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월 반 아기와 워터파크

..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3-07-10 09:00:16
6개월 반 아기가 있는데요..
날씨가 더워서 워터파크에 가면 어떨까 생각하다 (온천형 아님)
엄마 선배님들의 조언을 먼저 구하려구요

아기한테 괜찮을까요?
IP : 218.154.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10 9:11 AM (116.39.xxx.141)

    저는 돌쟁이 데리고 갔을때도 무지 힘들더라구요.. 올해 두돌인데 워터파크는 패스할까 고민중입니다.

  • 2. **
    '13.7.10 9:15 AM (39.119.xxx.105)

    시원한 계곡으로 가세요

    염소물잔뜩인 곳에 6개월은 넘 빨라요

  • 3. 유리랑
    '13.7.10 9:23 AM (219.255.xxx.208)

    두 돌 아이 데려가도 제대로 놀기 힘들더라고요..
    유수풀도 무서워해서 탕에서 놀았네요^^;;

  • 4. . . .
    '13.7.10 9:24 AM (182.218.xxx.10)

    글만 보고도 어이없네요 그 어린애기를 세상에 엄마란 사람이 전염병 드글드글한 곳에. . .

  • 5. 그건아니에요
    '13.7.10 9:39 AM (121.100.xxx.169)

    상상만해도 놀랍네요. 그 사람많고 물도 더러워진 워터파크는 절대 아니에요.
    너무 더우면 대야에 물받아놓고 놀아줘도 시원해해요.

  • 6. ..
    '13.7.10 9:45 AM (220.120.xxx.143)

    근데 실제로 가보면 정말 어린아기들 데리고 많이들오세요

    전 백일전이아인듯 바구니형카시트에 애기 넣고 오신 부부도 봤어요
    유유히 번갈아가면서 즐기시던데요 그거 보고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구나 싶더라구요..

    한해만 참으세요 저도 사실 큰애 돌지나서 갔는데 그냥 의자에만 있다왔어요
    애는 잠도 제대로 못자서 많이 울고 힘들어하더라구요

  • 7. 아이고,,
    '13.7.10 10:58 AM (175.201.xxx.138)

    그냥 많이 비싸지 않은 호텔 알아보셔서 시원한 호텔방에서 쉬시고
    호텔 욕실 욕조에 물 받아 첨벙대다 오세요.. 6개월 아니라 세돌 다 되어도 워터파크 엄두도 안나는데요.

  • 8. 애엄마
    '13.7.10 11:23 AM (180.70.xxx.239)

    가면 엄마도 아이도 고생만 합니다. 울 아들 그맘때 갔다 중이염 걸려서 심하게 고생했던 기억으로 전 말리고 싶네요

  • 9. 참으세요
    '13.7.10 12:53 PM (121.151.xxx.74)

    참으세요

  • 10. ..
    '13.7.10 1:04 PM (218.154.xxx.35)

    좋은 조언들 감사 드립니다..
    안전하게 집에서 피서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43 DC가 괜히 일베의 아버지가 아니군요 2 과연 2013/08/19 1,555
287142 된장을 얻어왔는데 시어요. 구제가능할까요?? 4 순이애미 2013/08/19 2,195
287141 직장에서.. 1 2등 2013/08/19 691
287140 시아버지 문자씹은며느리 117 쭈니 2013/08/19 22,019
287139 tv가 합선으로 사망하니 집안에 평화가 9 진홍주 2013/08/19 1,885
287138 초등 2학년 2학기 준비 7 초2엄마 2013/08/19 2,393
287137 직장에서 새로운일배우는데.. 3 mrs.sh.. 2013/08/19 758
287136 12‧13 통화, 이미 권영세 ‘컨틴전시 플랜’ 작동한 것 2 댓글덮기 카.. 2013/08/19 986
287135 만남 카페 가입하고 남자가 더 싫어질라 하네요. 10 미혼 2013/08/19 3,819
287134 희한한 청문회 ‘했는데 안했다’ 주장 1 국정원에 국.. 2013/08/19 902
287133 Chris De Burgh의 Lady In Red 감상하세요 .. 5 Beauti.. 2013/08/19 896
287132 충격 영상 CNN, BBC 에서 보도한 Fukushima 돌연변.. 3 아무래도 2013/08/19 2,263
287131 국정원 댓글녀 ‘컨닝페이퍼’ 딱 걸려…박영선 “차단막 뒤 부당행.. 7 병풍친 이유.. 2013/08/19 3,300
287130 여기 보면 재택 근무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9 재택근무? 2013/08/19 2,719
287129 혹시 카페나 식당에서 수유가리개로 충분히 가려도 불편한가요? 10 모유수유 2013/08/19 4,093
287128 국정원 국정조사에 표창원 교수님은 왜? 나오신거죠? 2 국정충 2013/08/19 1,749
287127 난소종양 문의드려요 8 난소 2013/08/19 3,274
287126 이번주 집에서 손님접대하려는데요ᆢ 1 초대 2013/08/19 667
287125 웃긴 아들 다섯살엄마 2013/08/19 765
287124 넛맥 약간이 어느정도인지요? 6 .. 2013/08/19 1,490
287123 바퀴벌레 많은 집에 방역 어떡해 하나요? 9 도움부탁드려.. 2013/08/19 3,046
287122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 편지쓰기 82의 강점.. 2013/08/19 1,108
287121 남자들은 다 그래~ 몇번 바람핀 것 정도는 이해해 주어야 해~!.. 14 .... 2013/08/19 3,208
287120 청문회 중개방송. 1 광팔아 2013/08/19 504
287119 서양중세사회, 도와주세요 15 사회구조 2013/08/1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