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어쩌다 괜찮길래 그냥 고추장을 주방장식장에 그대로 보관했는데요.근데 오랜만에 보니 하얀 곰팡이가 폈는데 통째로 버려야 하나요?
아님 위에 곰팡이 거두고 속에꺼 먹어도 괜찮나요?
이번엔 어쩌다 괜찮길래 그냥 고추장을 주방장식장에 그대로 보관했는데요.근데 오랜만에 보니 하얀 곰팡이가 폈는데 통째로 버려야 하나요?
아님 위에 곰팡이 거두고 속에꺼 먹어도 괜찮나요?
어제 티비에서 봤는데 장류에 핀 하얀 곰팡이는 곰팡이가 아니라 뜸팡이라고 이로운 균이랍니다.
전혀 해롭지않은균이니 찝찝하면 흰부분만 걷어내고 먹어도 됩니다.
흰부분걷어내고 망씌워서 베란다햇볕있는곳에 두세요.
전 된장에 살짝 곰팡이가 껴서 귀찮아 안걷어내고 망만 씌워 베란다에 뒀는데, 며칠후보니 곰팡이가 아예 흔적도없더라구요.
햇볕살균이 최고같아요.
위에 소금을 살짝 덮히도록 뿌려 놓으세요.
곰팡이 대충만 걷어내시고 위에 랩을깔고 설탕을 살살 뿌려놓으면 곰팡이 안낍니다.