25 1,797
279076 제수 성추행’ 김형태 의원직 상실…징역형 확정 9 2013/07/25 2,152
279075 권영세 “비열한 조작말라”...과연 누가 할 소리? 1 ㄴㅁ 2013/07/25 689
279074 이보영이 이다희보다 훨씬 이쁘지 않나요? 17 ..88 2013/07/25 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